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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드 코로나' 용어 안쓴다…중대본 '단계적 일상회복'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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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다양한 의미…방역 긴장감 낮추는 문제"
"방역체계 대폭 완화나 일시에 사라질 수 없어"


[세종=뉴스핌] 신성룡 기자 = 정부가 최근 코로나19 이후 일상회복에 대한 기대감을 나타내는 '위드 코로나'에 대해 우려를 나타냈다. 용어 자체가 방역적 긴장감을 낮출 수 있어 '단계적 일상회복' 방을 추진하겠다는 취지다. 

또한 국민들이 기대하는 '위드 코로나'에 대해 접종률 목표를 달성해도 일시에 사회적 거리두기를 완화하거나 대폭 없어지는 일은 없을 것이라고 선을 그었다. 

손영래 중앙사고수습본부 전략기획반장은 6일 코로나19대응 브리핑에서 "사회적 관심이 많은 상황에서 위드 코로나라는 용어를 안 쓰려고 한다"며 "용어 자체가 너무 포괄적이고 다양한 의미로 쓰여 방역적 긴장감이 갑자기 낮아진다는 문제가 있다"고 밝혔다. 

[서울=뉴스핌] 김학선 기자 = 손영래 중앙사고수습본부 사회전략반장이 18일 서울 종로구 정부서울청사에서 코로나19 대응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정례브리핑을 하고 있다. 2021.07.18 yooksa@newspim.com

이어 "세계 어느 나라도 일상과 유사한 수준으로 전폭적인 완화를 하면서, 동시에 계절 독감 수준의 사망자를 유지하는 걸 하지 못하고 있다"며 "현재 병상 가동률 60~70%인 상황에서 위드코로나와 같은 완화 흐름을 보이면 병실 부족과 대응부실로 직결될 수 있다"고 덧붙였다.

방역당국은 급격한 방역 완화를 방지하고 점진적으로 나아간다는 의미에서 '단계적 일상 회복 방안'을 고려하고 있으며 현재 유행규모의 안정화를 전제조건으로 보고 있다. 

손 반장은 "정부 내부 논의에서 '단계적 일상회복 방안'을 논의 중이다. 접종률이 높아지고 사망자, 중증화율이 떨어지는 가운데 점진적이고 단계적으로 해야 한다"며 "일시에 대폭 완화되거나 거리두기 등이 없어지는 일은 없을 것"이라고 설명했다.

박향 방역총괄반장은 "위드코로나에 대한 국민의 기대감이 클 때 상대적 박탈감도 있을 수 있다"며 "9월 이후 백신 접종률이 국민 70% 이상 1차 목표에 달성한다고 해도 방역체계의 격한 전환이 이뤄지진 않는다"고 당부했다.  

[서울=뉴스핌] 김학선 기자 = 정부가 코로나19 감염 확산을 막기 위해 현재 적용 중인 수도권 4단계와 비수도권 3단계 조치를 오는 23일부터 내달 5일까지 2주간 연장한다. 아울러 거리두기 4단계 지역의 식당·카페에서의 영업시간 제한을 밤10시에서 밤 9시로 앞당기고 6시 이후 사적모임에 대해 백신접종 완료자 2명을 포함해 총 4인까지 허용하기로 했다. 20일 서울 광화문의 한 식당에서 관계자가 백신 인센티브 관련 안내문을 붙이고 있다. 2021.08.20 yooksa@newspim.com

dragon@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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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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