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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피200지수 정기변경 임박...편입종목 '명과 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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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피200 정기변경 이달말 발표
MSCI 13일 현대重 한국지수에 편입
지수편입시 글로벌 패시브 자금 유입
"지수 편입 후 공매도 타깃될수도"

[서울=뉴스핌] 김신정 기자 = 금리인상 등 외적 변수 등으로 하락장세가 지속되는 가운데 코스피200지수와 모건스탠리캐피털인터내셔널(MSCI) 편입 종목에 대한 관심이 커지고 있다. 지수에 편입되면 지수를 추종하는 글로벌 패시브 자금이 유입되면서 주가 상승을 이끌 수 있기 때문이다. 다만 지수 편입 후 공매도 타깃이 될수 있다는 점은 유의해야 한다.

16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한국거래소는 이달 말 코스피200 구성 종목의 정기 변경 결과를 발표할 예정이다. 지수 변경일은 선물 옵션 동시 만기일인 오는 6월 9일이다. 한국거래소는 정기변경을 매년 6월과 12월 2번 실시하고 있다.

증권업계에선 코스피200 예상 편입 종목으로 F&F, 에스디바이오센서, 메리츠화재, 일진하이솔루스, 케이카, 한일시멘트 등이 거론된다.

[서울=뉴스핌]

MLB, 디스커버리 등 의류 브랜드를 운영하고 있는 F&F는 자유소비재 섹터에서 일평균 시가총액 상위다. 에스디바이오센서는 지난해 7월 상장한 기업으로 체외 진단시약 업체다. 일진하이솔루스는 지난해 9월 신규 상장한 친환경 부품제소사, 케이카는 지난해 10월 코스피에 상장한 직영중고차 플랫폼기업이다.

증권가에서 코스피200지수 편입 전망이 나오자 이들 주가 흐름도 나쁘지 않다. 에스디바이오센서는 이달 들어 2% 가량 올랐고, 일진하이솔루스는 2.6% 올랐다. 반면 이달 코스피 지수는 3% 가량 하락했다. 특히 코스피200지수 편입시 글로벌 패시브 자금이 유입되면서 주가 상승을 기대할 수 있다는 분석이다.

김 인 BNK투자증권 연구원은 "코스피200 지수 편입은 주가 상승에 호재가 된다"며 "편입 후보군 종목에는 이런 부분이 이미 주가에 반영돼 있는 경우가 많다"고 설명했다.

다만 코스피200 신규편입시 공매도 거래가 가능해진다는 점은 유의해야 한다. 금융당국은 지난해 5월 공매도를 부분 재개하며 대상을 코스피200과 코스닥150에 속한 종목으로 제한했다. 예컨대 LG에너지솔루션의 경우 지난 3월 코스피200에 특례 편입된 직후 공매도가 몰리며 30만원대 공모가에 근접하기도 했다.

앞서 지난 13일 글로벌 주가지수 산출업체 MSCI는 한국 지수에 현대중공업을 신규 편입했다. 편입은 오는 31일 장 마감 후부터 지수에 반영된다. 기존 MSCI지수에서 제외된 국내 종목은 없었다. MSCI는 전체 시가총액과 유동 시가총액을 기준으로 지수 편입 종목을 선정한다. 지수에 편입되면 지수를 추종하는 글로벌 패시브 자금 유입을 기대할 수 있다.

현대중공업은 거래대금 대비 유입 자금 규모가 크다보니 상당한 지수 반영 효과가 있을 것으로 전망된다. 이런 기대감 등으로 현대중공업 주가는 지난 4월부터 이달 13일까지 5.4%가량 올랐다.

허율 NH투자증권 연구원은 "현대중공업 거래대금이 작아 일평균 거래대금 대비 패시브 매수 수요가 클 것으로 예상된다"며 "MSCI내 한국 주식 시장 비중은 0.05% 감소했지만 국가 분류변화에 따른 한국 주식시장 급격한 변화는 없을 것"이라고 분석했다. 

aza@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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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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