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광양시 '6월 광양여행으로의' 초대...문화‧자연과 함께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광양=뉴스핌] 오정근 기자 = 전남 광양시가 호국보훈의 달과 라벤더 향기가 짙어가는 6월을 맞아 매천 황현의 결기와 보랏빛 향기를 함께 호흡할 수 있는 광양여행코스를 내놨다.

시는 매천황현생가와 사라실라벤더치유정원, 마로산성, 구봉산전망대 등을 중심으로 반일코스, 당일코스, 1박 2일 코스 등 3가지 코스를 선보였다.

매천황현생가 [사진=광양시] 2022.06.02 ojg2340@newspim.com

반일코스 '광양에서 한나절'은 매천황현생가 & 매천역사공원~즐거운 미식(광양불고기 or 광양닭숯불구이)~사라실예술촌 쉬어가는 갤러리 24~사라실 라벤더 치유정원~광양와인동굴 & 광양에코파크를 잇는 코스다.

봉강면 석사리에 있는 매천황현생가 및 매천역사공원은 1910년 경술국치에 지식인의 책임을 통감하고 자결한 조선의 마지막 선비 매천 황현의 삶을 기리는 역사적 장소다.

매천은 1864~1910년(47년간)의 역사를 편년체로 꼼꼼히 기록한 역사가이자 2500여 수의 시를 남긴 문장가로 나라를 빼앗긴 통분을 절명시 4수로 남기고 영원히 지지 않는 역사의 꽃으로 남았다.

해마다 초여름이면 보랏빛 향연을 펼치는 사라실 라벤더 치유정원은 6월에 놓치면 안 되는 핫플레이스다.

아름다운 수형을 자랑하는 초록빛 메타세쿼이아 아래서 라벤더와 수레국화, 양귀비, 보랏빛 벤치와 파라솔은 이국적 풍경을 자아내며 가슴을 설레게 한다.

'광양에서 오롯이 하루'를 보내는 당일코스는 마로산성~사라실예술촌 쉬어가는 갤러리 24~사라실 라벤더 치유정원~즐거운 미식(광양불고기 or 광양닭숯불구이)~전남도립미술관 & 광양예술창고~광양와인동굴 & 광양에코파크를 투어할 수 있다.

사적 제492호로 지정된 마로산성은 백제시대에 축조돼 통일신라시대까지 활용된 고대 성곽으로 원도심인 광양읍에서 동쪽으로 3km 정도 떨어진 곳에 있다.

망루와 건물지, 우물터 등 시간의 흔적과 馬老(마로), 軍易官(군역관) 등의 명문이 새겨진 기와를 살펴보며 느린 걸음으로 산성을 거닐 수 있다.

붉게 떠오르는 일출을 바라보며 희망찬 하루를 시작할 수 있는 곳으로 탁 트인 산성을 오가는 바람 속에서 지친 영혼을 달래기에 제격이다.

라벤더 향 솔솔 [사진=광양시] 2022.06.02 ojg2340@newspim.com

항상 17.5℃를 유지하는 광양와인동굴과 광양에코파크는 뜨거운 태양을 피할 수 있는 여름 성지로 와인과 함께 사유의 정원과 빛의 판타지아 등 미디어아트까지 즐길 수 있다.

광양의 하룻밤을 꿈꾸는 1박 2일 '광양에서 별 헤는 밤' 코스는 마로산성에서 섬진강 망덕포구까지 광양의 자연과 문화를 두루 여행하고 아름다운 야경까지 즐길 수 있는 코스다.

첫날은 마로산성~사라실예술촌 쉬어가는 갤러리 24~사라실 라벤더 치유정원~즐거운 미식(광양불고기 or 광양닭숯불구이)~전남도립미술관 & 광양예술창고~광양와인동굴 & 광양에코파크~구봉산전망대 코스다.

둘째 날은 이순신대교~김 시식지~배알도 섬 정원 & 망덕포구~즐거운 미식(섬진강재첩국 & 재첩국수)~섬진강끝들마을(작은미술관)~느랭이골자연휴양림에서 느긋하게 1박 2일 대장정을 마무리한다.

