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정치 국회·정당

속보

더보기

[與 대선후보] '이재명의 사람들' 선대위, 대선 체제로 확대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당내 경선 마무리한 열린 캠프, 이후 당과 결합…확대 선대위
정성호·김영진·김병욱·임종성 7인회와 경기도 출신 여전히 핵심
송영길 대표, 상임선대위원장으로 중심…이낙연 인사 포용 논의

[서울=뉴스핌] 채송무 기자 = 이재명 경기지사가 10일 민주당 서울지역 경선 및 3차 일반 국민선거인단 투표를 기점으로 20대 대통령 선거에 도전하는 민주당 대선후보로 선출됐다.

이 후보가 민주당 대선후보로 내년 3·9 대선에 나서게 되면서 대선 본선과 이후까지 역할을 할 이재명의 사람들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당내 경선까지 치른 이른바 '열린 캠프'는 이재명의 사람들을 총동원했다. 이후에는 송영길 당 대표 등 당 조직이 참여하고, 용광로 선대위를 실현하기 위해 이낙연 캠프 등 다른 후보측 인사들이 참여하면서 캠프가 당 차원으로 확대될 예정이다. 다만 패배한 다른 후보들의 추스르는 시간을 배려해 선대위가 확대되기까지는 약 한 달여의 시간이 소요될 전망이다.

[수원=뉴스핌] 이형석 기자 =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후보 leehs@newspim.com

확대 선대위서도 핵심, '열린 캠프'…민평련·친문 일부·박원순 계 구성

이재명의 사람을 총동원한 '열린 캠프'는 이재명 후보를 지난 2017년 대선부터 지켜왔던 정성호·김영진·김병욱·임종성 의원에 초선 김남국·문진석 의원과 이규민 전 의원을 포함한 7인회와 성남시·경기도를 거치며 이 후보와 오래 함께 한 경기도 출신 인사들을 중심으로 꾸려져 있다. 이들은 향후에도 핵심적인 역할을 진행할 수밖에 없다.

이와 함께 조정식 의원 등 이해찬 계와 우원식 의원 등 고(故) 김근태 보건복지부 장관 계파인 민주평화국민연대(민평련)을 중심으로 전재수 의원 등 부산 친문 핵심 일부, 고(故) 박원순 전 서울시장 계 등이 캠프의 핵심적인 역할을 맡아왔다.

선거대책위원장을 우원식·변재일 의원이 맡고 있고 총괄선거대책본부장은 조정식·박주민 의원이 수행하고 있다. 후보 비서실장은 박홍근의원이 맡았고, 부실장에 경기도 출신 핵심 측근으로 알려진 정진상 전 경기도 정책실장과 천준호 의원이 함께 하고 있다. 수행실장은 김남국 의원이다.

핵심 조직 중 하나인 상황실장은 김영진·권인숙·문진석·위성곤·이원택 의원이지만, 김영진 의원이 중심을 잡고 있다.

또 다른 핵심인 공보파트는 수석 대변인에 박찬대 의원, 선임 대변인에 박성준·홍정민 의원이 맡았고 대변인에는 전용기 의원, 최지은 부산 북구·강서구 을 지역위원장, 남영희 인천 동구·미추홀구 을 지역위원장, 김남준 경기도 언론비서관, 현근택 전 더불어민주당 부대변인, 권지웅 더불어민주당 청년미래TF위원, 이경 전 더불어민주당 부대변인, 민병선 전 경기도 보도특보 등이다.

정책은 본부장을 윤후덕 의원이 맡았고, 정책부본부장은 박순성 전 민주정책연구원장과 서왕진 전 서울연구원장이다.

총괄특보단장은 안민석 의원과 핵심 측근인 정성호 의원이며 정책조정단장은 최배근 건국대 교수가, 공보수석은 한민수 전 국회 공보수석비서관이, 전략실장으로는 민형배 의원이 업무를 진행해왔다.

