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장 측 긴급대피...현재까지 인명피해 없어
[구미=뉴스핌] 남효선 기자 = 5일 낮 12시14분쯤 경북 구미시 공단동의 가구제조업체인 (주)몽돌 구미공장에서 원인을 알 수 없는 화재가 발생해 소방당국이 '대응1단계'를 발령하고 진화에 들어갔다.
소방당국은 공장 외벽에에서 불이 났다는 신고를 받고 '대응1단계'를 발령하고 진화장비 23대와 진화인력 50명을 긴급 투입해 진화를 서두르고 있다.
5일 낮 12시14분쯤 경북 구미시 공단동의 가구제조업체인 (주)몽돌 구미공장에서 원인을 알 수 없는 화재가 발생해 소방당국이 '대응1단계'를 발령하고 진화를 서두르고 있다.[사진=경북소방본부] 2022.05.05 nulcheon@newspim.com |
불이 나자 공장 측이 신속하게 공장 내부 사람들을 대피시켰다. 현재까지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은 것으로 전해졌다.
화재 현장에는 1㎧의 남동풍이 불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nulcheon@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