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곡성=뉴스핌] 오정근 기자 = 한국석유공사 곡성지사는 1일 지역 소외계층을 위한, 200만원 상당의 난방유 상품권을 전남 곡성군 겸면사무소에 기부했다.
기부한 난방유 상품권은 동절기 추위로 어려움을 겪는 가구 20세대에 전달될 예정이다.
난방유 상품권 기부 [사진=곡성군] 2021.12.01 ojg2340@newspim.com |
송만영 곡성지사 팀장은 "겨울철 난방유 부족으로 힘들어하는 취약계층가구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더 많은 지원을 못해 아쉽게 생각한다"고 말했다.
한국석유공사 곡성지사는 매년 겸면사무소에 소외계층을 위한 난방유 기부를 해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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