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전국 경기남부

속보

더보기

시흥 소래초 학교복합시설 내년 1월 착공

기사입력 : 2021년12월21일 09:31

최종수정 : 2021년12월21일 09:31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시흥=뉴스핌] 박승봉 기자 = 경기 시흥시는 학생과 지역주민들에게 평생교육과 소통의 플랫폼이 되어줄 소래초등학교 학교복합시설이 내년 1월 착공된다고 21일 밝혔다.

시 관계자는 이번 사업이 가지는 의미에 대해 "공간은 사용하는 이가 얼마나 아끼고 사랑하느냐에 따라 전혀 다른 힘을 얻는다. 사랑받는 공간은 점점 더 아름다워지고 사랑받지 못한 공간은 생명력을 쉽게 잃는다"고 설명했다.

이번 소래초 학교복합시설 추진은 학생교육과 지역주민 생활에 필요한 교육·문화·체육·복지 등 지역 커뮤니티의 구심점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지난 1월 27일 개최된 소래초 학교복합시설 복합화사업 설명회 모습. [사진=시흥시] 2021.12.21 1141world@newspim.com

지역 커뮤니티의 구심점이 될 '시흥시 제2호 학교복합시설'

학교복합시설은 학교가 부지를 제공하고 지자체가 건설비를 부담해 공동으로 생활편의시설을 확충하는 학교-지자체 협업 사업이다.

현재 시흥시에는 지난 2019년에 개소한 배곧누리초등학교의 배곧너나들이가 '시흥시 제1호 학교복합시설'로 마을교육공동체 실현에 활발한 행보를 잇고 있다. 특히 배곧너나들이의 설립과 운영으로 쌓인 노하우는 학생과 주민 모두가 행복한 소래초등학교 학교복합시설을 만드는 자양분이 되어줄 것이다.

배곧너나들이에 이어 2호 학교복합시설로의 분주한 걸음을 내디디며 시흥시의 원도심 지역인 신천·대야동 일원의 도시재생 활성화 계획의 씨앗으로 뿌려졌던 소래초 학교복합시설 착공이 싹을 틔우기까지의 여정에는 우여곡절이 많았다.

'도시재생 사업'의 닻을 내리고 만난 위기의 파도

'소래초등학교 학교복합시설 조성사업'은 지난 2010년부터 꾸준하게 학교복합시설 대상지로 거론돼 오면서 2018년 첫 밑그림을 그렸다. 시흥시와 시흥교육지원청, 소래초등학교가 사업 추진을 위한 업무 협약으로 함께 손을 잡았다.

지난 2019년에는 국토교통부의 도시재생 뉴딜사업인 <소래산 첫마을, 새로운 100년 도시재생활성화계획> 승인을 시작으로, 소래 100년 문화마을 확립의 일환인 '공동체 문화거점 조성'을 위한 <소래초 100년 마을결합형 학교 만들기>를 통해 안심 등굣길과 지하공영주차장 조성이 활발히 추진되는 듯했다.

그러나 소래초 학교복합시설 조성 사업은 이해당사자 간의 의견 차이를 좁히지 못하면서 사업 추진에 제동이 걸렸다. 심지어 2020년 말까지도 소래초등학교 내에 학교복합시설 설립 위치와 기본적인 구성(안)을 결정하지 못한 데다 오는 2022년에 종료해야 하는 <소래초 100년 마을결합형 학교 만들기> 사업의 진행 여부도 불투명해졌다.

이에 시흥시는 지난 2021년 1월 시흥교육지원청, 소래초등학교와 간담회를 열어 방향을 틀고 새로운 선택지를 찾아 구체적인 전략을 세우는 데 촉각을 세웠다.

지난 6월 15일 개최된 소래초 학교복합시설 공영주차장 관련 주민참여 실무협의체 설명회 모습. [사진=시흥시] 2021.12.21 1141world@newspim.com

순항에 속도를 올린 '학교복합시설·공영주차장 조성 주민참여 실무협의체'

기존에 기본구상(안)의 3안으로 제시된 운동장 아래 학교복합시설과 공영주차장을 조성하는 것과 소래초등학교에서 지속적으로 요청했던 체육관과 급식실 신설 등을 교육청의 그린스마트 미래학교 사업으로 진행하기로 최종 합의한 것이다.

합의된 내용은 소래초 학교운영위원회의 정식 안건으로 상정돼 원안대로 통과함으로써 지난했던 <소래초 100년 마을결합형 학교 만들기> 사업 속도에 금세 탄력이 붙었다.

