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글로벌·중국 특파원

속보

더보기

[뉴욕증시] 우크라 리스크 완화에 나스닥 2.5% '껑충'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달러·채권·금 등 안전자산 가치 동반 하락

[시드니=뉴스핌] 권지언 특파원 =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 우려가 줄면서 뉴욕 증시가 강하게 반등했다.

15일(현지시각)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다우존스30산업평균지수는 전장보다 422.67포인트(1.22%) 오른 3만4988.84에 마감했고, 대형주 위주의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500지수는 69.40포인트(1.58%) 상승한 4471.07을 기록했다.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 종합지수는 348.84포인트(2.53%) 뛴 1만4139.76으로 거래를 마쳤다.

[모스크바 로이터=뉴스핌]김근철 기자=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이 15일(현지시간) 모스크바 크렘린궁에서 올라프 숄츠 독일 총리와 정상회담 이후 기자회견을 하면서 우크라이나 사태 등에 대한 입장을 밝히고 있다. 2022.02.16 kckim100@newspim.com

러시아 정부가 이날 우크라이나 국경 인근에 배치된 일부 병력이 군사 훈련을 마치고 부대로 복귀한다고 밝힌 점이 호재가 됐다.

뒤이어 조 바이든 대통령이 대국민 연설서 러시아의 우크라 침공 가능성이 여전히 높고 철군도 검증되지 않았다며 신중한 모습을 보였으나 되살아난 투자심리를 꺾지는 못했다.

지정학 불안이 줄면서 유가가 3% 넘게 급락한 점도 증시를 지지했다.

특히 인텔의 이스라엘 반도체 파운드리 업체 '타워세미컨덕터' 인수 소식 덕분에 필라델피아 반도체지수는 5.5%가 뛰어 2021년 3월 이후 최대 일일 상승폭을 기록했다. 월가 '공포지수'로 불리는 시카고옵션거래소(CBOE) 변동성 지수(VIX)는 3주래 최고치에서 내려왔다.

미국의 1월 생산자물가지수(PPI)는 전년 대비 9.7%, 전월비 1.0% 오르며 인플레이션 압력이 가속하고 있음을 시사했으나 시장은 이미 반영된 악재라는 반응이었다.

바에드 투자전략 애널리스트 로스 메이필드는 "시장이 현재 연준의 더 공격적인 긴축 가능성을 반영한 상태이며, 지정학 리스크 외에는 불확실성이 줄어든 상태"라고 말했다.

S&P500을 구성하는 11개 주요 업종 중 9개 부문이 상승했고, 특히 기술업종은 2.7%가 뛰며 가장 가파른 상승을 기록했다. 에너지업종은 유가 급락 여파에 1.4%가 내렸다.

메이필드는 기업들의 실적 발표가 양호한 모습을 보이는 점도 긍정적 재료가 되고 있다고 평가했다.

레피니티브 데이터에 따르면 실적을 이미 발표한 370개 S&P500 편입 기업 중 전망치를 웃돈 곳은 78.1%다.

이날 달러지수는 0.3% 하락했고, 유로화는 1.1358달러로 달러 대비 0.5% 상승했다.

미국채 10년물 수익률은 4.7bp 오른 2.0434%를 기록(가격 하락)했고, 전날 2020년 7월 이후 가장 타이트해졌던 2년물과 10년물 수익률 스프레드는 이날은 47.5bp 수준으로 확대됐다. 지난 1월 3일 이후 스프레드가 가장 크게 벌어진 것이다.

또 지정학 불안이 줄면서 대표적 안전자산인 금 선물 가격은 0.7% 하락했고, 팔라듐 가격도 5% 넘게 빠졌다.

