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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양시 "재난분야서 4차 산업 혁신성장 주도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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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양=뉴스핌] 박승봉 기자 = 경기 안양시가 재난안전 분야에서도 4차 산업혁명시대에 부응하는 혁신성장을 주도하겠다고 23일 밝혔다.

시에 따르면 시는 올 초 국가 재난안전통신망을 활용한 지역내 전역 무선 IoT통신망(사물인터넷)을 구축했다.

이를 통해 2320여개 센서를 연계한 실시간 데이터 수집으로 미세먼지, 수도누수, 신호등, 가로등, 폭발물 탐지 등의 분야에 적용해 4차산업혁명시대 스마트 재난안전도시로서의 명성을 드높인다. 국가 재난안전통신망을 활용한 무선 IoT통신망 구축은 안양시가 전국 최초다.

최대호 안양시장이 ITS구축 보고회에서 모두 발언을 하고 있다. [사진=안양시] 2021.08.23 1141world@newspim.com

◆ IoT통신망 활용 미세먼지 모니터링 서비스

시는 올해 3월 IoT통신망을 활용한 미세먼지 관리시스템을 구축해했다. 버스정류장에 장착된 측정기를 통해 수집된 미세먼지 데이터가 청소차량과 살수차량에 통보되고 이를 접한 살수차량은 농도가 기준치 이상이거나 높게 나타나는 지역으로 출동해 도로를 물로 적셔 미세먼지 농도를 떨어뜨리는 방식이다.

미세먼지 측정기가 설치된 버스정류장 40곳은 교통량과 유동인구가 상대적으로 많은 지역이다. 이 측정기는 미세먼지, 초미세먼지, 습도, 온도, 자외선지수 등을 실시간 측정, 상태에 따라 파랑(좋음)·녹색(보통)·노랑(나쁨)·빨강(매우 나쁨) 4가지 색상을 표출해 색상만으로 대기상태를 파악할 수 있게 한 것이 특징이다.

◆ 교통 신호등, 가로등, 누수탐사, 폭발물 탐지 등 분야로 진화 거듭

IoT를 기반으로 하는 스마트신호등 서비스도 시행 중이다. 시내 주요 교차로를 중심으로 운영되는 스마트신호등은 교통량에 따라 신호를 자동 조정함으로써 정체현상을 최소화 하고 교통안전도 기하기 위함이다. 특히 소방차나 119구급 차량의 경우 우선 신호를 받을 수 있다. 시는 올해 2월 지능형교통체계(ITS) 구축을 통해 지역내 446개소에서 스마트신호등을 운영 중이다.

시는 점등상태와 밝기 등을 실시간으로 확인 원격제어가 가능한 스마트가로등(사진 첨부)은 관양1동 동편마을 38군데에 설치 시범 운영 중이다. 수용가의 수도 이용패턴을 분석해 누수를 확인하는 스마트 누수탐지 서비스는 물 관리치계에 혁신을 불어올 것으로 기대되는 분야다. 이 장치는 상수도 검침이 힘든 1796개소 수도계량기에 설치돼 있다.

시는 이밖에도 경기도내 지자체 IoT서비스 통합 빅데이터 허브가 될 '경기 IoT거점센터'를 설치하는 한편 유망통신업체(SKT)와 IoT서비스 실증을 공동 추진, 식수오염검과 화학물질 검지, 지진감지 등으로 IoT통신망을 활용한 서비스를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 매의 눈으로 산불이상 유무 발본색원

안양시의 재난안전통신망을 연계한 IoT통신망은 서비스는 테러 등 만약의 사태에도 대비하게 된다. 센서 및 전문 S/W를 통해 폭발물과 유해물질을 감지하는 구조물 진단시스템이 바로 그것이다. 불특정 다수가 찾는 안양종합운동장과 실내체육관, 안양아트센터 등에 설치돼 안전파수꾼 역할을 하고 있다.

시는 최근 만연하는 산불발생에 대비한 드론 산불감시 진화시스템을 전국 처음으로 구축해 올해 첫 시행했다.

드론이 공중에서 촬영한 영상을 지상 관제센터로 송출, 원거리에서도 실시간 감시는 물론 취사 등 각종 불법행위 금지 안내방송과 산림병해충 예찰활동도 가능해 여러모로 유용하다. 올해 4월 6일 병목안시민공원에서 시연회를 연 것을 시작으로 총 20차례 드론을 운영했고 올해 들어 현재까지 한 건의 산불도 발생하지 않은 것으로 파악됐다.

IoT데이터연계플랫폼 구축사업. [사진=안양시] 2021.08.23 1141world@newspim.com

◆ 차량 떠내려가는 모습 안양에는 없다

시의 스마트 재난안전 분야는 차량침수 방지에도 적용된다. 여름철 집중호우로 침수우려가 있을 차주들에게 자동으로 안내 문자를 보냄으로써 차량을 안전한 곳으로 이동조치 토록 하는 것이다.

시는 20억원을 들여오는 11월까지 차량 침수위험 신속알림 시스템 구축을 완료할 계획이다. 하천을 끼고 있는 관내 9개소 둔치주차장을 대상으로 차량번호 인식기, 관리부스, CCTV, 관리 PC 및 서버 등이 조함을 이루게 된다.

최대호 안양시장은 "최근 이상기후로 나라 안팎에서 재난재해가 끊이지 않고 있다며 4차 산업혁명시대를 맞아 재난분야에 있어서도 기존과는 차별화되고 과학화 된 대비가 필요하다"고 말했다.

이어 "코로나19라는 신종 바이러스 발생이 이상기후와 자연재해에 무관하지 않음을 암시, 첨단 재난안전시스템 구축을 가속화해 시민을 보호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1141world@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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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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