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사회 서울시

속보

더보기

서울시, 첨단 기술 '스마트시티 서비스'로 도시문제 해결한다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공모 통해 관악구 선정, 2년간 13.5억 투입
'스마트 경로당'으로 어르신 건강 관리 도움
'비콘 지킴이'·'로봇순찰'로 시민 안전 추구

[서울=뉴스핌] 최아영 인턴기자 = 서울시가 시민들의 생활현장에 존재하는 다양한 도시문제를 첨단 ICT기술로 해결에 나선다. 빅데이터·사물인터넷(IoT)·인공지능(AI) 등과 웨어러블 기기, 비콘, 자율주행 로봇 등으로 일상 속 시민 건강과 복지 증진을 지원한다. 또한 서비스 수혜자인 시민과 전문가 의견을 바탕으로 실제 사업에 대한 의견을 듣는다.

시는 시민 안전·복지 등을 지원해 시민 삶의 질을 높이기 위한 '생활현장 스마트시티 시범사업'을 관악구에서 실시한다고 5일 밝혔다.

[서울=뉴스핌] 최아영 인턴기자 = 2022.03.03 youngar@newspim.com@newspim.com

이번 사업은 2022년부터 2023년까지 2년간 총 13억5000만원(시비 10억·구비3억5000)을 투입해 미래 스마트시티 기술을 실증한다. 지역 현안 해결을 위해 ▲스마트 경로당 ▲비콘 활용 스마트지킴이 ▲자율주행 로봇 순찰서비스 등을 추진할 예정이다.

먼저 관내 경로당 10개소를 대상으로 스마트 헬스케어 시스템을 구축한 '스마트 경로당'을 설치한다. 웨어러블 기기를 활용해 체온, 맥박, 혈당 등 건강정보를 측정하고 건강에 이상이 있을 시 보호자에게 문자로 알려준다. 측정된 데이터는 병원진료 참고자료로 활용한다. 이와 함께 키오스크로 기차표 예매하기, 음식 주문하기 등을 배워볼 수 있는 '디지털 체험존'도 조성한다.

어린이집이 야외활동을 하거나 견학을 갈 때 아동이 위험상황에 처하는 경우가 많다. 이에 아동에게 비콘을 부착해 위치 정보를 실시간으로 파악한다. 아동이 보육교사로부터 일정 거리 이상 멀어지면 앱을 통해 알림을 보낸다.

또한 버스정류장·인근 CCTV에도 비콘 센서를 설치해 실종 아동의 비콘을 감지하고 이를 CCTV 관제센터로 전송한다. 정교한 위치 추적이 가능하고 최대 70m 거리까지만 신호를 전송할 수 있는 비콘의 특성을 활용해 보육교사로부터 멀리 떨어질 경우를 대비한다.

더불어 전국 최초로 '도심형 자율주행 순찰로봇' 2대를 시범운영한다. 늦은 밤 어두운 귀갓길과 골목길을 순찰할 예정이다. 위험상황을 감지하면 로봇에 탑재된 카메라를 통해 자치구 관제센터로 현장 상황화면을 전송해 신속 대응한다.

아울러 구는 각 사업별로 공무원·사회복지사 및 어린이집 교사 등 관계자와 서비스 수요자인 시민으로 구성된 '리빙랩'을 운영한다. 리빙랩에서는 시민 스스로 서비스를 체험한 후 문제점을 개선하는 등 안정적 운영을 위한 방안을 강구한다.

한편 시는 2019년 성동구와 양천구를 '생활현장 스마트시티 시범사업' 특구로 지정한 바 있다. 2019년부터 2021년까지 3년간 '스마트 횡단보도'와 '맞춤형 스마트 보안등' 등을 구축 완료했다. 당시 시민 만족도가 높아 당초 사업 계획보다 시·구가 더 많은 예산을 배분해 총 60억원(시비 30억·구비 30억)을 투입했다.

