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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케미칼, 지난해 영업익 823억...전년비 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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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출 1조934억 전년비 21% 증가
코폴리에스터 신규설비·제약 사업 확대

[서울=뉴스핌] 이윤애 기자 = SK케미칼은 지난해 별도기준 영업이익이 823억원으로 전년대비 16% 감소했다고 10일 밝혔다.

같은 기간 매출은 1조934억원으로 전년보다 21% 증가했다.

지난해 4분기 기준으로는 매출 2954억원, 영업이익 189억원이다. 전년 동기 대비 매출은 32% 늘었지만, 영업이익은 4% 줄었다.

SK케미칼 측은 "신규설비를 가동한 코폴리에스터와 제약 사업의 신규 도입제품의 판매량 확대에 힘입어 매출은 호실적을 이어 갔지만 원료가 상승과 글로벌 수출 물류비 폭등 등의 영향으로 영업이익은 감소했다"고 설명했다.

[서울=뉴스핌] 이윤애 기자 = SK케미칼 전경 [사진=SK케미칼] 2022.01.10 yunyun@newspim.com

SK케미칼은 지난해 복합소재 사업과 PPS 사업 매각을 통해 기존 주력사업에 집중할 수 있는 연건을 조성하고 재활용 플라스틱 사업 지분투자, 화학적 재활용 제품의 세계 최초 상업생산 등 미래 성장동력인 친환경 소재로의 포트폴리오 전환에 집중했다.

그린케미칼 부문의 코폴리에스터 사업은 3분기 신규 공장을 본격 가동과 함께 지속적인 신규 용도 개발과 고객 확대로 매출은 증가했다. 코폴리에스터 매출은 1848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53% 증가했고 유가상승으로 인한 원료 가격, 해상 수출 운임 상승에도 불구하고 영업이익은 236억원으로 10% 늘었다.

라이프 사이언스 부문의 제약(Pharma) 사업은 4분기 매출 782억원, 영업이익은 136억원의 실적을 거뒀다. 기존 제품의 판매가 양호하게 유지됨과 동시에 신규 도입 제품으로 인한 포트폴리오 확대 영향으로 매출과 영업이익이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각각 24%, 44% 증가했다.

SK케미칼 관계자는 "올해 1분기에도 친환경 리사이클링 코폴리에스터 판매량 증가와 제약 제품 라인업 확대 영향으로 양호한 실적 성장세가 이어질 것으로 예상된다"면서 "특히 ESG 경영환경에 부합하고 미래 성장성이 높은 제2의 신사업 파이프라인(Pipeline) 발굴에 노력할 계획"이라고 했다.

한편, SK바이오사이언스는 코로나19 백신 위탁생산(CMO)등에 힘입어 지난해 4분기 매출액 4509억원, 영업이익 2539억원으로 최대 실적을 기록했다.

이에 힘입어 SK케미칼은 4분기 연결기준 매출 7713억원, 영업이익 2714억원으로 창사 이래 최대 분기 매출과 영업이익을 경신했다.

yunyun@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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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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