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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명시 맞춤형 돌봄복지 사업 추진...3343억원 예산 편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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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위기 극복·사회 안전망 강화

[광명=뉴스핌] 박승봉 기자 = 경기 광명시는 코로나19 위기를 극복하고 사회 안전망을 강화하기 위해 2022년 복지보건 분야 예산을 전년 대비 6.26%(225억 원) 증가한 3343억 원을 편성하고 전 생애 맞춤형 돌봄복지 사업을 추진한다고 16일 밝혔다.

핀셋지원사업 6차 지원 위기가구 온누리상품권 지원. [사진=광명시] 2022.02.16 1141world@newspim.com

시에 따르면 이를 위해 시는 △세심하고 꼼꼼하게 틈새 없는 복지안전망 구축 △어르신을 섬기고 돌보고 누리는 광명 △차별과 소외 없이 함께 웃는 장애인 복지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가족 가치 실현 △보육·행복 육아를 위한 친화적 환경 조성 △시민이 공감하는 식품안전 관리체계 구축 등 6대 중점 전략 추진을 천명하고 시민의 삶의 질을 향상시키고 행복한 광명시를 만들어 나간다는 계획이다.

특히 계속되는 코로나19에 대한 지속 가능한 대응체계를 구축하고 감염병을 차단하고 안정적으로 이용할 수 있는 복지시설 프로그램을 확대·개발해 코로나19 위기를 극복하고 일상회복을 지원할 예정이다.

취약계층 생활 보장과 복지 사각지대에 촘촘한 돌봄 복지 지원 강화

먼저 취약계층 생활 보장과 지역 인적 안전망을 구축해 복지 사각지대 놓인 위기가정 보호를 강화한다.

기초생활보장 생계급여를 5.02% 인상(4인 가구 146→153만 원)하고, 제도권 밖의 어려운 대상을 민·관 합동 희망나눔으로 지원해 시민의 기본생활을 보장하고 복지 사각지대를 해소한다.

지난해 5330가구 32억 원을 지원한 위기가정 신속 지원 사업은 나눔복지팀과 희망나기운동본부와 민·관 협업으로 지역자원을 발굴해 긴급복지 지원기준을 보완하고 나눔을 강화한다.

고령화와 저출산 등으로 1인 가구가 급속하게 증가함에 따라 1인 가구 지원센터를 운영해 안전한 생활환경을 조성하고 삶의 질을 높일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다.

노인과 장애인 맞춤형 서비스 제공과 사회활동 참여 지원

시는 초고령 사회 어르신들의 편안한 노후 생활을 위해 안정적인 노후 소득 보장과 취약 노인에 대한 지원을 강화한다.

기초연금 기준 연금액을 물가 상승률 2.5%를 반영해 최대 월 30만7500원을 지급하고 노인 일자리는 2470개로 확대 운영한다.

돌봄과 관심이 필요한 어르신의 가정에 방문하여 가사지원, 여가활동, 병원동행 등 맞춤형 돌봄 서비스를 제공하고, 무료급식 단가 인상과 대상 인원 확대 등 결식우려 노인 지원도 강화한다.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재가 및 요양시설(15개소)에 대한 감염예방 체계를 강화하고, 노인복지관(2개소), 경로당(113개소), 독거노인 카네이션하우스(3개소) 운영으로 건강하고 활력 있는 어르신 여가활동을 지원한다.

장애인과 그 가족의 건강한 자립생활 지원 등을 위해서는 돌봄 지원, 소득 보장 및 일자리 확대, 인권 강화 등 장애인 복지정책을 내실 있게 추진할 계획이다.

4차 산업혁명 시대의 도래 등 사회 패러다임 변화에 따라 광명 장애인종합복지관은「장애인 스마트 복지 4.0 지원 체계」를 구축하여 AI 스마트 헬스케어 프로그램 운영, VR 기반 평생교육 프로그램 등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한다.

