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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 소비 서울·부산 회복 vs 울산·인천 위축…고용은 광주·울산 '쓴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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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계청, 2021년 연간 지역경제동향 발표
전국 소비자물가 2.5%↑…강원·충남 2.8%

[세종=뉴스핌] 정성훈 기자 = 코로나19 2년차인 지난해 서울과 부산의 소비가 크게 회복된 반면 울산과 인천은 더욱 위축된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고용은 대구와 전북, 경기는 회복된 반면 광주와 울산, 서울은 더욱 악화된 것으로 분석됐다.

◆ 작년 소비자물가 전년비 2.5%…서울 빼고 평균 상회 

22일 통계청이 발표한 2021년 4분기 및 연간 지역경제동향에 따르면 지난해 전국 소비자물가는 전년대비 2.5% 상승했다. 

지역별로 보면 서울(2.1%)은 전국 평균보다 낮게 상승했으나, 강원(2.8%), 충남(2.8%), 경북(2.7%), 세종(2.7%) 등 지역에서 석유류, 축산물, 농산물 등이 급등하면서 전국 평균보다 높게 나타났다.   

2021년 연간 지역경제 동향 [자료=통계청] 2022.02.22 jsh@newspim.com

생산은 광공업·서비스업생산 모두 크게 늘었다.

전국 광공업생산은 반도체, 기계장비, 화학제품 등의 생산이 늘면서 전년대비 6.9% 증가했다. 강원(-0.1%)은 음료업 등의 생산이 줄어 감소했으나, 경기(13.7%), 충북(12.0%), 세종(11.1%)은 반도체·전자부품 등의 생산이 늘면서 증가했다. 

전국 서비스업생산은 금융·보험, 도소매 등의 생산이 늘어 전년대비 4.3% 증가했다. 모든 지역에서 증가한 가운데, 특히 서울(5.9%), 경기(4.3%), 부산(4.1%)은 금융·보험, 도소매, 운수·창고 등의 생산이 크게 늘었다.  

소비(소매판매)는 무점포소매, 전문소매점 등의 판매가 늘어 전년대비 5.5% 증가했다. 서울(6.4%), 부산(6.0%) 등 14개 시도에서 전년대비 증가한 반면, 울산(-1.3%), 인천(-1.0%) 2개 시도는 감소했다. 

수출(통관기준)은 메모리 반도체, 기타 유·무기 화합물, 기타 석유제품 등의 수출이 늘면서 전년대비 25.7% 증가했다. 전남(57.6%), 제주(45.8%) 등 16개 시도에서 전년대비 증가, 대전(-1.3%)은 유일하게 감소했다. 

고용(고용률)은 1년 전보다 0.4%p 상승했다. 대구(1.6%p), 전북(1.3%p) 등 11개 시도에서 전년대비 상승한 반면, 광주(-0.5%p), 울산(-0.4%p) 등 5개 시도는 하락했다. 

◆ 작년 4분기 소비자물가 3.5% 상승…강원·경북·제주 4%대 증가율

지난해 4분기 전국 소비자물가는 강원(4.3%), 경북(4.2%), 제주(4.0%) 등 모든 시도에서 오르면서 전년동기대비 3.5% 상승했다. 

생산은 광공업생산과 서비스업생산이 동반 상승하면서 5%대 증가율을 기록했다. 

우선 전국 광공업생산은 반도체, 기계장비, 의약품 등의 생산이 늘면서 전년동기대비 5.7% 증가했다. 충남(-3.9%), 울산(-2.6%), 제주(-2.0%)는 반도체·전자부품, 자동차, 식료품 등의 생산이 줄어 감소했으나, 경기(13.2%), 전남(12.1%), 충북(11.1%)은 반도체·전자부품, 화학제품 등의 생산이 늘면서 증가했다.  

서비스업생산은 도소매, 운수·창고, 숙박·음식 등의 생산이 늘면서 전년동기대비 5.4% 증가했다. 제주(8.6%), 강원(7.0%) 등 모든 시도에서 증가한 모습이다. 

2021년 4분기 지역경제 동향 [자료=통계청] 2022.02.22 jsh@newspim.com

전국 소비는 전문소매점, 무점포소매, 백화점 등의 판매가 늘어 전년동기대비 6.2% 증가했다. 울산(-0.7%)은 승용차·연료소매점 등의 판매가 줄어 감소했으나, 제주(11.8%), 서울(10.5%), 강원(9.3%)은 면세점, 전문소매점 등의 판매가 늘면서 증가했다. 

수출은 전년동기대비 24.6% 상승했다. 전남(69.3%), 부산(36.8%) 등 16개 시도에서 전년동분기대비 증가한 반면, 대전(-7.9%)은 감소했다. 

고용은 61.1%로 전년동기대비 1.1%p 올랐다. 20대, 50대, 15~19세 등의 고용률이 오른데 따른 것이다. 경기(2.4%p), 강원(2.0%p) 등 15개 시도에서 전년동기대비 상승했다. 반면 세종(-0.7%p), 광주(-0.7%p) 2개 시도는 하락했다. 

jsh@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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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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