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홈 증권·금융 은행

속보

더보기

[상보] KB금융, 3Q 누적순이익 3조7722억원…31%↑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사업 부문별 핵심 비즈니스 강화 통한 수익창출 기반 확대
M&A 통한 비즈니스 포트폴리오 다각화 노력의 결과

[서울=뉴스핌] 정탁윤 기자 = KB금융은 올해 3분기 당기순이익이 1조 2979억원으로 전년 대비 11.3% 증가했다고 21일 공시를 통해 밝혔다. 전분기(1조 2043억원)에 비해선 7.8% 증가했다.

KB금융측은 "안정적인 순이자이익 및 순수수료이익 증가와 더불어 신용손실충당금전입액 감소 등에 힘입어 전분기 대비 7.8% 증가했고, 대손충당금 환입 등 주요 일회성 요인을 제외한 경상적 기준으로도 견조한 이익 증가세를 유지했다"고 설명했다.

3분기 누적기준 당기순이익은 3조 7722억원으로 사업 부문별 핵심 비즈니스 강화를 통한 수익창출 기반 확대 및 M&A를 통한 비즈니스 포트폴리오 다각화 노력 등에 힘입어 전년동기(2조 8779억원) 대비 31.1%(8943억원) 증가했다.

[서울=뉴스핌] 정탁윤 기자 = 2021.10.21 tack@newspim.com

KB금융 관계자는 추가 기준금리 인상 가능성과 함께 각종 금융지원 프로그램이 연장되면서 자산건전성에 대한 시장의 우려가 확대되고 있는 상황과 관련 "그 어느 때보다 금융회사들의 세밀한 리스크관리가 강조되는 상황"이라며 "KB는 철저한 리스크관리 체계를 기반으로 잠재위험에 대해 선제적으로 대비하고 있으며 작년에 약 3800억원의 추가충당금을 적립해 미래 불확실성에 대응할 수 있는 충분한 버퍼도 확보하고 있는 만큼 금융지원 종료 후에도 자산건전성이 급격히 악화될 가능성은 제한적"이라고 강조했다.

한편 이날 실적발표회에서 KB금융은 이달 말 새롭게 선보이게 될 그룹의 대표 디지털 플랫폼인 'KB 스타뱅킹'에 관해서 상세히 소개했다.

KB금융그룹 재무총괄 담당임원은 "KB 금융그룹은 디지털금융시장 내 탑티어 지위를 공고히 하기 위해, 새로운 'KB스타뱅킹'을 시작으로 그룹의 핵심서비스를 고객편의 관점에서 과감하게 통합 및 재편성하여 KB만의 플랫폼 경쟁력을 강화함으로써 'No.1 종합금융플랫폼'으로 거듭나고자 한다"고 강조했다.

주요 계열사별 실적은 B국민은행의 3분기 누적 당기순이익은 2조 2,003억원으로 집계됐다. 선제적 리스크 관리 영향으로 신용손실충당금 전입이 감소하고 지난해 코로나19 관련 추가 대손충당금 적립 영향이 소멸되며 전년동기 대비 16.9%(3,179억원) 증가했다.

3분기 당기순이익은 7,777억원으로 견조한 여신성장으로 이자이익이 증가하고 IB 비즈니스 관련 수수료 증가 등에 기인하여 수수료이익이 개선되는 가운데 대손충당금 환입 등의 영향으로 전분기 대비 5.9%(436억원) 증가했다.

3분기 NIM은 1.58%를 기록하며 선별적이고 정교한 여신 프라이싱 정책 및 운용자산 수익률 제고 노력 등으로 전분기 대비 2bp 개선됐다.

KB증권의 3분기 누적 당기순이익은 5433억원으로 집계됐다. 주식시장 호황으로 인한 주식거래대금 증가와 고객수탁고 증대 노력으로 수탁수수료가 증가했다.

3분기 당기순이익은 1,689억원으로 주식거래대금 감소세가 이어지며 증권업수입 수수료가 소폭 축소되었음에도 불구하고, 투자자산 평가 및 매각 이익이 증가하고 IPO Deal 확대 등으로 인한 IB부문의 실적이 개선된데 힘입어 전분기 대비 10.2% 증가했다.

KB손해보험의 3분기 당기순이익은 1,263억원으로 계절적 요인 등으로 인해 일반보험 중심으로 손해율이 증가하며 보험손익이 감소했으나 투자펀드 배당이익 증가로 인한 투자이익이 확대되고 전분기 희망퇴직 비용 영향이 소멸하며 전분기 대비 522억원 큰 폭으로 증가했다.