혼자서는 일상생활이나 사회활동이 원활하지 못한 장애인을 위해 장애인 활동 지원 서비스 등 돌봄 서비스를 확대하여 가족 돌봄 부담을 줄이고 사회참여 기회를 늘려나갈 예정이다.

장애인 연금은 올해 물가인상률 반영이 처음으로 2%대에 진입했으며, 만 18세 미만 중증․경증 장애아동 수당 지원도 확대된다.

장애인의 사회참여 기회 증가를 위해 장애인 일자리를 늘리고(총 256명), 임금 수준을 전년대비 5% 인상했다.

2021년 광명시 노인위원회 3개분과 정책제안 발표회. [사진=광명시] 2022.02.16 1141world@newspim.com

행복한 육아와 아동·여성 친화적인 환경 조성

아이 키우기 좋은 광명시를 위해 양질의 보육환경과 아동·부모의 특성에 따른 맞춤 보육 서비스를 제공한다.

일·가정 양립 지원으로 취업여성의 육아부담을 경감시키고 다문화 가정 및 외국인 근로자 자녀 등 취약계층 자녀의 보육지원을 확대하며, 보육료 및 양육․영아 수당 지원을 확대해 부모의 자녀 보육 부담을 완화시킬 예정이다.

어린이집 시설 및 시립 어린이집 확대를 통해 보육의 공공성을 강화하고 보육 시설 환경 개선사업, 육아종합지원센터 기능 강화 및 보육시설 종사자의 보수교육 참여 활성화로 보육 서비스의 질적 수준을 향상시켜 보육 수요자의 만족도를 높일 계획이다.

시는 아동이 안정적으로 성장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고 양성평등 사회 정착을 위해 지역사회와 함께 한다.

아동학대 예방 및 피해 아동 보호를 위해 아동보호 전담 인력(7명)을 배치하고, 아동보호 전문기관 운영 및 학대 피해아동 쉼터(2개소)를 신규 설치하여 맞춤형 심층 사례관리를 전담하도록 하는 등 아동 보호 공공성을 강화한다.

보호 종료 아동에 대한 공적 책임도 강화한다. 보호 종료 아동·청소년의 자립역량 강화와 건강한 성장 지원을 위해 자립 정착금과 디딤씨앗 통장 지원을 확대하고, 드림스타트(2개소) 운영으로 맞춤형 통합 서비스를 제공하여 지역사회의 건전한 아동으로 육성한다.

양성평등 환경 조성을 위해서는 지역 특색을 고려해 가정폭력 피해자 보호시설인 여성 쉼터를 운영하고, 성인지 관점에서 주요 정책에 대한 모니터링을 추진할 계획이다.

여성이 마음 편히 능력을 발휘하고 아이와 부모가 모두 행복하고 안전한 양육환경 조성을 위해 아동수당 대상자를 확대(만 7세→만 8세 미만)하고 아빠 육아휴직 장려금(1인당 최대 90만 원)을 지원한다.

안전한 먹거리 제공과 공중위생 안전 관리 강화

시는 올해도 안전한 먹거리 제공과 식품 유통 안전성 및 투명성 확보로 시민의 신뢰 분위기를 조성해 나간다.

시민의 건강과 안전을 위협하는 부정·불량식품 근절을 위해 지속적으로 지도 점검을 실시하고, 특히 어린이의 위생적인 급식 환경 조성과 영양 수준 향상 및 올바른 식습관 교육을 지원하기 위해 어린이 급식관리 지원센터를 운영한다.

음식점 위생등급제 지정 확대를 위한 컨설팅 지원으로 음식문화 선진화에 앞장서고 음식점의 노후화된 설비를 교체해 위생적인 환경조성과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기여할 계획이다.

박승원 광명시장(가운데)이 어린이 급식 관리지원센터를 방문해 관계자들을 격려하고 있다. [사진=광명시] 2022.02.16 1141world@newspim.com

코로나19 위기 극복 및 일상 회복 지원

시는 6대 중점 추진전략과 함께 코로나19 위기를 극복하고 일상 회복을 지원해 나갈 예정이다.