[수원=뉴스핌] 이형석 기자 = 이낙연 더불어민주당 대선후보와 이낙연 후보 leehs@newspim.com

◆ 확대 이재명 캠프는 '용광로 선대위', 경쟁자 포용해 원팀 이룬다 

이후 확대되는 선대위원회는 송영길 당 대표가 상임선대위원장을 맡고, 함께 경쟁을 했던 이낙연·정세균·추미애·김두관·박용진 의원이 모두 공동선대위원장으로 역할을 하는 용광로 선대위가 될 전망이다. 현재의 최고위원들도 위상과 상황에 맞게 캠프에 합류한다. 

선대위에서도 이에 따라 각 후보측 인사들의 참여가 이뤄질 예정이다. 이재명 캠프 측에서는 상징적으로 네거티브에 나섰던 이낙연 후보 측 인사를 선대위에 등용하는 것도 논의되고 있다. 

정성호 의원 등 이른바 7인회는 캠프의 핵심을 맡지 않고 뒤로 후퇴해 후에 합류되는 다른 캠프 인사들을 배려하면서 이른바 궂은 일을 한다는 입장이지만, 후보의 정책과 철학을 공유하는 핵심 측근들이 캠프의 뒷선으로 물러서면 캠프의 기강과 중심이 잡히지 않을 것이라는 우려도 있다.

이재명 캠프 핵심인사는 "이재명 지지자들 사이에서 이재명 후보를 오래 지켜온 이들이 핵심에서 빠지면 캠프에 중심이 잡히지 않을 것이라는 불만의 목소리도 나오고 있다"면서 "지난 번 문재인 후보 캠프는 당과 거의 성격을 같이 했으니 상관이 없었지만, 이번 이재명 후보는 다소 상황이 다르니 기존 캠프를 중심으로 해야 할 것 같다"고 말하기도 했다. 