KB국민카드의 2021년 3분기 누적 당기순이익은 3,741억원으로 M&A로 인한 사업결합 영향 등으로 이자이익이 개선되고, 카드이용금액 증가와 함께 전사적인 마케팅 비용 효율화 노력으로 수수료이익이 증가한데 힘입어 전년동기 대비 46.6% (1,189억원) 증가했다.

3분기 당기순이익은 1,213억원으로 카드론 및 할부금융 중심으로 이자이익이 증가하고 선제적인 건전성 관리 노력으로 신용손실 충당금이 감소한데 힘입어 전분기 대비 9.0%(100억원) 증가했다.

푸르덴셜생명의 2021년 3분기 누적 당기순이익은 2,556억원으로 이자이익이 안정적으로 증가하는 가운데, 저축성 상품 판매비중 확대로 인한 신계약비 감소 등으로 보험손익이 개선되고 운용자산의 전략적 매매를 통해 투자이익이 확대된 영향으로 견조한 실적을 보였다.

3분기 당기순이익은 632억원으로 대출채권 증가 및 수익률 관리 노력으로 이자이익이 소폭 증가하였으나, 증시 변동성 확대 등으로 인해 보증준비금이 증가한 영향으로 전분기 대비 다소 감소했다.

 

tack@newspim.com

[관련키워드]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유시민 "李대통령 국민 속여" 靑 "왜곡" [서울=뉴스핌] 박찬제 기자 = 청와대는 24일 현 정부의 검찰개혁을 두고 유시민 작가가 '이재명 대통령이 국민을 속였다'는 취지로 발언한 것에 대해 "대통령의 검찰개혁 의지를 사실과 다르게 왜곡하는 것에 유감"이라고 밝혔다. 청와대는 이날 언론공지를 통해 "근거 없는 비난성 주장이 계속되는 것에 대해 사실 관계를 확인 중"이라며 이같이 밝혔다. 그러면서 청와대는 유 작가에 대해 법적 대응을 검토 중이라는 일부 언론 보도에 "법적 대응 여부는 결정된 바 없다"고 선을 그었다. 청와대 전경 [사진=뉴스핌 DB] 유 작가는 지난 22일 미디어오늘 유튜브 방송에 출연해 "이 대통령이 생각한 검찰 개혁은 우리가 생각한 검찰 개혁, 더불어민주당 입장, 대통령의 공약이라고 얘기했던 것과는 완전히 다른 것이었다"며 "대통령이 지금까지 국민을 속인 것"이라고 주장했다. 이 대통령은 지난 18일 기자회견에서 "검찰 개혁은 수사와 기소를 분리하는 게 목표다. 원래 최대치의 검찰 개혁의 목표는 이랬다. '검사들이 수사를 담당하는 검사, 기소 즉 소추를 담당하는 검사를 분리해서 수사하는 검사가 기소 역할을 겸하지 못하게 하자', '그리고 이걸 분리해서 법무부 안에 수사 담당하는 기관, 소추 담당하는 기관을 나누자' 이거였다"고 말한 바 있다. 유 작가는 당시 이 대통령의 기자회견 발언을 두고 '대통령이 이제까지 국민을 속인 것'이라는 취지로 주장한 것이다.  유 작가는 "이 대통령은 법무부 안에 '수사를 하는 검찰'과 '기소를 하는 검찰'을 나누는 것이 원래 검찰 개혁의 최대치라고 말했다. 이를 보면서 충격을 받았다"며 "저는 단 한 번도 그런 말을 들어본 적이 없었다"고도 주장했다. pcjay@newspim.com 2026-09-24 18:31
사진
美법원, CNN 등 출입 복원 명령 [시드니=뉴스핌] 권지언 특파원 =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CNN과 MS NOW, 폴리티코 등 3개 언론사의 백악관 출입을 금지한 조치에 대해 미 연방법원이 제동을 걸었다. 24일(현지시각) 법원은 해당 언론사 기자들의 출입증을 즉시 복원하도록 명령했고, 백악관은 오전 한때 기자들의 출입이 계속 제한되는 혼선이 빚어진 뒤 이날 정오께 출입을 재허용했다. ◆ 美법원 "출입증 취소, 적법절차 위반 가능성"…백악관 결국 복원 미 워싱턴DC 연방법원의 팀 켈리 판사는 CNN과 MS NOW, 폴리티코가 트럼프 행정부를 상대로 제기한 소송에서 이들 언론사 기자들의 백악관 출입증을 즉시 복원하도록 명령했다. 