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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말 이슈+] 대선 부인 대결도 '눈길', 적극 행보 김혜경 vs 등판 시기 재는 김건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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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혜경, 이재명 매타버스 일정 참여해 부부애 과시
김건희, 도이치 주가조작 의혹 등 부담

[서울=뉴스핌] 채송무 기자 =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후보와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후보의 대선경쟁이 치열해지면서 대통령의 옆에서 막대한 영향을 미치는 영부인 경쟁에도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현재 선두권을 형성하고 있는 이재명 후보의 부인인 김혜경 여사와 윤석열 후보의 부인인 김건희 여사는 전혀 다른 경력을 가졌고, 대선판에서도 전혀 다른 역할로 후보를 돕고 있다.

김혜경 여사는 1966년생, 우리 나이로 55세로 서울 출생이다. 숙명여대 피아노 학과를 졸업하고 주부로 두 자녀를 키워왔다.

반면, 김건희 여사는 1972년생 우리나이로 49세로 경기대 예술대학 회화학과 숙명여대 교육대학원에서 미술 교육을 전공하고 서울대 경영전문대학원과 서울대 인문대학 최고지도자인문학 과정, 단국대 문화예술대학원에서 문화예술최고경영자 과정을 수료했다.

주부인 김혜경 여사에 비해 김건희 여사는 한국폴리텍1대학 강서캠퍼스 시간강사로 시작해 영락여상 미술강사, 한림성심대 강사, 수원대 미술대학 회화전공 교수를 거쳐 코바나컨텐츠 대표이사를 역임하는 등 활발한 사회 생활을 해왔다.

그러나 대선 행보에서는 두 후보 부인이 전혀 다른 행보를 보여주고 있다. 김혜경 여사는 민주당 선대위 출범식에서부터 공식 행보를 시작한 이후 적극적으로 이 후보를 돕는 모습이다.

지난 11월 9일 낙상사고를 당하면서 김 여사의 활동이 다소 늦춰질 수 있다는 분석이 나왔지만, 김 여사의 행보는 금방 정상을 되찾았다.

특히 이 후보가 아직 경기도지사로 행보에 제약이 있었던 당시 호남 등 이 후보의 지지세가 다소 약한 호남을 적극 방문해 지원에 나섰다.

김 여사는 최근 이 후보의 경북 매타버스 일정에도 참여해 적극 내조에 나섰다. 이 후보도 김 여사를 적극 챙기며 돈독한 부부애를 과시했다. 이 후보는 경주 황리단길에서 연단에 올라 "일부에서 자꾸 대선 후보를 (아내로) 교체하자고 하는데 그런 이야기 하지 마세요. 우리 부부 싸움 난다"고 말하기도 했다.

이 후보는 "나의 분신 혜경 씨"라면서 "마치 제가 두 명인 것처럼 든든하다"고 밝혔다. 이 후보가 시민들을 만날 때 김 여사는 자연스럽게 이 후보의 팔짱을 끼고 손가락 하트를 시민들에게 보내며 적극적인 내조를 벌이고 있다.

윤석열 전 검찰총장(좌)과 부인 김건희씨(우) [사진=유튜브 채널 KTV]

반면, 윤석열 후보의 부인인 김건희 여사는 대선이 90일도 남지 않은 현재까지도 공개 행보에 나서지 않고 있다.

임태희 선대위 공괄상황보부장은 김 여사의 역할에 대해 "정치에 전면으로 나서기 보다는 조금 커튼 뒤에서 후보를 내조하는 역할에 역점을 두지 않나"라고 말했다.

관심은 증폭되고 있지만, 등판 시기를 잡기도 쉽지 않다. 전시기획사 협찬 의혹과 도이치모터스 주가조작 의혹이 여전히 김 여사의 발목을 잡고 있기 때문이다.

김 여사가 공식 행보에 나설 경우 이같은 논란이 다시 올라올 가능성이 있다. 그러나 대통령 선거에서 부인도 중요한 역할을 하며 등판하지 않은 경우도 없다. 김 여사가 등판하지 않는 기간이 길어질수록 마이너스 영향이 있을 수 있다는 것이다.

윤 후보는 김 여사의 등판시기를 묻는 질문에 "적절한 시점에 활동할 것"이라고 말했다. 김 여사가 새해에는 공식 지원활동에 나설 것이라는 분석도 나오고 있는 가운데 배우자 대결에도 관심이 집중된다. 

dedanhi@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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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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