더불어 시흥시는 교육자치과와 도시재생과에서 추진하던 학교복합시설과 공영주차장 건립을 시흥도시공사와 함께 완성해 나가기로 했다. 시흥도시공사와 건립대행 위·수탁 협약을 체결해 설계·착공·준공의 과정을 일원화함으로써 단기간에 안전한 공사가 이뤄질 수 있게 집중한 것이다.

시흥시는 지난 2020년 인천광역시 남동구, 경기도 하남시, 경상남도 거제시와 함께 국무조정실 생활SOC추진단에서 선정한 '2020년도 생활SOC 복합화 주민참여 시범사업' 대상지로 선정된 바 있다.

이를 통해 지난 2020년 8월부터 2021년 4월까지 약 9개월에 걸쳐 주민과 함께하는 학교복합시설 조성 사업이 실행될 수 있도록 지속적인 컨설팅을 받아 다양한 의견을 듣고 이를 수렴하는 과정을 거쳐 왔다.

그 과정을 발판삼아 지난 2021년 6월에는 학교관계자, 주민, 학교복합시설 전문가, 시흥시와 시흥교육지원청 등 관계부처로 구성된 '소래초 학교복합시설·공영주차장 조성 주민참여 실무협의체'를 구성해 11월까지 기본·실시 설계(안) 구성에 온 힘을 쏟았다.

주민참여 실무협의체 전체 설명회와 소분과모임을 수차례 진행하고 특히 지역도의원과 안건별 해당 주체를 찾아 함께 해결 방안을 모색하면서 모든 갈등 협의와 조율에 힘쓰며 오롯이 정진했다.

학생과 주민 모두가 상생하는 시스템으로의 도약

무엇보다 가장 중요한 안건인 학교복합시설 운영에 따른 학생들의 안전 확보와 주민들의 이용 편의 방안을 설계에 담고 학생과 주민들이 희망한 시설 구성과 공영주차장 조성 합의에도 주목했다.

결과만큼이나 과정도 중요하기에 건립 시에는 100년 역사를 지닌 플라타너스 나무의 안전한 보존 등 학교의 역사를 훼손하지 않는 동시에 쾌적한 환경을 구축하려는 열망으로 참가 주체들은 적극적인 의견 개진과 긴밀한 소통을 통해 공간 혁신 추진을 본격적으로 꾀했다.

이로써 지형상 높은 위치에 있는 소래초등학교의 단차를 활용해 운동장 아래 지하 공간에는 136대 규모의 공영주차장(4341㎡)과 함께 학교복합시설(1460㎡)이 조성되며 시설 내에는 작은도서관, 공동육아나눔터, 소규모 공연장, 운동실(GX실), 조리 실습실 등이 들어선다.

또한 본관 건물 북쪽에 위치할 조리 실습실과 다목적 학습공간, 운동실(GX실), 소규모 공연장은 학교에서 사전 예약으로 공간 이용을 신청해 교과과정과 연계해 활용할 수 있게 하되 학생들이 수업으로 이용 중일 때는 중간 복도 문을 차단함으로써 외부인의 출입을 막게 했다.

지난 8월 6일 개최된 소래초 학교복합시설.공영주차장 조성 주민참여실무협의체 분과대표회의 모습. [사진=시흥시] 2021.12.21 1141world@newspim.com

주민들은 남쪽 마주침 공간과 작은도서관, 공동육아나눔터, 다목적 학습공간을 자유롭게 사용할 수 있게 해 학생과 외부 이용자의 동선이 겹치지 않도록 설계할 예정이다.

이처럼 외부 이용자를 위한 별도의 출입구를 설치하는 등 학교시설을 독립적으로 유지함으로써 학생들의 학습 환경을 보호하고 학생과 주민의 동선 분리로 안전사고 예방과 이용자 편의를 효율적으로 운영해 기본에 충실한 학교복합시설 건립에 힘을 실었다.

시설 외관 개선에도 변화를 꾀했다. 복합시설의 전면 돌출부는 유리창으로 마감하고 마주침 공간에 폴딩(접이식) 도어를 설치해 채광과 환기를 자유롭게 하는 것은 물론 외부공간과 내부공간의 일체감 형성과 공간 확장성에도 심혈을 기울일 계획이다.

지난날 우여곡절 많았던 힘든 과정들을 뒤로하고 이제 소래초의 오랜 역사를 더욱 빛내줄 시설 공간의 혁신적인 변화를 향해 한걸음 내디딘 소래초 학교복합시설은 '시흥시 제2호' 타이틀로 내년에 시민들과 마주하게 된다.

특히 마을 공동체 프로그램, 공동교육과정 운영 등 효율적인 프로그램을 다양화해 학생들에게 더 나아진 학습 환경을 조성하고 교육공동체(학생, 교직원, 학부모)를 넘어 지역주민과 함께하는 공간을 향유함으로써 학교와 주민을 하나로 잇는 가교 역할을 해줄 것이다.

