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문화·연예 드라마·예능

속보

더보기

'승리호' 꽃님이 언제 이렇게 컸니...JTBC 새 드라마 '그린마더스클럽' 캐스팅

기사입력 : 2022년03월22일 17:25

최종수정 : 2022년03월22일 17:30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4월 6일 첫방송...나이답지 않은 성숙함 보여줄 듯

[서울=뉴스핌] 조용준 기자 = 넷플릭스 영화 '승리호'에서 '강꽃님' 역을 맡아 사랑스럽고 귀여운 매력으로 전 세계 시청자들의 마음을 사로잡은 아역배우 박예린이 어느덧 훌쩍 자란 모습으로 돌아왔다.

[서울=뉴스핌] 조용준 기자 = 넷플릭스 영화 '승리호'에서 꽃님이로 나온 박예린. [사진=넷플릭스 갈무리] 2022.03.22 digibobos@newspim.com

박예린 소속사 판타지오는 22일 "박예린이 JTBC 새 수목드라마 '그린마더스클럽' 캐스팅으로 오는 4월초부터 TV에서 시청자들과 만난다"고 전했다.

'그린마더스클럽'은 녹색어머니회로 대표되는 초등 커뮤니티의 민낯과 동네 학부형들의 위험한 관계망을 그리는 드라마다. 무엇보다 이요원, 추자현, 김규리, 장혜진 등의 연기파 배우들이 주연으로 캐스팅, 성인이 되어 만난 어른들의 진짜 우정이란 무엇인가에 대해 생각해보게 하는 작품이다.

박예린은 모범생 '수인'을 연기한다. 늘 웃고 있지만 아이 교육을 위해선 물불 가리지 않는 윤주(주민경 분)의 딸답게 수인은 조숙한 성격에 눈치도 빠르다. 극 중 박예린은 어리지만 속이 깊은 캐릭터의 진면모를 보여준다.

[서울=뉴스핌] 조용준 기자 = 아역배우 박예린이 JTBC 새 드라마 '그린마더스클럽'으로 4월초 안방극장에 돌아온다. [사진=판타지오] 2022.03.22 digibobos@newspim.com

박예린은 이번 '그린마더스클럽'을 통해 색다른 이미지 변신을 예고하고 있다. 영화 '승리호'에서 때묻지 않은 순수함의 꽃님이로 눈도장을 찍었던 박예린이 조금 일찍 철이 든 8살 초등학생 수인을 어떻게 그려낼지 관심이 쏠린다.

박예린이 출연하는 JTBC 새 수목드라마 '그린마더스클럽'은 4월 6일 첫 방송된다.

digibobos@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김주애, 아빠 따라 첫 외교무대 데뷔 [서울=뉴스핌] 이영종 통일전문기자 =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의 딸 주애(12)가 중국 방문길에 동행한 것으로 확인됐다. 북한 관영 조선중앙통신은 2일 밤 김정은의 베이징역 도착 소식을 전하면서 3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서울=뉴스핌] 이영종 통일전문기자 =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2일 오후 전용열차 편으로 베이징역에 도착해 중국 측 인사들의 환영을 받고 있다. 김정은 뒤편으로 딸 주애(붉은 원)와 최선희 외무상이 보인다. 김주애가 해외 방문에 나선 건 이번이 처음이다. [사진=조선중앙통신] 2025.09.02 yjlee@newspim.com 여기에는 환영나온 왕이 외교부장 등 중국 측 인사와 만나는 김정은 바로 뒤에 서있는 딸 주애가 드러난다. 김주애가 해외 방문에 나선 건 지난 2022년 11월 공개석상에 등장한 이후 처음이다. 김주애는 검은색 바지 정장 차림으로 김정은을 따라 전용열차에서 내렸고, 그 뒤는 최선희 외무상이 따랐다. 그러나 붉은 카페트를 걸어가는 의전행사에는 빠져 공식 수행원에 명단을 올리지는 않을 것으로 보인다. 김주애가 중국 전승절(3일) 행사참석을 위해 방중한 김정을을 수행함으로써 그의 후계자 지명 관측에는 더 힘이 실릴 것으로 보인다.  또 시진핑 국가주석 등 중국 지도부와 김정은이 만나는 자리에 주애가 동행할 가능성이 높다는 점에서 '알현 행사' 성격을 띠게 될 것이란 관측도 나온다. yjlee@newspim.com 2025-09-02 22:00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기사제목
기사가 번역된 내용입니다.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