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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탄소중립] 산업부-공공연구기관, 글로벌 기술협력 협의체 출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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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외 연구기관 함께 탄소중립 기술 공동대응

[세종=뉴스핌] 임은석 기자 = 탄소중립을 앞두고 글로벌 역량과 네트워크가 부족한 국내 중소·중견 기업의 해외 기술협력을 촉진하기 위한 국제 기술협력이 추진된다.

산업통상자원부는 24일 서울 그랜드 하얏트 호텔에서 공공연구기관장, 한국산업기술진흥원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탄소중립 대응을 위한 '글로벌 기술협력 협의체' 출범식을 개최하고 본격 활동에 들어갔다.

글로벌 기술협력 협의체는 해외 우수 연구기관과 네트워크를 보유한 공공연구소를 중심으로 기업들의 해외기술 도입, 국제 공동연구 등 개방형 혁신을 효과적으로 지원하기 위해 구성됐다.

탄소중립 대응을 위한 '글로벌 기술협력 협의체' 조직도 [자료=산업통상자원부] 2021.11.24 fedor01@newspim.com

협의체는 탄소 다배출 6개 업종별 공공연구소로 구성된다. 기업의 접근성 등을 고려해 한국산업기술진흥원(KIAT)이 총괄지원단을 맡는다.

자동차·운송, 석유화학 등 각 기관의 고유영역에서 글로벌 세미나를 주도해 국내기업들에게 해외기관과의 저탄소 기술협력 기회를 마련한다. 국내기업의 협력수요에 맞춰 해외 기술협력 파트너를 발굴하는 등 실질적인 연구개발(R&D) 협력이 추진될 수 있도록 지원할 예정이다.

또한 기관 간에는 융·복합 국제 기술협력 수요에 대응해 공동기획하고 기관별 우수 지원성과와 운영 노하우를 상호 공유하는 등 분야 간 협업체계도 강화할 계획이다.

이날 간담회에서는 각 기관별로 탄소중립 기술분야 해외 기술도입·협력 후보군, 국제 공동 R&D 기획방향 등 기관들의 향후 국제협력 지원계획을 발표했다.

이 중 전자기술연구원(KETI)은 온실가스 저감 반도체 소재·공정, 화합물 반도체(전력·센서) 등 분야에서의 해외 협력 추진사례를 소개하고 그린칩(저전력 고효율 칩) 제조를 위한 미국 일리노이대학교(University of Illinois)와의 공동 R&D 추진계획을 발표했다.

화학연구원(KRICT)은 캐나다 캘거리대학교(University of Calgary), 미국 노스웨스턴대학교(Northwestern University) 등 탄소중립 주요 협력 후보군을 제시하고 내년 화학기술 연계 탄소중립 국제 심포지엄을 개최할 계획임을 밝혔다.

향후 산업부는 이번 탄소중립 글로벌 협력 지원과 함께, 공공연구기관의 기술·인프라·인력 등 다양한 자원을 적극 활용하여 국내 중소·중견기업의 탄소중립 기술개발을 밀착 지원하는 '탄소중립 기술혁신 지원단'을 운영할 계획이다.

박진규 산업부 1차관은 "탄소중립 기술개발은 글로벌 차원에서 개방형 혁신(Open Innovation)을 전략적으로 추진할 필요가 있다"며 "각 기관이 역량과 사업을 기울여 민간중심의 글로벌 협력을 적극 지원해주시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fedor01@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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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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