이는 학생과 주민, 모두가 행복한 상생의 모델로 마련될 소래초 학교복합시설의 탄생이 더욱 기대되는 이유다.

1141world@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추경호 체포동의안 본회의 통과 [서울=뉴스핌] 이바름 기자 = 12.3 비상계엄 당시 국민의힘 의원들의 계엄해제 표결을 방해한 의혹을 받는 추경호 국민의힘 의원에 대한 체포동의안이 27일 여당 주도로 국회 본회의를 통과했다. 국회는 이날 본회의를 열고 '국회의원(추경호) 체포동의안'을 상정해 표결을 진행했다. 투표 결과 재석 180인 가운데 찬성 172표, 반대 4표, 기권 2표, 무 2표로 가결됐다. 불체포특권이 있는 현역 국회의원에 대한 체포동의안은 재적 의원 과반 출석에 출석 의원 과반 찬성이 가결 조건이다. [서울=뉴스핌] 윤창빈 기자 = 추경호 국민의힘 의원이 27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본회의에서 본인의 체포동의안에 대한 신상발언을 마치고 나서며 동료 의원들의 격려를 받고 있다. 2025.11.27 pangbin@newspim.com 국민의힘 의원들은 표결에 반발하며 표결에 참여하지 않고 본회의장에서 퇴장했다. 이들은 로텐더홀에서 정부여당 및 특검 규탄대회를 벌였다. 신동욱 국민의힘 최고위원은 규탄대회에서 "우리가 추경호"라며 "반드시 싸워서 심판해야 한다"고 말했다. 추 의원은 지난해 12월3일 윤석열 전 대통령이 비상계엄을 선포했을 당시 국민의힘 원내대표로서 의원총회 장소를 국회와 당사 등으로 여러 차례 바꿔 국민의힘 의원들의 계엄해제 표결 참여를 방해했다는 의혹을 받고 있다. 내란 특별검사(조은석 특검팀)은 지난 3일 추 의원에 대해 내란중요임무종사 혐의로 구속영장을 청구했다. 법무부는 이틀 뒤인 5일 국회에 체포동의요청서를 제출했으며, 13일 국회 본회의에 보고됐다. 국회가 동의함에 따라 법원은 조만간 추 의원에 대한 구속 전 피의자 심문(영장실질심사)을 실시한다. 결과에 따라 추 의원의 구속 여부가 결정된다. 추 의원은 투표 전 신상발언 기회를 얻어 특검 수사는 정치탄압이라고 주장했다. 추 의원은 "특검은 제가 언제 누구와 계엄에 공모, 가담했는지 어떠한 증거도 제시하지 못하면서 영장을 창작했다"며 "특검은 계엄 공모를 입증하지도, 표결을 방해받았다는 의원을 특정하지도 못했다"고 강조했다. right@newspim.com 2025-11-27 15:41
사진
영국계 단타, 11월에만 5조 팔았다 [서울=뉴스핌] 이나영 기자= 연중 고점을 기록한 코스피가 11월 들어 조정을 받는 가운데, 외국인 매도세를 주도한 주체는 영국계 자금으로 나타났다. 9~10월 단기 매수세로 코스피를 4000선 위로 끌어올렸던 영국계 투자자들은 이달 들어 약 5조원 규모의 주식을 순매도하며 수급 전환의 중심에 섰다. 금융감독원과 한국거래소 자료를 종합하면, 영국계 자금은 상반기까지는 관망세를 보이다가 9월부터 순매수로 전환해 지수 급등을 견인했다. 그러나 11월 들어 매도세로 돌아서며 단기간에 코스피를 다시 4000선 아래로 밀어냈다. 전문가들은 이를 투자 이탈보다는 업종 재배치·수익 실현·헤지 전략 등 다층적 조정 흐름으로 해석하고 있다. ◆ 영국계, 활발한 거래에도 낮은 보유 비중…'단타 성향' 뚜렷 27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영국계 투자자는 이달 1일부터 24일까지 코스피와 코스닥 시장에서 총 4조9900억원을 순매도했다. 같은 기간 외국인 전체 순매도 금액은 13조5328억원으로, 영국계 자금이 차지하는 비중은 36.9%에 달한다. 이는 지난 10월 영국계가 2조4000억원을 순매수하며 전체 외국인 순매수(4조2050억원)의 절반 이상을 견인했던 흐름과는 대조적이다. 영국계 자금은 올해 외국인 매매에서 가장 활발한 움직임을 보였다. 