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뉴스핌] 오영균 기자 = 대전시설관리공단 체육시설사업팀 직원들이 주변의 어려운 이웃을 위해 지난 13일 중구 오류동에 위치한 옷캔을 찾아 의류 100여 점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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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설관리공단 체육시설사업팀 직원들이 주변의 어려운 이웃을 위해 지난 13일 중구 오류동에 위치한 옷캔을 찾아 의류 100여 점을 전달했다고 밝혔다.[사진=대전시설관리공단] 2021.12.14 gyun507@newspim.com |
공단 체육시설사업팀 직원들은 코로나19에 어려운 이웃을 위해 자발적으로 의류기부에 참여했다.
옷캔은 외교부 소관 NGO단체로, 기부된 옷은 내부 확인을 거쳐 제 3세계 이웃들에게 12월 중으로 기부될 예정이다.
공단 관계자는 "작은 정성이지만 직원들의 참여와 나눔을 통해 소외된 이웃들에게 온기를 더할 수 있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나눔을 통해 사회적 가치 실현에 앞장서겠다"고 전했다.
gyun507@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