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산업 자동차

속보

더보기

[시승기]"연내 출고 가능" 르노삼성 2022년형 SM6, 2000만원대 고급 중형차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유럽차 떠올리게 하는 특유의 디자인
인카페이먼트 등 편의사양 추가
"26일 계약 시 12월 중순 이후 출고 가능"

[서울=뉴스핌] 김기락 기자 = SM6는 르노삼성자동차를 대표하는 중형 세단이다. 중형 SUV QM6가 르노삼성차의 판매량을 주도하고 있는 가운데 SM6는 QM6 대비 안락하고 고급스러운 장점을 갖췄다. 2000만원대부터 시작되는 2022년 SM6의 가격 경쟁력은 국산 중형차 가운데 손에 꼽을 만했다.

최근 장거리 시승을 통해 만나본 2022년형 SM6는 가격 대비 성능 면에서 충분히 가치를 보였다. 유럽차를 떠올리게 하는 디자인을 비롯해 주유소, 편의점 등 이용 시 차 안에서 전자 결제가 가능한 인카페이먼트 등 편의성을 높였기 때문이다.

부드러운 곡선으로 이뤄진 차체 디자인은 멀리서도 SM6를 한 눈에 알 수 있도록 만드는 요인이다. 곡선 자체가 완만해 풍만한 이미지와 함께 차체가 커보이는 효과도 있다. 2016년 첫 출시 뒤 5년 지났어도 질리지 않는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이번 2022년형 SM6의 변화는 코로나19로 인한 비대면 시대에 꼭 필요한 인카페이먼트다. 말 그대로 차 안에서 결제할 수 있는 기능인데, 한번 써보면 그 편리함 덕에 또 다시 쓰게 된다. 말하고 듣는 인간의 원초적인 커뮤니케이션이 '사회적 거리'를 둔 탓일지도 모르겠다.

[서울=뉴스핌] 김기락 기자 = 2022년형 SM6 [사진=르노삼성차] 2021.11.26 peoplekim@newspim.com

예를 들어 차 안에서 르노삼성차와 제휴를 맺은 편의점에 주문과 결제하면, 편의점 도착 시 점원이 상품을 들고 나온다. 편의점 뿐만 아니라, 식음료 가맹점, 카페 등에서 이용할 수 있다. 모르는 사람과 대면하기 원하지 않는 소비자들에게 꼭 필요한 기능이다.

사실 이 같은 기능은 시대적 변화에 따른 것. 수년 전부터 자동차 정비 등 분야에서 비대면 서비스가 시작됐기 때문이다. 차를 정비하거나, 점검할 때 일부 완성차 브랜드가 이 서비스를 시작했는데, 최근에는 애프터마켓 정비소도 비대면 서비스를 하고 있다. 온라인 결제 방식 보다 비대면을 부각한 것이다.

서울과 수도권 등 다양한 도로에서 SM6 TCe 260를 타보니 독특한 승차감을 나타냈다. 물렁거리지 않는 승차감은 오히려 속도를 낼수록 탄탄하게 느껴졌다. 시속 100km 고속도로에서 주행 시 가장 이상적인 승차감을 보인다. QM6는 상대적으로 출렁거리는 면이 있다.

이는 승차감과 조종성능 사이에서 2022년형 SM6 서스펜션의 공을 들인 결과로 보인다. 다만 골목길 등에서 과속방지턱을 빠르게 지나가면 뒷좌석 스프링 작동 소음이 미세하게나마 실내로 유입되기도 했다. 또 승차감 중심의 타이어 보다 타이어와 휠이 맞닿는 사이드월이 강한 스포츠성 타이어가 더 적합할 수 있다는 생각이 들었다. 최신 고성능 타이어는 정숙하면서도 스포츠 성능을 동시에 확보한 상품도 많다.

2022년형 SM6 판매 가격(개소세 3.5% 기준)은 TCe 260 ▲SE 트림 2386만원 ▲LE 트림 2739만원 ▲RE 트림 2975만원, TCe 300 ▲프리미에르 3387만원, LPe ▲SE Plus 트림 2513만원 ▲LE 트림 2719만원이다. 이 중 가장 뛰어난 '가성비'를 묻는다면 TCe 260 LE 트림이라고 답하겠다.

르노삼성차 관계자는 "2022년형 SM6 계약 시 12월 중순 이후에 출고 가능하다"며 연내 출고를 자신했다. 코로나19 및 차량용 반도체 소급난으로 인해 빠른 출고가 가능한 SM6의 계약량이 예년 보다 두배 가량 늘었다는 게 회사 측 전언이다. 