코로나19 확진자에 대해 신속한 대응체계 확립으로 자가치료자(격리)에 대한 생활 지원금 등 어려움을 해소하고 취약계층의 생활 안정을 위한 한시적 지원을 강화한다.

박승원 광명시장은 "차별과 소외 없이 약자를 우선 배려하고 튼튼한 사회 안전망으로 복지사각지대 없이 함께 잘 사는 광명시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며 "복지는 공정한 사회로 가는 토대다. 시민이 모두 행복한 광명시를 만들기 위해 맞춤형 복지로 당장 내일의 생계를 걱정하지 않고, 모든 시민이 안전한 광명시를 만들어 가는데 앞으로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1141world@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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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15일 중부 최대 120㎜ 폭우 예고 [서울=뉴스핌] 김지나 기자 = 행정안전부가 14일 오후부터 중부지방을 중심으로 강풍을 동반한 집중호우가 예보됨에 따라 관계기관 대책회의를 열고 침수·산사태 우려 지역에 대한 선제 점검과 통제 강화를 지시했다. 행정안전부는 14일 윤호중 장관 주재로 관계기관 대책회의를 개최하고 호우와 강풍에 대비한 대응 상황을 점검했다고 밝혔다. 회의에는 행정안전부와 농림축산식품부, 기상청 등 10개 중앙행정기관과 16개 지방자치단체, 한국공항공사 등이 참석했다. 폭우가 쏟아진 9일 오전 서울역 인근에서 우산을 쓴 시민들이 발걸음을 재촉하고 있다. [사진=뉴스핌DB] 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저녁부터 15일 새벽까지 수도권과 강원, 충청권을 중심으로 돌풍과 천둥·번개를 동반한 시간당 20~30㎜, 경기·강원 북부는 시간당 30~50㎜의 매우 강한 비가 내릴 것으로 예보됐다. 예상 강수량은 수도권 30~100㎜(경기 북부 최대 120㎜ 이상), 강원 내륙·산지 30~80㎜(많은 곳 100㎜ 이상), 충청권과 전북 30~80㎜, 전남과 제주 20~60㎜ 등이다. 행안부는 퇴근 시간대와 심야 시간에 강한 비가 집중될 것으로 예상되는 만큼 인명피해 예방에 중점을 두고 대응할 것을 관계기관에 주문했다. 우선 상습 침수지역과 피해 우려지역에 대한 사전 점검을 강화하고, 지하차도와 하상도로 등 침수 취약 구간은 실시간 모니터링을 통해 필요 시 선제적으로 출입을 통제하도록 했다. 빗물받이 이물질 제거와 반복 점검도 실시해 침수 피해를 최소화할 방침이다. 반지하주택과 하천변 산책로 등 침수 취약지역에 대한 예찰도 강화한다. 지난 8~10일 내린 비로 지반이 약해진 산지와 급경사지 등 붕괴 우려 지역은 사전 점검을 실시하고, 위험 징후가 확인되면 주민들이 신속히 대피할 수 있도록 안내할 계획이다. 특히 고령자 등 자력 대피가 어려운 주민은 주민대피지원단과 연계해 1대1 지원 체계를 재점검하도록 했다. 강풍에 대비한 안전조치도 강화된다. 행안부는 순간풍속 초속 20m 이상의 강풍이 예상됨에 따라 옥외광고물과 가로수, 건설현장 크레인, 공사장 가설시설 등 전도와 낙하 위험 시설물은 사전에 고정하거나 철거하도록 요청했다. 또 재난문자와 마을방송 등 다양한 매체를 활용해 기상정보와 국민행동요령을 신속히 전파하고 외출 자제와 위험지역 접근 금지 등을 적극 안내할 계획이다. 