kwonjiun@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추석 연휴 내내 흐리고 비 소식 [서울=뉴스핌] 유재선 기자 = 올해 추석 연휴에는 흐린 날씨와 비 소식으로 밤에 보름달을 보기 어려울 전망이다.  기상청은 22일 정례 예보브리핑에서 연휴 첫날인 24일을 맑다가 추석 당일인 25일에는 흐린 날씨 속에서 일부 지역에 비가 내리겠다고 예보했다. 이번 추석에는 흐린 날씨가 계속되며 밤하늘이 두꺼운 구름에 가려 보름달을 보기 어려울 전망이다. [사진 = 뉴스핌DB] 현재 우리나라는 북쪽 고기압 영향으로 맑은 가운데 아침과 저녁에는 선선하고 낮에는 기온이 오르는 가을 날씨를 보이고 있다. 오는 24일부터 고기압 가장자리에 들면서 구름이 많은 날씨로 접어들겠다. 오는 25일 새벽부터 오전 사이에는 강원 동해안과 산지, 경북 북부 동해안에 비가 내리는 곳이 있겠다. 늦은 밤에는 중부지방부터 비가 시작되겠다. 기상청은 "구름 양이 점차 증가하고 다층운이 겹치면서 구름이 두꺼워진다"며 "중부지방에는 비가 시작되고 26일로 넘어가면서 남부지방에도 비가 내리기 때문에 이번 추석에는 보름달을 보기 어려울 것"이라고 설명했다. 오는 26일에는 중부지방과 남부지방이 모두 흐리겠다. 전날 밤부터 중부지방에서 내리던 비는 새벽까지 이어진 뒤 그치겠다. 다만 남쪽에서 저기압이 접근하면서 남부지방과 제주도를 중심으로 비가 내리겠다. 오는 27일에는 비를 몰던 저기압이 동쪽으로 빠져나가면서 제주도에만 오전까지 비가 내리겠다. 중부지방은 북쪽에서 다시 확장하는 고기압의 영향을 받아 구름이 많겠다. 흐린 날씨와 비 영향으로 연휴 기간 기온은 점차 낮아지겠다. 다음 주인 오는 29일 이후에는 우리나라 주변 기압골과 열대요란의 발달 위치 및 강도에 따라 비가 내릴 가능성이 있다. jason14@newspim.com 2026-09-22 14:53
사진
대미투자 1호 '텍사스 발전소' 국회 보고 [서울=뉴스핌] 송기욱 기자 = 정부가 대미 전략적 투자 1호 사업으로 검토 중인 미국 텍사스 복합화력발전소 사업에 대해 상업적 합리성이 있다고 국회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회에 보고했다. 야당인 국민의힘은 사업이 아직 개발 단계인 만큼 수익성과 향후 변수에 대한 보다 면밀한 검토가 필요하다는 입장을 전달했다. 국민의힘 소속인 김성원 국회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장은 22일 정부의 대미 투자 관련 비공개 보고를 받은 뒤 기자들과 만나 "오늘 주된 안건은 텍사스 복합화력발전소 관련 보고였다"며 "그 외 원전 프레임워크와 알래스카 개발 관련 진행 상황에 대해서도 설명을 들었다"고 밝혔다. [서울=뉴스핌] 장동규 기자 = 김성원 위원장이 12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제438회 국회(임시회) 제01차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회 전체회의에서 의사봉을 두드리고 있다. 2026.08.12 jk31@newspim.com ◆"국회 동의까지는 특별법상 거론되지 않은 상황" 산자위 야당 간사를 맡고 있는 구자근 국민의힘 의원은 "정부에서는 텍사스 복합화력발전소와 관련해 20년간 상환 계획을 놓고 투자금 이상을 회수할 수 있어 상업적 합리성이 있다고 판단했다"고 설명했다. 구 의원은 "아직 개발 단계이기 때문에 이 과정에서 다른 어떤 변수가 있을지 우려 사항이 제기됐다"며 "상업적 합리성 부분에 있어서 신중을 기해야 한다고 전달했다"고 말했다. 김 위원장도 "정부에서는 상업적 합리성이 담보됐다고 하지만 그 점에 대해서 상당한 우려를 표했다"며 "앞으로 대미 협상 과정에서 좀 더 국익에 맞는 협상을 하기를 당부했다"고 말했다. 대미 투자 사업에 대한 국회 동의 필요성과 관련해 김 위원장은 "상업적 합리성이 담보됐다고 보고됐기 때문에 국회 동의까지는 특별법상 거론되지 않은 상황"이라고 설명했다. 대미 투자 관련 양해각서(MOU) 체결 시점은 아직 정해지지 않았다. 김 위원장은 "대미 협상 후 결정하기로 돼 있기 때문에 조만간 되리라고 생각하지만 아직 날짜가 정해진 것은 아니다"라고 말했다. 이날 구체적인 사업성 보고는 텍사스 발전소 사업을 중심으로 이뤄졌다. 원전과 알래스카 개발 사업에 대해서는 향후 별도 절차가 진행될 예정이다. 김 위원장은 추가 검증 필요성에 대해 "1호 사업에 대해서만 한 것"이라며 나머지 사업에 대해서는 "절차를 또 밟아야 한다"고 밝혔다. oneway@newspim.com 2026-09-22 12:20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