[서울=뉴스핌] 김기락 기자 = 2022년형 SM6 [사진=르노삼성차] 2021.11.26 peoplekim@newspim.com

peoplekim@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추석 연휴 내내 흐리고 비 소식 [서울=뉴스핌] 유재선 기자 = 올해 추석 연휴에는 흐린 날씨와 비 소식으로 밤에 보름달을 보기 어려울 전망이다.  기상청은 22일 정례 예보브리핑에서 연휴 첫날인 24일을 맑다가 추석 당일인 25일에는 흐린 날씨 속에서 일부 지역에 비가 내리겠다고 예보했다. 이번 추석에는 흐린 날씨가 계속되며 밤하늘이 두꺼운 구름에 가려 보름달을 보기 어려울 전망이다. [사진 = 뉴스핌DB] 현재 우리나라는 북쪽 고기압 영향으로 맑은 가운데 아침과 저녁에는 선선하고 낮에는 기온이 오르는 가을 날씨를 보이고 있다. 오는 24일부터 고기압 가장자리에 들면서 구름이 많은 날씨로 접어들겠다. 오는 25일 새벽부터 오전 사이에는 강원 동해안과 산지, 경북 북부 동해안에 비가 내리는 곳이 있겠다. 늦은 밤에는 중부지방부터 비가 시작되겠다. 기상청은 "구름 양이 점차 증가하고 다층운이 겹치면서 구름이 두꺼워진다"며 "중부지방에는 비가 시작되고 26일로 넘어가면서 남부지방에도 비가 내리기 때문에 이번 추석에는 보름달을 보기 어려울 것"이라고 설명했다. 오는 26일에는 중부지방과 남부지방이 모두 흐리겠다. 전날 밤부터 중부지방에서 내리던 비는 새벽까지 이어진 뒤 그치겠다. 다만 남쪽에서 저기압이 접근하면서 남부지방과 제주도를 중심으로 비가 내리겠다. 오는 27일에는 비를 몰던 저기압이 동쪽으로 빠져나가면서 제주도에만 오전까지 비가 내리겠다. 중부지방은 북쪽에서 다시 확장하는 고기압의 영향을 받아 구름이 많겠다. 흐린 날씨와 비 영향으로 연휴 기간 기온은 점차 낮아지겠다. 다음 주인 오는 29일 이후에는 우리나라 주변 기압골과 열대요란의 발달 위치 및 강도에 따라 비가 내릴 가능성이 있다. jason14@newspim.com 2026-09-22 14:53
사진
대미투자 1호 '텍사스 발전소' 국회 보고 [서울=뉴스핌] 송기욱 기자 = 정부가 대미 전략적 투자 1호 사업으로 검토 중인 미국 텍사스 복합화력발전소 사업에 대해 상업적 합리성이 있다고 국회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회에 보고했다. 야당인 국민의힘은 사업이 아직 개발 단계인 만큼 수익성과 향후 변수에 대한 보다 면밀한 검토가 필요하다는 입장을 전달했다. 국민의힘 소속인 김성원 국회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장은 22일 정부의 대미 투자 관련 비공개 보고를 받은 뒤 기자들과 만나 "오늘 주된 안건은 텍사스 복합화력발전소 관련 보고였다"며 "그 외 원전 프레임워크와 알래스카 개발 관련 진행 상황에 대해서도 설명을 들었다"고 밝혔다. [서울=뉴스핌] 장동규 기자 = 김성원 위원장이 12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제438회 국회(임시회) 제01차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회 전체회의에서 의사봉을 두드리고 있다. 2026.08.12 jk31@newspim.com ◆"국회 동의까지는 특별법상 거론되지 않은 상황" 산자위 야당 간사를 맡고 있는 구자근 국민의힘 의원은 "정부에서는 텍사스 복합화력발전소와 관련해 20년간 상환 계획을 놓고 투자금 이상을 회수할 수 있어 상업적 합리성이 있다고 판단했다"고 설명했다. 구 의원은 "아직 개발 단계이기 때문에 이 과정에서 다른 어떤 변수가 있을지 우려 사항이 제기됐다"며 "상업적 합리성 부분에 있어서 신중을 기해야 한다고 전달했다"고 말했다. 김 위원장도 "정부에서는 상업적 합리성이 담보됐다고 하지만 그 점에 대해서 상당한 우려를 표했다"며 "앞으로 대미 협상 과정에서 좀 더 국익에 맞는 협상을 하기를 당부했다"고 말했다. 대미 투자 사업에 대한 국회 동의 필요성과 관련해 김 위원장은 "상업적 합리성이 담보됐다고 보고됐기 때문에 국회 동의까지는 특별법상 거론되지 않은 상황"이라고 설명했다. 대미 투자 관련 양해각서(MOU) 체결 시점은 아직 정해지지 않았다. 김 위원장은 "대미 협상 후 결정하기로 돼 있기 때문에 조만간 되리라고 생각하지만 아직 날짜가 정해진 것은 아니다"라고 말했다. 이날 구체적인 사업성 보고는 텍사스 발전소 사업을 중심으로 이뤄졌다. 원전과 알래스카 개발 사업에 대해서는 향후 별도 절차가 진행될 예정이다. 김 위원장은 추가 검증 필요성에 대해 "1호 사업에 대해서만 한 것"이라며 나머지 사업에 대해서는 "절차를 또 밟아야 한다"고 밝혔다. oneway@newspim.com 2026-09-22 12:20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