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효성 주요 계열사, 적십자사 아너스기업 가입

기사입력 : 2022년02월14일 16:13

최종수정 : 2022년02월14일 16: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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효성티앤씨등 4개 주력사, 기부 문화 확산 공로 인정받아

[서울=뉴스핌] 이윤애 기자 = 효성그룹의 주요 계열사인 효성티앤씨㈜, 효성첨단소재㈜, 효성화학㈜, 효성중공업㈜이 적십자사 고액기부클럽인 레드크로스 아너스기업 회원으로 나란히 이름을 올렸다.

효성그룹은 14일 대한적십자사 서울사무소를 방문해 대한적십자사 법인단체 고액기부클럽인 아너스기업(RCSV)에 가입했다고 밝혔다. 지주사인 ㈜효성은 2020년 2월 아너스기업 10억 클럽에 가입한 바 있다.

[서울=뉴스핌] 이윤애 기자 = (왼쪽부터) 대한적십자사 신희영 회장과 효성 커뮤니케이션실 이정원 전무가 대한적십자사 서울사무소에서 레드크로스 아너스기업 가입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효성그룹] 2022.02.14 yunyun@newspim.com

효성은 2005년부터 대한 적십자사의 '사랑의 밑반찬 나눔'을 후원하고 임직원 사랑의 헌혈 나눔, 대한 적십자사 바자회 지원 등을 지속적으로 후원하고 있다. 또한 코로나19 극복 성금, 2020년 수해 피해복구 성금, 사랑의 헌혈버스 기부 등 소외계층에 크고 작은 도움이 필요할 때 힘을 보태고 있다.

한편, 조석래 명예회장의 부인인 송광자 여사가 2016년 고액 개인기부자클럽인 레드크로스 아너스클럽에 가입했으며 언니인 송길자 여사가 가입하면서 최초의 아너스클럽 자매 회원이 되기도 했다.

yunyun@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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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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