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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프간인 난민으로 받지 말아 달라" 국민청원 3만명 육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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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이슬람사원 건축 반대 청원도 2만명 돌파

[서울=뉴스핌] 이영태 기자 = 아프가니스탄 특별기여자들을 한국으로 이송하는 '미라클 작전'이 성공적으로 완료된 가운데 아프간인들을 난민으로 수용하지 말아달라는 국민청원이 6일 기준 3만명에 육박하는 동의를 받고 있다. 이번에 입국한 아프간인들과 갈수록 증가하는 이슬람교 신자들을 한국사회가 어떻게 수용하고 공존할 것인지에 대한 사회적 합의 도출이 시급하다는 지적이 나오는 배경이다.  

청와대 국민청원 홈페이지에 올라온 '난민 받지 말아 주세요'라는 청원에는 이날 오전 9시 현재 2만9902명이 참여했다. 이 청원은 지난달 24일 올라왔으며 오는 23일이 마감이다.

청와대 국민청원 홈페이지에 올라온 '난민 받지 말아 주세요'라는 청원에 6일 오전 9시 기준 2만9902명이 참여했다. 2021.9.6 [사진=국민청원 홈페이지 캡처]

청원인은 "아프간인들은 여태 타국이 주는 돈으로 먹고 놀고 아무런 노력도 뭘 해보려는 의지도 없다가 미국이 철수하자마자 본인 나라를 그냥 내팽겨쳤다"며 "지금 타국은 난민 받지 않겠다는 의사를 밝히고 방어 태새에 돌입한 상태"라고 주장했다.

글쓴이는 "지금 현 대한민국도 불경기와 코로나 장기화로 불우이웃이 넘치고 너무 힘든 상황"이라며 "종교 문제도 심각하다. 자국의 신천지나 사랑제일교회등의 사이비, 이단들도 처치 곤란인 현 상황에 아프간인들의 종교는 감당할 수 없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지금 불우한 자국민들이 넘치고 그들도 해결 못 하는데 난민들을 받으면 그들에게 드는 돈은 누가 내느냐"며 "결국 국고, 국민들 세금 아닌가요"라고 반문했다.

아울러 "그건 절대 있어서는 안 될 일"이라며 "한국 군인을 파병 보내거나, 물품 혹은 돈 보내는 일도 절대 하지 말아 주시기 바란다"고 주문했다.

이어 "난민들 받는 순간 우린 테러에 노출되기 시작한다"며 "지금의 한국도 안전하지 않다는 걸 잊지 말아달라"고 덧붙였다.

한편 지난 3일 올라온 '대한민국을 지켜주세요'라는 청원에는 이날 오전 9시 현재 2만1308명이 동의를 표시했다. 이 국민청원은 대구광역시 북구 대현동에 짓고 있는 이슬람사원 건축을 반대한다는 내용이다.

청원인은 "저는 대구 **동 경북대 이슬람사원 건축을 반대하는 대구 주민"이라며 "어찌하다 뉴스를 접해서 **동의 실태를 알게 되었고 자국민우선행동이란 카페에서 **동 주민의 목소리를 듣게되어 후원을 했다"고 자신을 소개했다.

그러면서 "대구가 점점 이태원화되고 있다"며 "이태원에서 한국인은 장사도 하지 못한다. 외국인 땅"이라고 주장했다.

아울러 "어려운 여건 속에서 8개월 넘게 이슬람사원 건축을 막으려고 분투하고 있다"며 "수십년 **동 경북대 근처 살면서 수많은 외국인들을 봐왔지만 외국인이 **동에 자기들만의 집단 사회를 만들어 단체행동을 하고 세력화하는 건 처음 본다"고 말했다.

또한 "이슬람을 지원하는 교수는 **을 다문화거리도 만들자고 말하지만 왜 우리 국민이 우리문화 정체성을 버리고 다문화거리를 만드냐"며 "외국인이 왔으면 우리 문화를 따라야지 왜 우리 국민이 다문화를 따라야 하냐"고 되물었다.

이어 "설령 사원 건축이 합법적이고 외국인 인권 종교의 자유도 중요하다고 하지만 우리 국민이 있어야지 나라도 존재하고 정부도 있는 것"이라며 "이슬람들 종교의 자유 지켜주려다 저들이 세력화하면 우리 국민들 언론, 종교의 자유가 말살될 것"이라고 부연했다.

medialyt@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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李대통령 지지율 46.5% [리얼미터] [서울=뉴스핌] 김미경 기자 = 이재명 대통령의 국정수행 지지율이 6주 연속 하락해 46.5%를 기록했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29일 나왔다. 리얼미터가 이날 공개한 6월 4주차 주간집계(에너지경제신문 의뢰, 22∼26일 조사)을 살펴보면 이 대통령의 국정수행에 대한 긍정평가는 46.5%로 지난주보다 0.2%포인트(p) 하락했다. 6월 4주차 주간집계 이재명 대통령 국정수행 평가 [그래프=리얼미터] 부정평가는 49.5%로 역시 지난주보다 0.2%p 하락했다. '잘 모름' 응답은 4%다. 리얼미터는 "중앙선거관리위원회 투표지 부실 관리 사태가 장기화하는 가운데, 민생경제에 대한 불신이 확대된 데다 검찰 보완수사권 폐지 방침과 호남 반도체 투자 논란을 둘러싼 여야 정치 공방까지 겹치면서 지지율 하락세가 지속됐다"고 분석했다. 정당 지지도 조사(25∼26일 조사)에서는 더불어민주당이 지난주보다 0.9%p 오른 41%, 국민의힘이 0.3%p 내린 42%를 기록했다. 6월 4주차 주간집계 정당 지지도 [그래프=리얼미터] 리얼미터는 "민주당은 호남 반도체 클러스터 투자 이슈가 광주 전라와 40대 지지층 결집으로 이어지며 지지율 상승을 견인했다"고 분석했다. 지역별로 보면 광주·전라에서 9.2%p 올랐고, 대전·세종·충청에서 6.8%p 올랐다.  국민의힘에 대해서는 "장동혁 대표 거취를 둘러싼 당내 갈등이 지속되면서 서울·충청권과 중도층에서 지지 이탈이 발생했다"면서도 "보수층과 영남권 핵심 지지층의 결집으로 소폭 하락에 그친 것으로 보인다"고 해석했다. 지역별로는  인천·경기에서 3.4%p, 부산·울산·경남에서 3.5%p, 대구·경북에서 3.9%p 올랐고, 대전·세종·충청에서 10.0%p, 광주·전라에서 8.9%p, 서울에서 6.7%p 내렸다.  이어 조국혁신당 3.7%, 개혁신당 2.8%, 진보당 1.5%로 집계됐다. 기타 정당은 2.1%, 무당층은 6.9%다. 두 조사는 모두 무선 100% 자동응답 방식으로 이뤄졌다. 자세한 내용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 the13ook@newspim.com 2026-06-29 08: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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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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