김용균 자연재난실장은 "정부는 집중호우와 강풍으로 인한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대응체계를 빈틈없이 유지하겠다"며 "국민 여러분께서도 기상정보와 재난문자를 수시로 확인하고, 안전수칙을 준수해 주시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abc123@newspim.com 2026-07-14 1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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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호르무즈 통행료 20% 징수" [워싱턴=뉴스핌] 박정우 특파원 =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13일(현지시간) 이란 항구에 대한 미 해군의 봉쇄조치를 재개한다고 선언했다. 또 미국이 호르무즈 해협을 통과하는 선박들에 안전을 제공하는 비용으로 선적 화물의 20%를 부과할 것이라고 밝혔다. 트럼프 대통령은 이날 소셜미디어 트루스소셜을 통해 "호르무즈 해협은 열려 있을 것이며, 이란이 원하든 원하지 않든 유지될 것"이라며 "이란 봉쇄(THE IRANIAN BLOCKADE) 조치를 재개한다"고 밝혔다. 이어 이란과 관련 물류 수송을 제외한 "다른 모든 국가들은 해협을 공정하고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다"고 덧붙였다. 트럼프 대통령은 그러면서 미국이 '호르무즈 해협의 수호자(THE GUARDIAN OF THE HORMUZ STRAIT)'가 될 거라며 안전 제공 비용을 청구할 것이라고 선언했다. 그는 미국이 "수호자로서, 그리고 공정함의 차원에서, 이 불안정한 세계 요충지에 안전과 보안을 제공하는 업무에 필요한 모든 비용에 대해 선적 화물의 20% 비율로 보상(비용 청구)을 받을 것"이라며 관련 절차가 즉시 시작된다고 덧붙였다. 트럼프 대통령의 이날 대 이란 봉쇄 재개와 호르무즈 안전 제공 비용 징수 선언은 이란이 미국의 호르무즈해협 개방 요구를 거부하고 폐쇄를 선언한 뒤 나왔다. 미군은 이란에 대한 추가 공격에 나서 방공망과 드론 전력 등을 타격했다. 이로써 이란과 휴전 합의로 종료됐던 이란 항구에 대한 미군의 해상 봉쇄가 3주 만에 재개됐다. 트럼프 대통령은 특히 호르무즈해협을 미국이 관리하고 그 대가를 받겠다는 입장을 밝히며 사실상 해협 통제권 확보 의지를 드러냈다는 평가다. 반면 이란 군은 어떠한 경우에도 미국이 해협 관리에 개입하는 것을 허용하지 않겠다고 반발하고 있어 양측의 충돌이 격화될 가능성이 커 보인다는 평가다. 월스트리트저널(WSJ)은 "양측의 대립은 해협 통제권을 둘러싼 대치 상태가 지속될 가능성을 예고한다"며 "글로벌 석유 시장에 추가적인 압박을 가할 위험이 있다"고 경고했다. 실제 호르무즈 해협을 둘러싼 미국과 이란 간 대치 격화 속에 이날 브렌트유 가격은 배럴당 79달러대까지 오르며 약 4% 상승한 것으로 집계됐다. 호르무즈 통행량 회복세도 이미 꺾이는 등 해상 물류 위축 움직임은 이미 현실화하고 있다는 지적이다. 선박 추적 데이터 업체 케플러(Kpler)는 지난 주말 호르무즈 해협을 통과한 것으로 확인된 선박 수가 전주 대비 절반 이상 감소한 19척에 불과했다고 밝혔다. 이는 미국과 이란 간 예비 평화 협정인 양해각서(MOU)가 체결되기 전과 비슷한 수준으로 케플러는 대부분의 선박이 이란이 승인한 항로나 비밀 경로를 이용했으며, 미국이 지원하는 오만 인근 통로를 통한 통행은 끊겼다고 전했다. WSJ은 미국이 트럼프 대통령이 공언한 대로 호르무즈 해협을 군사적으로 장악하려면 상당한 규모의 지상군 침공이나 위험한 해군 작전이 필요할 것으로 전망했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트루스소셜 게시글. [사진=트루스소셜] dczoomin@newspim.com 2026-07-14 0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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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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