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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투협-부산시, '벤처투자' 머스트라운드 9일 개최

기사입력 : 2021년09월08일 09:50

최종수정 : 2021년09월08일 09: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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혁신·창업기업 4개사 선발 후 투자설명회

[서울=뉴스핌] 임성봉 기자 = 금융투자협회는 부산시와 함께 오는 9일 오후 2시 부산 센텀기술창업타운에서 '제8회 머스트 라운드' 투자설명회를 개최한다고 8일 밝혔다.

머스트는 벤처캐피탈 등 벤처투자자와 증권사·자산운용사 등 자본시장 투자자가 함께 참여하는 혁신·창업기업 투자유치를 위한 벤처투자 플랫폼으로 올해로 3년째 운영되고 있다.

[로고=금융투자협회]

이번 머스트 라운드는 전국의 유망한 혁신·창업기업 4개사를 선발해 온·오프라인 투자설명회 형태로 개최된다. 발표기업은 현장에서 기업설명을 하고, MUST 회원으로 가입된 증권사·자산운용사를 비롯해 벤처투자자는 온라인 화상플랫폼으로 직접 질의·답변 등에 참여한다. 이후 이들은 개별적으로 기업과 접촉해 투자심사 및 심층면담을 진행할 수 있다.

이승정 금융투자협회 부산지회장은 "최근 정부에서 세계 4대 벤처강국을 목표로 각종 인센티브와 벤처투자 규모를 대폭 확대하고 있다"며 "제2의 벤처붐 확산과 함께 머스트 라운드 또한 전국의 혁신기업에 보다 많은 기회를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imbong@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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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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