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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군 공직자 출신 112명 김준성 후보 지지선언

기사입력 : 2022년05월22일 18:25

최종수정 : 2022년05월22일 18:25

[영광=뉴스핌] 조은정 기자 = 전남도와 영광군 공직자 출신들이 김준성 영광군수 후보 지지를 선언했다. 

22일 김준성 영광군수 선거사무소에 모인 공직자 출신 112명은 성명서를 통해 "민선 이후 공직사회가 가장 혼탁했던 시기가 언제였는지 우리는 경험을 통해 잘 알고 있다"며 "40여년 영광군 공직자로 생활해 오면서 청렴한 영광군수 후보가 적합하다는데 뜻을 모았다"고 밝혔다.

영광군 공직자 출신 112명 김준성 후보 지지선언[사진=김준성 후보]2022.05.22 ej7648@newspim.com

이들은 "민선 이후 군민 간에 반목과 갈등이 가장 극심했던 시기가 언제였는지 경험을 통해 잘 알고 있다"며 "선거후에도 상대를 포용하고 군민화합을 이룰 수 있는 후보를 선택하는게 중요하다"고 설명했다.

특히 "대형 국책사업 등이 순조롭게 진행되어 영광군의 위상을 높이기 위해 중단없는 발전이 필요하다는데 모두 공감하고 우리의 뜻에 적합한 김준성 후보 지지를 선언한다" 며 영광군 공직자 출신 일동으로 성명서를 발표했다.

김준성 후보는 "오랜 공직생활을 마친 여러분들의 영광발전을 위한 충정어린 마음을 군민여러분께서 충분히 이해하실 것으로 생각한다"며 "반드시 승리해서 청렴한 영광, 화합하는 영광을 만들어 가겠다"고 강조했다.             

ej7648@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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