지난 1~8월 유가증권시장에서 영국계 투자자는 총 557조원 규모(매수 273조9270억원, 매도 283조730억원)를 거래하며 외국인 전체 거래액의 44.7%를 차지했다. 국적별 기준으로는 거래 비중 1위였지만, 보유 비중은 10%대 초반에 머무는 등 높은 회전율이 특징적이다. 이는 중·단기 차익 실현에 집중하는 유동적 자금 특성을 드러낸다는 분석이다. 실제 영국계 자금은 9월 2조2000억원, 10월 2조4000억원 등 두 달간 총 4조6000억원어치를 순매수하며 국내 증시 랠리를 이끌었다. 이 기간 외국인 전체 순매수의 상당 부분을 담당했고, 코스피는 9월 말 3424포인트에서 10월 말 4107포인트까지 약 20% 급등했다. 이후 이달 3일에는 장중 사상 최고치인 4221.87포인트를 기록했다. 당시 외국인의 현·선물 동반 매수가 지수 상승을 뒷받침했고, 거래 비중에서도 영국계 영향력은 두드러졌다. 하지만 11월 들어 매도세로 돌아서면서 코스피는 한 달 새 300포인트 넘게 밀리며, 전날(26일) 기준 3960.87로 마감했다. ◆ 수익 실현 흐름 속 업종·자산군 재배치 뚜렷…"ETF 투자도 변화 감지" 코스피 4000선을 끌어올렸던 외국인 수급이 11월 들어 주춤하면서, 이번 수급 전환의 배경에는 반도체 중심의 차익 실현과 업종 간 포트폴리오 조정이 복합적으로 작용한 것으로 풀이된다. 실제로 외국인 자금은 특정 업종에서 수익을 실현한 뒤, 해외 자산이나 새로운 산업군으로 비중을 재조정하는 흐름을 보였다. 이 같은 변화는 상장지수펀드(ETF) 매매에서도 뚜렷하게 나타났다. 코스콤 ETF체크에 따르면 최근 일주일간 외국인이 가장 많이 순매수한 상품은 'KODEX 레버리지'(93억8000만원)였고, 이어 'TIGER 미국필라델피아반도체나스닥'(64억2000만원), 'TIGER 차이나항셍테크'(64억원), 'TIGER 차이나전기차SOLACTIVE'(55억200만원) 등이 뒤를 이었다. 순매수 상위 10개 ETF 중 절반이 중국 테크 및 미국 증시 관련 상품으로 구성돼 외국인 자금의 관심이 해외 주요 지수로 이동한 모습이다. 반면 외국인은 국내 주식형 ETF를 중심으로 대규모 매도에 나섰다. 같은 기간, 'TIGER 2차전지TOP10'(-79억원), 'TIGER200선물레버리지'(-68억원), 'KODEX AI반도체'(-56억9000만원) 등이 외국인 순매도 상위에 올랐으며, 상위 10개 가운데 9개가 국내 ETF였다. 개별 종목에서도 자금 재배치 흐름 뚜렷하게 나타났다. 이달 1~25일 외국인 순매도 상위 종목에는 SK하이닉스, 삼성전자, 두산에너빌리티, KB금융, NAVER, 한화오션 등이 포함됐다. 반면 셀트리온, 이수페타시스, LG 씨엔에스, SK바이오팜 등이 외국인 순매수 상위권을 차지했다. 전통 반도체주에서 인프라, 바이오, AI 관련 종목으로 수급이 분산되는 모습이다. 시장에서는 이 같은 움직임을 외국인 자금의 '이탈'이라기보다는 전략적 '재편'으로 해석하고 있다. 현물 매도를 통해 일부 비중을 축소하는 동시에, 선물·옵션을 활용한 헤지 전략이나 국채 등 대체 자산으로의 분산 투자가 병행되고 있다는 분석이다.  전문가들은 이러한 흐름이 외국인 자금의 유출보다는 포트폴리오 조정 과정의 일환으로 볼 수 있다고 보고 있다. 김석환 미래에셋증권 연구원은 "반도체 업종의 내년 이익 전망치가 빠르게 상향되고 있어 외국인 수급이 재개될 여지가 충분하다"며 "외국인 유입에 기반한 증시 상승 기대는 여전히 유효하다"고 분석했다. 이상현 메리츠증권 센터장은 "코스피 4000 돌파는 단기 유동성이 아니라 기업 실적이 만들어낸 구조적 상승이었다"며 "현재 조정은 큰 흐름이 끝났다는 신호가 아니라 다음 단계 상승을 위한 숨 고르기 성격이 강하다"고 강조했다.    nylee54@newspim.com 2025-11-27 08:20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