dedanhi@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李대통령 지지율 46.5% [리얼미터] [서울=뉴스핌] 김미경 기자 = 이재명 대통령의 국정수행 지지율이 6주 연속 하락해 46.5%를 기록했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29일 나왔다. 리얼미터가 이날 공개한 6월 4주차 주간집계(에너지경제신문 의뢰, 22∼26일 조사)을 살펴보면 이 대통령의 국정수행에 대한 긍정평가는 46.5%로 지난주보다 0.2%포인트(p) 하락했다. 6월 4주차 주간집계 이재명 대통령 국정수행 평가 [그래프=리얼미터] 부정평가는 49.5%로 역시 지난주보다 0.2%p 하락했다. '잘 모름' 응답은 4%다. 리얼미터는 "중앙선거관리위원회 투표지 부실 관리 사태가 장기화하는 가운데, 민생경제에 대한 불신이 확대된 데다 검찰 보완수사권 폐지 방침과 호남 반도체 투자 논란을 둘러싼 여야 정치 공방까지 겹치면서 지지율 하락세가 지속됐다"고 분석했다. 정당 지지도 조사(25∼26일 조사)에서는 더불어민주당이 지난주보다 0.9%p 오른 41%, 국민의힘이 0.3%p 내린 42%를 기록했다. 6월 4주차 주간집계 정당 지지도 [그래프=리얼미터] 리얼미터는 "민주당은 호남 반도체 클러스터 투자 이슈가 광주 전라와 40대 지지층 결집으로 이어지며 지지율 상승을 견인했다"고 분석했다. 지역별로 보면 광주·전라에서 9.2%p 올랐고, 대전·세종·충청에서 6.8%p 올랐다.  국민의힘에 대해서는 "장동혁 대표 거취를 둘러싼 당내 갈등이 지속되면서 서울·충청권과 중도층에서 지지 이탈이 발생했다"면서도 "보수층과 영남권 핵심 지지층의 결집으로 소폭 하락에 그친 것으로 보인다"고 해석했다. 지역별로는  인천·경기에서 3.4%p, 부산·울산·경남에서 3.5%p, 대구·경북에서 3.9%p 올랐고, 대전·세종·충청에서 10.0%p, 광주·전라에서 8.9%p, 서울에서 6.7%p 내렸다.  이어 조국혁신당 3.7%, 개혁신당 2.8%, 진보당 1.5%로 집계됐다. 기타 정당은 2.1%, 무당층은 6.9%다. 두 조사는 모두 무선 100% 자동응답 방식으로 이뤄졌다. 자세한 내용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 the13ook@newspim.com 2026-06-29 08:41
사진
"미·이란, 상호 공격 중단 합의" [시드니=뉴스핌] 권지언 특파원 = 미국과 이란이 상호 군사 공격을 중단하기로 합의하고, 호르무즈 해협 통항 문제를 논의하기 위해 이번 주 카타르에서 고위급 회담을 개최하기로 했다. 28일(현지시각) 미국 인터넷 매체 악시오스는 미국의 한 고위 당국자를 인용, 양국이 모든 군사 행동을 중단하기로 합의했으며, 30일 카타르 수도 도하에서 실무 협상을 이어갈 예정이라고 보도했다. 이번 합의는 휴전 체결 이후 불과 11일 만에 양측이 다시 공습을 주고받으며 긴장이 고조된 가운데 나온 것이다. 특히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필요할 경우 군사작전을 재개해 "끝까지 마무리하겠다(complete the job)"고 경고하면서 중동 정세는 다시 불안정한 모습을 보였다. 최근 충돌은 전쟁 종식을 위해 체결된 양해각서(MOU)의 해석 차이에서 비롯된 것으로 전해졌다. 핵심 쟁점은 세계 원유 수송의 핵심 길목인 호르무즈 해협의 통항 관리 방식이었다. ◆ 호르무즈 통항 정상화 논의…핫라인 구축도 추진 미국 고위 당국자는 악시오스에 "모든 군사적 행동(kinetic activity)을 중단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또 다른 당국자는 "당분간 양측 모두 추가 군사 행동을 자제할 것"이라며 "민간 선박들은 호르무즈 해협을 자유롭게 통항할 수 있을 것"이라고 설명했다. 협상 내용을 잘 아는 또 다른 소식통 역시 이번 주 회담 개최 사실을 확인했다. 양측이 합의한 MOU에 따르면 이란은 상선들의 안전한 통항을 보장하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기울이기로 했으며, 이에 상응해 미국은 이란 항만에 대한 봉쇄 조치를 해제했다. 지난주 스위스에서 열린 협상에서는 JD 밴스 미국 부통령이 이끄는 대표단이 이란과 미국 군 및 이슬람혁명수비대(IRGC) 간 직통 연락망(핫라인)을 구축하기로 합의했다. 해당 핫라인은 호르무즈 해협을 통과하는 선박 운항을 실시간으로 조율하기 위한 장치다. 다만 지난 주말 기준으로도 핫라인은 아직 가동되지 않았으며, 이란은 다시 선박들이 자국과 운항 일정을 조율해야 한다고 주장하면서 긴장이 재차 고조된 바 있다. 당초 이번 회담은 스위스에서 이란 핵 프로그램을 논의하기 위해 예정됐으나, 최근 군사적 긴장이 격화되면서 장소가 카타르로 변경됐고 의제 역시 호르무즈 해협 문제로 옮겨진 것으로 알려졌다. 미국 측에서는 기술협상팀을 이끄는 닉 스튜어트가 참석할 것으로 예상된다. 백악관은 이번 회담과 관련한 논평 요청에 즉각 응답하지 않았다. ◆ 이란 외무, 호르무즈 배타적 통제권 주장… 트럼프 위협 일축 앞서 아바스 아라그치 이란 외무장관은 현지시간 28일 이라크 바그다드에서 열린 이라크 외무장관과의 공동 기자회견에서 호르무즈 해협에 대한 배타적이고 전면적인 통제권이 자국에 있다고 주장하며, 미국의 어떤 위협에도 굴하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 워싱턴포스트 등에 따르면 아라그치 장관은 "호르무즈 해협의 관리와 해상 교통의 완전한 복구는 이란의 관할(책임) 하에 있다"며 "다른 어떤 국가나 단체도 이 문제에 대한 책임이나 권한을 갖고 있지 않다"고 강조했다.  이어 "기존 합의와 상충되는 개입이나 새로운 체제를 만들려는 시도는 상황을 더 복잡하게 만들고, 해협의 정상화 복귀를 지연시키는 한편 긴장을 고조시킬 뿐"이라고 말했다 미국 성조기와 이란 국기. [사진=로이터 뉴스핌] kwonjiun@newspim.com 2026-06-29 05:44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