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홈 문화·연예 가요

스트레이키즈·빅뱅·킹덤까지…美 빌보드 장악한 K팝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서울=뉴스핌] 이지은 기자 = 미국 음악 전문 매체 빌보드에서 K팝의 위력이 드러나고 있다. 방탄소년단을 시작으로 스트레이키즈, 빅뱅, 킹덤까지 각종 차트에서 선전하면서 위상을 공고히 하고 있다.

◆ 스트레이키즈, '빌보드 200' 1위…K팝 사상 세 번째 성과

JYP엔터테인먼트 소속 아티스트 스트레이키즈가 미국 빌보드 메인 앨범 차트인 '빌보드 200' 정상에 올랐다. 지난달 29일(현지시간) 빌보드가 발표한 발표한 '빌보드 200' 차트(4월 2일자)에 따르면 스트레이키즈의 최신 앨범 '오디너리(ODDINARY)'가 1위를 차지했다.

뿐만 아니라 타이틀곡 '매니악(MANIAC)'은 '아티스트 100' 1위를 비롯해 '톱 앨범 세일즈', '톱 커런트 앨범 세일즈', '월드 앨범', '월드 디지털 송 세일즈' 차트까지 빌보드 6개 차트에서 1위를 휩쓸었다.

[서울=뉴스핌] 이지은 기자 = 그룹 스트레이키즈 [사진=JYP엔터테인먼트] 2022.04.14 alice09@newspim.com

스트레이키즈의 이번 성과는 데뷔 4년 만에 이룬 것으로 '빌보드 200' 차트에 최초 진입과 동시에 정상에 오르는 영광을 안았다. 특히 K팝 아티스트가 '빌보드 200' 1위에 오른 것은 방탄소년단, 슈퍼엠에 이은 사상 세 번째이며 단일 아티스트로는 두 번째 기록이다.

이들은 '빌보드 200' 외에도 타이틀곡 '매니악(MANIAC)'을 통해 '아티스트 100', '톱 앨범 세일즈', '톱 커런트 앨범 세일즈', '월드 앨범', '월드 디지털 송 세일즈' 차트까지 빌보드의 6개 차트 1위를 휩쓸었다.

스트레이키즈의 미국 내 열기는 쉽게 가시지 않을 전망이다. 빌보드의 4월 16일자 차트에 따르면 '오디너리'는 메인 차트 '빌보드 200' 59위에 랭크되면서 3주 연속 차트인에 성공했다.

또 '매니악' 역시 '아티스트 100' 45위, '월드 앨범' 1위, '톱 앨범 세일즈' 4위, '톱 커런트 앨범 세일즈' 4위, '핫 트렌딩 송즈 파워드 바이 트위터' 7위, '월드 디지털 송 세일즈' 9위, '테이스트메이커 앨범' 19위 등 빌보드 총 10개의 차트에 이름을 올렸다.

[서울=뉴스핌] 이지은 기자 = 서울 콘서트 3회 공연이 모두 매진된 스트레이키즈 [사진=JYP엔터테인먼트] 2022.04.14 alice09@newspim.com

특히 '월드 앨범' 차트에서는 3주 연속 정상 자리를 지키며 4세대 아이돌의 위력을 보이고 있다.

이들의 인기는 해외뿐 아니라 국내에서도 이어지고 있다. 스트레이키즈는 오는 29일 잠실실내체육관에서 단독 콘서트 '스트레이키즈 두 번째 월드투어-매니악(Stray Kids 2nd World Tour-MANIAC)' 개최 소식을 전했다. 이번 공연은 약 2년 5개월 만에 열리는 대면 콘서트인 만큼 팬들의 열기는 가히 대단했다.

29일부터 내달 1일까지 열리는 서울 3회 공연은 티켓 오픈과 동시에 전석이 매진됐다. 특히 내달 1일 공연의 경우 오프라인 공연과 함께 비욘드 라이브 플랫폼을 통한 온라인 유로 생중계가 동시에 진행되는 만큼 더욱 많은 팬들이 모여들 예정이다.

◆ 빅뱅·킹덤까지…빌보드 장악한 'K팝'

그룹 킹덤도 3연속 빌보드 차트에 진입했다. 이들의 미니 4집 '히스토리 오브 킹덤: 파트4. 단History Of Kingdom : Part Ⅳ. DANN)'의 타이틀곡 '승천'이 미국 빌보드 '월드 디지털 송 세일즈' 차트 6위에 이름을 올렸다.

앞서 킹덤은 지난해 미니 2집 타이틀곡 '카르마(KARMA)'로 같은 차트에서 8위를 기록한 바 있으며, 미니 3집 '블랙 크라운(Black Crown)'은 7위를 차지하기도 했다. 킹덤은 2021년에 데뷔한 남자그룹 중 유일하게 해당 빌보드 차트에 이름을 올리기도 했다.