박종수 스마트도시정책관은 "앞으로도 시민 스스로 서비스를 제안하고 문제점을 개선하는 체감형 스마트시티 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며 "복잡다양해지는 도시문제를 해결하고 시민 삶의 질을 높여가겠다"고 전했다.

youngar@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모텔 연쇄살인 피의자 신상 공개 [서울=뉴스핌] 조준경 기자 = 검찰이 강북 모텔 연쇄살인 20대 여성 피의자의 신상을 공개했다. 서울북부지검은 9일 신상정보공개심의위원회를 열고 강북 모텔 연쇄살인 사건 피의자 김소영(20) 씨 이름과 나이, 머그샷을 공개했다. 신상은 이날부터 오는 4월 8일까지 30일간 공개된다. [사진=서울북부지방검찰청] 강북 모텔 연쇄살인 피의자 20세 김소영 중대범죄신상공개법에 따라 검찰은 강력범죄 등 특정중대범죄 혐의가 있는 피의자를 신상정보공개심의위원회에 회부해 신상 공개 여부를 결정할 수 있다. 김씨는 지난해 12월 중순부터 지난달 9일까지 20대 남성 3명에게 벤조디아제핀계 약물이 든 음료를 건네 의식을 잃게 하거나 사망에 이르게 한 혐의(살인·마약류관리법 위반 등)를 받는다. 피해자들 중 2명은 숨졌고 1명은 치료를 받고 회복한 것으로 알려졌다. 김씨는 경찰 조사에서 병원에서 처방받은 약물을 숙취해소제에 타서 들고 다녔다고 진술했다. 또 남성들에게는 모텔 등에서 의견이 충돌해 이를 건넸다고 주장했다.  그러나 경찰은 김씨가 첫 범행 이후 약물 양을 늘렸다고 진술한 점, 휴대전화 포렌식 자료 등을 볼 때 사망 가능성을 충분히 인지했던 것으로 판단하고 상해치사가 아닌 살인죄를 적용해 지난달 19일 검찰에 송치했다. 경찰은 김 씨가 피해 남성으로부터 고급 식사 등을 제공받는 등 본인 경제력으로는 불가능한 경험을 할 기회로 삼은 것으로 보고 있다. 김씨가 사이코패스에 해당한다는 결과도 나왔다. 서울 강북경찰서는 김 씨에 대한 사이코패스 진단 평가(PCL-R) 결과 사이코패스에 해당한다는 판명 결과를 검찰에 송부했다.  사이코패스 진단검사는 냉담함, 충동성, 공감 부족, 무책임 등 사이코패스 성격적 특성을 지수화해서 도출한다. 총 20문항으로 이뤄졌으며 40점 만점이다. 통상 25점 넘으면 사이코패스로 분류되는데 김씨는 기준치 이상 점수를 받았다고 알려졌다. 한편 피해자로 추정되는 남성 2명이 추가로 드러나면서 경찰은 김 씨 여죄를 수사 중이다. calebcao@newspim.com 2026-03-09 14:40
사진
부정청약 등 혐의 이혜훈 집 압색 [서울=뉴스핌] 한태희 기자 = 이재명 정부 첫 기획예산처 장관 후보자로 지명됐다가 낙마한 이혜훈 전 국회의원의 아파트 부정청약 의혹 등에 대해 경찰이 압수수색에 나섰다. 9일 경찰에 따르면 서울경찰청 금융범죄수사대는 이달 초 이혜훈 전 의원 자택 등 5곳을 압수수색했다. [서울=뉴스핌] 윤창빈 기자 = 이혜훈 기획예산처 장관 후보자가 23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 재정경제기획위원회에서 열린 인사청문회에 참석해 있다. 2026.01.23 pangbin@newspim.com 이혜훈 전 의원은 장남 혼인 신고를 미뤄 부양가족수를 늘리는 소위 '위장 미혼' 방식으로 2024년 7월 반포 래미안 원펜타스 아파트 청약에 당첨됐다는 혐의를 받는다. 이와 관련 이혜훈 전 의원은 인사청문회 과정에서 "당시 장남 부부 사이에 문제가 있었고 많은 노력을 했지만 관계가 좋지 않았다"며 자녀 동거가 불가피했다는 취지로 설명했다. 이재명 대통령은 관련 의혹이 커지자 지난 1월 25일 장관 후보자 지명을 철회했다. 그밖에 이혜훈 전 의원은 보좌진 폭언 등 갑질 의혹, 자녀 입시 '부모 찬스' 의혹 등을 받는다. 서울 방배경찰서가 고발 사건 8건을 집중 수사하다가 서울경찰청 금융범죄수사대로 넘겼다. 경찰은 압수물 분석과 관련자 조사 후 이혜훈 전 의원을 소환할 예정이다. ace@newspim.com 2026-03-09 13:22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