이번 임시명령은 14일간 효력이 유지된다. 켈리 판사는 백악관이 기자들의 출입증을 취소한 조치가 헌법상 적법절차 권리를 침해했을 가능성이 높다고 판단했다. 또 출입 금지를 정당화하기 위해 행정부가 제시한 국가안보 논리에 대해서도 의문을 제기했다. 법원 결정문에서 켈리 판사는 출입증 취소가 실제로 국가안보를 보호할 것이라는 주장에 충분한 사실적 근거가 없다고 지적했다. 켈리 판사는 트럼프 대통령이 2017년 첫 임기 당시 지명한 판사다. 법원의 복원 명령이 나온 뒤에도 한때 세 언론사 기자들의 백악관 출입이 제한됐다. 이에 CNN과 MS NOW, 폴리티코는 법원에 긴급 심리를 요청했다. 폴리티코는 자사 기자의 출입증이 압수됐다고 밝혔고, CNN과 MS NOW 기자들도 백악관 출입을 거부당했다고 전했다. 백악관 언론운영 담당 책임자인 마이카 스토퍼리치는 법원에 제출한 서류에서 백악관이 오전 7시25분부터 기자들의 출입증 복구 절차에 들어갔으며, 오전 9시55분께 백악관 언론팀이 출입구에 출입증을 가져다 놓았다고 밝혔다. 이후 세 언론사 기자들의 백악관 출입은 이날 정오께 재개됐다. ◆ 트럼프 "허구·거짓말"…시진핑 방미 당일 TV 풀 취재도 중단 트럼프 대통령은 지난 18일 소셜미디어를 통해 CNN과 MS NOW, 폴리티코가 대통령을 취재하면서 "허구와 거짓말"을 끊임없이 보도하고 있다며 백악관 출입을 금지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해당 조치를 국가안보 문제와 연결했다. 법무부 역시 이들 언론사의 일부 보도가 국가안보를 위협한다고 주장하면서 미사일 비축량과 백악관 무도회장 건설 등에 관한 보도를 사례로 들었다. 반면 세 언론사는 출입 금지 조치가 미국 수정헌법 제1조가 보장하는 언론의 자유와 적법절차 권리를 침해한다며 소송을 제기했다. 켈리 판사는 현재 기록만으로는 출입증 취소가 국가안보 보호에 필요했다는 행정부의 주장을 뒷받침할 충분한 근거가 없다고 판단했다. 이번 사태는 트럼프 대통령이 유엔총회 참석과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의 백악관 방문 등 주요 외교 일정을 소화하는 가운데 발생했다. CNN은 ABC, CBS, FOX뉴스, NBC와 함께 백악관 TV 풀을 구성하는 5개 언론사 중 하나다. TV 풀은 대통령 관련 취재를 분담하고 촬영 영상을 다른 언론사에 제공한다. CNN 등에 대한 출입 금지 이후 TV 풀에 참여하는 언론사들은 CNN과의 연대 차원에서 공동 취재를 중단했다. 이에 따라 시 주석이 목요일 오전 백악관 사우스론에 도착했을 당시 TV 풀 카메라가 설치되지 않았고, FOX뉴스와 MS NOW, CNN은 두 정상의 도착 행사를 생중계하지 않았다. 트럼프 대통령은 이날 백악관 집무실에서 시 주석을 환영하면서 사진기자들을 향해 중국 기자들이 가장 우호적인 언론인들이라는 취지의 농담을 하기도 했다. 한편 켈리 판사의 결정은 트럼프 대통령이 또 다른 언론 관련 소송에서 법적 차질을 겪은 지 하루 만에 나왔다. 아이오와주 법원은 전날 트럼프 대통령이 2024년 대선을 앞두고 발표된 여론조사와 관련해 디모인 레지스터 신문과 여론조사 전문가 J. 앤 셀저 등을 상대로 제기한 소송을 기각했다. 스콧 비티 아이오와 지방법원 판사는 해당 여론조사가 법적으로 보호되는 표현에 해당한다고 판단했다. 9월 24일(현지시각) CNN 백악관 특파원 베시 클라인이 출입 복원을 명령한 법원의 결정에 따라 출입 권한을 되찾은 후 백악관에서 취재 업무를 하고 있다. [사진=로이터 뉴스핌] kwonjiun@newspim.com 2026-09-25 07:14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