[서울=뉴스핌] 이지은 기자 = 그룹 빅뱅 [사진=YG엔터테인먼트] 2022.04.13 alice09@newspim.com

YG엔터테인먼트에서 4년 만에 완전체로 컴백한 빅뱅 역시 가요계 귀환과 동시에 국내 차트 정상과 더불어 빌보드에서 저력을 과시했다. 빅뱅의 신곡 '봄여름가을겨울(Still Life)'는 11일(현지시간) 발표된 '빌보드 글로벌(미국 제외)' 최신 차트서 3위를 기록했다.

미국을 포함해 순위를 매기는 '글로벌 200'에서는 9위를 차지하며 주류 팝 시장서도 폭넓은 인기를 얻고 있음을 증명했다.

이처럼 K팝이 미국 주류 시장에서 남다른 영향력을 드러내고 있다. 업계 관계자들은 다채로운 아티스트의 음악이 주목받는 이유에 대해 음악을 즐길 수 있는 소셜 플랫폼의 다양화와 K팝의 인지도 상승을 요인으로 꼽았다.

한 가요 관계자는 "예전에는 K팝을 즐길 수 있는 창구가 별로 없었다. 단순히 음원 차트에서 듣는 것이 전부였는데 요즘에는 전 세계인들이 사용하는 유튜브, 틱톡, 인스타그램 등 노래를 즐길 수 있는 플랫폼이 많아지고 다양해졌다. 가수들 또한 이러한 플랫폼에서 신곡 홍보 활동을 하다보니 외국에서도 가요를 자연스럽게 접하는 계기가 되는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또 BTS 덕분에 K팝에 대한 인지도가 높아졌기 때문에 해외서 K팝에 대한 관심이 커지고 있는 것 같다. 갈수록 빌보드에 K팝 노래와 아티스트가 많이 랭크되고 차트인되고 있는데 이 역시 해외에서 K팝에 대한 인기와 인지도가 갈수록 높아지는 걸 알 수 있는 방증인 셈"이라고 덧붙였다.

alice09@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김정은, 1년만에 중국 방문 [서울=뉴스핌] 송은정 기자 =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24일 중국을 전격 방문했다. 통일부에 따르면 김 위원장은 이날 신압록강대교를 거쳐 중국 랴오닝성 단둥에 도착한 것으로 전해졌다.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 [사진=북한매체 종합] 김 위원장은 이날 오전 평양에서 열차를 이용해 신의주를 방문한 후, 신의주에서 신압록강대교를 이용해 단둥으로 이동한 것으로 알려졌다. 신압록강대교는 북중 최대 교역 거점인 단둥과 평안북도 신의주를 잇는 왕복 4차로 교량이다. 지난 15일 공식 개통된 바 있다. 앞서 일본 교도통신은 외교 소식통을 인용해 단둥의 일부 지역에서 엄격하게 교통을 통제했고 북한 고위급 인사 방문과 관련된 조치라는 관측이 나온다고 보도했다. 김 위원장의 이번 방중은 지난해 9월 중국 전승절 80주년 열병식 참석을 위해 베이징을 방문한 지 약 1년 만에 이루어진 전격적인 행보다. 오는 25일은 한국전쟁 당시 중국이 북한에 지원군을 보내 참전한 지 76주년이 되는 날이다. 이를 기념해 김 위원장이 중국에 방문하는 것으로 분석된다.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과 정상회담이 성사되면 지난 6월 시 주석의 평양 방문 이후 4개월 만의 북·중 정상 회동이 된다. yuniya@newspim.com 2026-10-24 15:57
사진
오세훈, '이태원 참사 4주기 추모대회' 참석 [서울=뉴스핌] 조수민 기자 = 서울시는 오세훈 서울시장이 24일 오후 서울광장에서 열린 '10·29 이태원 참사 4주기 시민추모대회'에 참석해 참사 희생자들을 추모했다고 밝혔다. 이날 추모대회는 오는 29일 참사 4주기를 앞두고 진행됐다. 서울시와 행정안전부, 10·29 이태원참사 유가족협의회, 시민대책회의가 공동으로 주최·주관했다. 국무총리와 오세훈 서울시장, 정당 대표, 유가족, 시민 등 2000여 명이 참석했다. [서울=뉴스핌] 김규빈 기자 = 오세훈 서울시장이 24일 오후 서울 중구 서울광장에서 열린 10·29 이태원 참사 4주기 시민 추모대회에서 묵념을 하고 있다. 왼2026.10.24 starbean@newspim.com 추모행사는 오후 1시 이태원역 일대에서 열린 '추모기도회'로 시작됐다. 이태원역에서 서울광장까지 이어지는 시민 추모행진과 희생자 호명식, 묵념, 유가족 인사, 추모공연 등 순서로 진행됐다. 서울광장에서 열린 본행사에서는 희생자들을 기억하는 추모 영상을 상영했다. 또 외국인 희생자 유가족 인사, 시민대책회의 선언문 낭독, 합창 및 추모 퍼포먼스 등이 이어졌다. blue99@newspim.com 2026-10-24 23:00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