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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 ②유성훈 구청장 "구로공단에서 4차 산업 선도 '금천밸리'로~"

기사입력 : 2022년02월22일 08:07

최종수정 : 2022년02월22일 08: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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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핌] 정광연 조정한 기자 = 유성훈 서울특별시 금천구청장이 지난 16일 서울 금천구청에서 뉴스핌과 인터뷰를 진행했다.

금천하면 떠오르는 'G밸리(서울디지털산업단지)'는 변화를 도모중이다. 산업단지 중 80% 이상이 금천구에 위치해 '금천밸리'로도 불리는 이곳은 기존 정보통신기술(ICT) 전문단지에서 패션과 청년창업이 더해진 복합단지로 발전중이다.

유 구청장은 "2단지에 4개의 대형의류매장이 있어 하루 평균 20만명 이상이 방문한다. 코로나 이전에는 연간 매출이 1조원을 넘어섰다. 외국인 방문객도 적지 않다. 일상복귀가 이뤄지면 패션메카로서의 명성이 더욱 높아질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현재 G밸리에는 1만2000여개의 기업과 12만명 이상의 종사자들이 밀집해있다. 판교밸리 등 경쟁지역이 대거 등장했지만 산업단지로서의 경쟁력은 여전하다.

유 구청장은 4차 산업 선도기지 역할을 위해 이곳에 지속가능한 혁신클러스트를 조성한다는 계획이다.

(촬영 : 이승주 / 편집 · 그래픽 : 조현아 임은지)

peterbreak22@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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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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