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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삼성화재·자산운용도 '뉴 삼성' 바람…금융계열사 CEO 젊어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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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원학 삼성화재·서봉균 자산운용 새 대표이사 추천
생명·증권 대표는 유임…삼성카드 대표는 사장 승진

[서울=뉴스핌] 정탁윤 기자 = 이재용 부회장이 이끄는 '뉴 삼성' 바람과 함께 삼성그룹 금융계열사중 삼성화재와 삼성자산운용의 최고경영자(CEO)가 교체됐다. 삼성생명과 삼성증권은 유임, 삼성증권 대표는 승진했다. 전문성 있고 좀더 젊은 CEO로의 교체를 통해 향후 삼성 금융 계열 후속 임원인사에서도 '뉴 삼성' 바람이 이어질 것이란 전망이 나온다.

10일 삼성 금융 계열사에 따르면, 삼성화재는 이날 임원후보추천위원회를 열고 홍원학 부사장을 신임 대표(사장 승진) 후보로 추천했다. 당초 최영무 사장의 임기가 남아 연임할 것으로 알려졌으나, '뉴 삼성' 바람과 함께 최 사장 스스로 용퇴를 결정한 것으로 전해졌다.

신임 홍원학 대표이사 내정자는 1964년생으로 고려대 일어일문학과를 졸업했다. 지난 1990년 삼성생명에 입사해 인사팀장, 전략영업본부장, FC영업 1본부장을 역임했다. 이후 지난해 12월부터는 삼성화재로 넘어와 자동차보험본부장을 맡은 바 있다. 보험사 요직을 두루 거치며 리더십과 전문성이 검증됐다는 평가다.

[서울=뉴스핌] 정탁윤 기자 = 홍원학 삼성화재, 서봉균 삼성자산운용 신임 대표 내정자 [사진=각사] 2021.12.10 tack@newspim.com

또 삼성자산운용은 외국계 증권사 출신인 서봉균 삼성증권 세일즈앤트레이딩부문장을 신임 대표이사로 내정했다. 1962년생인 현 심종극 대표는 지난해 취임해 임기가 아직 남았지만 역시 '뉴 삼성' 바람을 피해가지 못한 것으로 전해졌다.

신임 서 대표는 1967년생으로 모건스탠리, 씨티그룹를 거쳐 지난 2004년 골드만삭스 한국대표를 역임했다. 지난해 삼성증권 운용부문장으로 합류해 올해부턴 삼성증권 세일즈앤트레이딩부문장을 맡았다. 금융투자업계에 30여년간 근무한 운용 전문가로 꼽힌다.

이번 삼성자산운용의 인사는 업계에선 파격적으로 받아들여진다. 그동안 삼성자산운용 CEO자리는 삼성생명 자산운용본부장 출신이 오는 관행이 있었다. 심 대표 역시 삼성생명 FC영업본부장 출신이었다.

삼성카드의 김대환 대표이사 부사장은 사상 최고 실적 덕에 사장으로 승진했다. 김대환 사장은 삼성생명에서 마케팅전략그룹 담당임원, 경영혁신그룹장 및 경영지원실장을 역임한 재무 분야 전문가로 지난해 삼성카드 대표이사 부임 이후 디지털·데이터 역량 기반의 경영 혁신 활동을 통해 업계내 입지를 공고히 하며 사상 최고 실적을 견인했다는 평가를 받는다.

한편 전영묵 삼성생명 대표와 장석훈 삼성증권 사장은 유임됐다. 최영무 삼성화재 사장은 삼성경제연구소 삼성사회공헌업무총괄 사장으로 위촉됐다.

