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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든, 트럼프의 파리기후협약 탈퇴 사과.."역할 다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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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뉴스핌]김근철 특파원=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이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의 파리기후변화협약 탈퇴 결정에 대해 국제사회에 사과했다. 

바이든 대통령은 1일(현지시간)  영국 글래스고에서 열린 제26차 유엔기후변화협약 당사국총회(COP26)에 참석, 연설을 통해 이같이 밝혔다. 

그는 "내가 사과를 해야하지 않아야 한다고 생각도 든다, 그러나 전임 미국 정부가 파리기후협약에서 탈퇴했다는 사실에 사과한다"고 말했다. 이어 트럼프 전 대통령 정부의 탈퇴 결정으로 국제사회 기후 변화 대응에 차질이 있었다고 언급했다. 

영국 글래스고에서 열린 제26차 유엔기후변화협약 당사국총회(COP26)에서 연설하는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 [사진=로이터 뉴스핌]

바이든 대통령은 이밖에 "내가 있는 한 미국은 우리의 맡은 바를 다할 것"이라며 미국의 적극적인 역할을 다짐했다. 

그는 또 기후 변화는 인류의 삶에 대한 도전의 문제라면서 "뒤로 물러나 논쟁하거나 지체할 시간이 없다"고 강조했다. 

버락 오바마 전 대통령은 파리기후협약 논의를 주도했고, 미국 정부는 2016년 파리협약에 비준했다. 그러나 트럼프 전 대통령은 취임하자마자 탈퇴를 공언했고, 지난해 공식 탈퇴 절차를 마무리했다. 

바이든 대통령은 올해 1월 취임하자마자 파리기후협약에 복귀하는 행정명령에 다시 서명하고, 존 케리 전 국무장관을 기후 특사로 임명하며 미국의 리더십 복원을 강조해왔다.   

kckim100@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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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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