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증권·금융 증권

속보

더보기

마이데이터 시대 온다...증권사, 맞춤형 자산관리로 승부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12월1일 시행, 비대면 투자자문·투자일임 가능
증권사, 사업 본허가 후 서비스 준비중

[서울=뉴스핌] 김신정 기자 = 오는 12월 시행을 앞둔 마이데이터(본인신용정보관리) 사업을 놓고 증권사들이 본격적인 준비에 들어갔다. 마이데이터 사업은 금융회사 등에 흩어진 고객의 금융정보를 동의 아래 수집해 한눈에 볼 수 있도록 제공하는 서비스다.

증권사는 투자자문, 투자일임 등 고객별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해 자산관리 서비스 부문을 한층 강화할 수 있다. 이 때문에 마이데이터 사업에 잇따라 뛰어들고 있다.

16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미래에셋증권은 지난 1월 증권사 중 처음으로 마이데이터 사업 본허가를 획득했다. 이달 초에는 미래에셋증권 앱 '엠올(m.ALL)'이 금융보안원이 주관하는 마이데이터 서비스 기능적합성 심사에 통과했다.

[서울=뉴스핌] 사진=게티이미지뱅크

미래에셋증권은 현재 보안취약성 점검을 위한 금융보안원의 마지막 심사를 진행하고 있다. 마이데이터 서비스 절차는 크게 금융당국의 마이데이터 사업자 선정, 금융보안원 기능적합성 심사 금융보안원의 보안취약성 점검 3가지로 나뉘는데, 12월 초 예비 서비스를 앞두고 있다.

NH투자증권과 KB증권은 최근 금융위원회로부터 마이데이터 사업 본허가를 받았다. 지난해 빅데이터센터를 출범하고 고객 행동 분석 등의 서비스를 준비해온 NH투자증권은 오는 12월 1일부터 금융·비금융 자산정보를 한눈에 보여주는 '통합자산조회 서비스'를 실시할 예정이다. 여기에 금융소비자들에게 투자 기회를 제공하는 '금융 알리미 서비스'와 보유 투자상품 성과를 분석하고 진단해주는 '투자성과 리포트 서비스' 등도 선보인다.

KB증권은 앱 '마블(M-able)'을 통한 마이데이터 서비스를 시작으로 별도 전용앱 등을 개발해 공개할 예정이다. 이를 통해 디지털자산관리 시장에서 주요 사업자로 자리매김하겠다는 복안이다.

지난 7월 마이데이터 사업 본허가를 취득한 하나금융투자는 하나은행, 하나카드, 하나원큐앱 등으로 통합 자산관리(WM)지원 마이데이터 서비스를 준비 중이다. 하나금투는 고객의 금융자산 포트폴리오를 진단하고 연령대와 소득수준에 맞는 금융상품 포트폴리오도 제시할 예정이다. 또 고객이 보유한 주식 배당금 현황 분석과 배당투자 전략 등도 서비스할 방침이다.

현재 마이데이터 기능 적합성 심사까지 통과한 한국투자증권은 기존 이와 관련 별도의 앱을 준비하고 있다. 마이데이터 서비스는 내년 초 개시할 예정이다.

한국투자증권은 자산통합조회나 은퇴진단과 같은 일반적인 서비스 외에 고객들이 자주 소비하는 기업 관련 투자 정보를 제안하거나, 주변 물건을 카메라로 촬영해 투자 정보를 얻는 등의 기능도 추가할 예정이다.

증권사 한 관계자는 "베타테스트 등을 거쳐 다음달부터 시범 운영하는 증권사도 있고 각 회사 준비상황에 따라 시작 시기는 조금씩 다를 것"이라며 "고객의 투자패턴, 자산현황 등이 기본 데이터로 향후 증권사 마케팅 등에 활용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aza@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음주운전 부장판사 감봉 3개월 징계 [서울=뉴스핌] 홍석희 기자 = 서울중앙지법 소속 현직 부장판사가 음주운전으로 감봉 처분을 받았다. 23일 법조계에 따르면 대법원은 지난 3일 서울중앙지법 A 부장판사에게 감봉 3개월 징계를 내렸다. A 부장판사는 지난해 12월 13일 오후 3시 1분께 면허 정지 수준인 혈중알코올농도 0.071% 상태로 중랑구 사가정역 근처 한식당에서 약 4㎞가량 승용차를 운전하다 적발된 것으로 알려졌다. 대법원은 "법관으로서의 품위를 손상하고 법원의 위신을 떨어뜨렸다"고 했다. A 부장판사는 현재 서울중앙지법 민사 재판부에 소속돼 있다. 서울중앙지법 소속 현직 부장판사가 음주운전으로 감봉 처분을 받았다. 서울 서초동 서울중앙지법. [사진=뉴스핌DB] hong90@newspim.com 2026-02-23 09:29
사진
'재명이네 마을'서 정청래 강제 퇴출 [서울=뉴스핌] 조승진 기자 = 정청래 더불어민주당 대표와 이성윤 최고위원이 이재명 대통령의 팬 카페인 '재명이네 마을'에서 강제 퇴출당했다. 네이버 카페 '재명이네 마을' 운영진은 22일 정 대표와 이 최고위원의 강제 탈퇴에 관한 투표 결과 이들의 강퇴가 확정됐다고 밝혔다. 투표 결과에 따르면 전체 투표수 1231표 중 찬성 1001표(81.3%), 반대 230표(18.7%)였다. '재명이네 마을' 카페에 올라온 더불어민주당 정청래 대표와 이성윤 최고위원이 강제 탈퇴 공지. [사진=카페 캡쳐] 운영진은 "정청래, 이성윤 의원은 마을에서 재가입 불가 강제 탈퇴 조치된다"고 했다. 운영진은 "분란을 만들고 아무것도 책임지지 않는 당 대표, 사퇴하라 외쳐 보지만 '너희들은 짖어라' 하는 듯한 태도"라며 "한술 더 떠 정치 검찰 조작 기소 대응 특위 수장으로 이성윤을 임명하며 분란에 분란을 가중하는 행위에 더 이상 용납이 되지 않는다"고 했다. 이어 "한때는 이 마을에도 표심을 얻기 위해 뻔질나게 드나들며 수많은 글을 썼었지만, 지난 당 대표 선거 당시 비판받자 발길을 끊었다"며 "필요할 때는 그렇게 마을을 이용하더니 달면 삼키고 쓰면 뱉는가? 우리가, 지지자들이 그렇게 만만한가?"라고 했다. 또 "이곳 '재명이네 마을'은 오직 이재명 대통령을 최우선으로 지지하는, 존경하고 사랑하는 공간"이라며 "운영자로서 할 수 있는 소심한 조치는 그저 이 공간에서 강퇴하는 것뿐이라 판단한다"고 했다. 그러면서 "이 마을은 운영자 개인 것이 아닌, 마을 주민들과 함께 가꿔온 소중한 공간이므로 이 절차에 대해 주민들과 소통하여 진행하고자 한다"며 "그 결과는 온전히 당 대표께서 받아들이시라"고 했다. '재명이네 마을' 매니저는 그동안 정 대표와 이 최고위원이 이 대통령의 행보와 엇박자를 보이며 당내 분란을 일으켰다고 주장했다. 특히 정 대표가 강행한 조국혁신당과의 합당 제안, '1인 1표제' 추진 등을 문제라고 봤다. 이 최고위원에 대해서는 특검 후보 추천 논란과 '1인 1표제' 관련 중앙위원회 투표 과정에서 제기된 사찰 의혹 등을 강퇴 배경으로 설명했다.  chogiza@newspim.com 2026-02-23 11:30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