 

 

tack@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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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슨, 68만원 전동 칫솔 공개 [서울=뉴스핌] 최원진 기자= 고가의 무선청소기와 헤어드라이기로 유명한 영국 가전기업 다이슨이 인공지능(AI) 탑재 전동 칫솔을 선보이며 구강케어 시장에 도전장을 내밀었다.  1일(현지시간) 월스트리트저널(WSJ)은 다이슨이 초소형 카메라와 AI 기술을 탑재해 칫솔질과 치실 기능을 동시에 수행하는 신제품 '다이슨 카메라제트(CameraJet)' 칫솔을 공개했다고 보도했다. 이번 신제품은 평소 치과 스케일링 치료에 극심한 공포와 불편함을 느꼈던 제임스 다이슨(79) 창업자의 개인적 경험에서 출발했다. 다이슨은 인터뷰에서 "나는 치실 사용을 꽤 꼼꼼하게 하는 편인데도, 치과 위생사는 뾰족한 곡괭이 같은 기구로 치석을 깎아낸다. 매번 갈 때마다 큰 스트레스였다"며 개발 배경을 밝혔다. 다이슨 엔지니어진이 6년간 개발한 이 제품은 헤드 부분에 장착된 초소형 카메라가 초당 28장의 실시간 이미지를 분석해 치아 사이의 틈새를 식별한다. 틈새가 감지되면 원깔때기 형태의 구강청결제를 순간적으로 분사해 플라크(치태)를 제거하는 방식이다. 기기를 기울이거나 뒤집어도 액체가 일정하게 분사되도록 무중력 탱크와 전용 펌프 메커니즘을 적용했다. 제품은 이달부터 세포라, 베스트바이, 아마존 등에서 세라믹 핑크와 블루 색상으로 우선 판매되며, 가을 중 코스트코에도 입점할 예정이다. 칫솔 가격은 499달러로, 한화로 약 68만 원이다. 여기에 기기와 카메라 시야를 가리지 않도록 특수 제작된 전용 '거품 없는 치약'도 있다.  다이슨 특유의 과감한 사업 방식도 눈길을 끈다. 별도의 구체적인 매출 목표나 비즈니스 플랜을 세우지 않고 제품을 출시했다는 그는 "매출 규모가 얼마나 될지 전혀 예측할 수 없다"면서도 "상업적으로 실패하더라도 과거 전기차 프로젝트처럼 수용하고 중단하면 될 뿐"이라고 덧붙였다. [사진= 다이슨 영국 홈페이지] wonjc6@newspim.com 2026-09-02 10: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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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균급여 1억 넘는 '톱10' 기업은 [서울=뉴스핌] 서영욱 기자 = 국내 500대 기업의 올 상반기 직원 1인당 평균급여가 5500만원에 육박한 것으로 나타났다. 한국금융지주는 1억8400만원으로 가장 높았고 금융권을 제외하면 SK하이닉스가 1억4400만원으로 1위를 차지했다. 2일 기업데이터연구소 CEO스코어가 500대 기업 가운데 2025년과 2026년 반기 급여 비교가 가능한 345개사를 분석한 결과, 올 상반기 직원 1인당 평균급여는 5499만원으로 집계됐다. 지난해 같은 기간 5136만원보다 7.1%(363만원) 늘었다. [사진=CEO스코어] 기업별로는 한국금융지주가 1억8400만원으로 가장 높았다. 메리츠증권(1억6521만원), 한국투자증권(1억6200만원), 유안타증권(1억4900만원), SK하이닉스(1억4400만원)가 뒤를 이었다. 상반기 평균급여가 1억원을 넘은 기업은 모두 20곳이었다. 이 가운데 증권사가 12곳, 금융지주가 5곳으로 대부분을 차지했다. 비금융권에서는 SK하이닉스와 두나무, 두산 등 3곳만 이름을 올렸다. 업종별 평균급여는 금융지주가 1억1388만원으로 가장 높았고 증권(1억710만원), 통신(6967만원), 은행(6700만원) 순이었다. 평균급여가 가장 낮은 곳은 이랜드월드로 1700만원이었다. 한국금융지주와의 격차는 1억6700만원으로 10.8배에 달했다. CJ프레시웨이(1900만원), 현대그린푸드(2032만원) 등도 하위권에 머물렀다. syu@newspim.com 2026-09-02 1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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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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