자세한 사항은 광양시 문화관광홈페이지 추천여행 코너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김성수 관광과장은 "6월 광양여행은 호국보훈의 달을 상기할 수 있는 역사적 공간과 보랏빛 향연을 즐길 수 있는 라벤더 치유정원과 뜨거운 태양을 피할 수 있는 시원한 동굴 등으로 채워졌다"고 말했다.

이어 "고요한 마로산성을 걸으며 내면을 돌아보고, 푸른 섬진강을 마음껏 달리며 일상의 피로와 스트레스를 날려 보내시길 바란다"고 덧붙였다.

광양시는 월별 핫플레이스를 중심으로 마실 가듯 떠나는 반나절 코스부터 구석구석 진면목을 발견할 수 있는 1박 2일 코스까지 소요시간과 동선 등을 고려한 여행코스를 꾸준히 선보이고 있다.

ojg2340@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국립정동극장 대표이사에 서승만 [서울=뉴스핌] 김용석 선임기자 = 최휘영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은 10일 서승만 씨를 재단법인 국립정동극장 대표이사에 임명하고 임명장을 수여했다. [서울=뉴스핌] 김용석 선임기자 = 재단법인 국립정동극장 대표이사에 임명된 서승만 씨. [사진= 문체부] 2026.04.10 fineview@newspim.com 서승만 신임 대표이사는 방송·공연 연출·극장 운영 분야를 두루 거친 공연예술·콘텐츠 기획 전문가다. 국민대학교에서 연극영화·영상미디어 학·석사 학위를 취득하고 행정학 박사 학위까지 받았다. 극단 상상나눔 대표, 소극장 상상나눔씨어터 대표를 지냈으며, 사단법인 국민안전문화협회 회장, 한국공공관리학회 홍보위원장, 행정안전부 홍보대사 등 공공 영역에서도 폭넓게 활동했다. 마당놀이 '온달아 평강아'·'뺑파전', 뮤지컬 '노노이야기'·'터널' 등을 직접 연출한 무대 현장 경험도 갖췄다. 최휘영 장관은 "신임 대표이사가 그간 축적한 현장 경험과 홍보 역량을 바탕으로 국립정동극장의 관광 자원으로서 역할을 강화하고, 우수한 공연을 국내 관객을 넘어 세계에 알리는 데 핵심적인 역할을 해주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서 대표이사의 임기는 3년이다. 국립정동극장은 한국 최초 근대식 극장인 원각사 복원을 설립 이념으로 1997년 문을 연 재단법인이다. 전통공연 예술작품의 제작·공연과 국내외 교류를 주요 사업으로 삼아왔으며, 최근에는 전통연희·연극·뮤지컬 등 정동길의 근현대 문화유산을 토대로 서울 도심을 대표하는 공연을 선보이고 있다. fineview@newspim.com 2026-04-10 14:55
사진
이란, 호르무즈 기뢰 해역 지도 공개 [서울=뉴스핌] 최원진 기자= 이란 이슬람혁명수비대(IRGC)가 호르무즈 해협에 기뢰를 부설한 해역의 지도를 공개했다고 해사 전문 매체 로이즈 리스트와 알자지라 등이 9일(현지시간) 보도했다. 공개된 지도에 따르면 혁명수비대 해군은 해협 남쪽 절반에 해당하는 사각형 구역을 위험 해역으로 지정했다. 선박은 이란 당국의 사전 허가를 받아 북쪽 항로로만 통과할 수 있다. 이란 혁명수비대가 9일(현지시간) 공개한 호르무즈 해협 기뢰 부설 해역 지도. [사진=이란 누르뉴스] 구체적으로 혁명수비대 해군은 "해상 안전 원칙 준수 및 해군 기뢰와의 충돌 방지를 위해, 혁명수비대 해군과의 사전 협조 하에 추후 공지 시까지 첨부 지도에 따른 아래의 대체 항로를 이용할 것을 요구한다"면서 입항 항로는 오만만에서 북쪽 라라크섬 방향으로 진행 후 페르시아만으로 계속 진입하고, 출항 항로의 경우 페르시아만에서 라라크섬 남쪽을 경유한 후 오만만으로 향해야 한다고 안내했다.   미국과 이란의 휴전 합의에도 해협 통행은 사실상 막힌 상태다. 블룸버그통신에 따르면 8일부터 9일 오전까지 해협을 통과한 선박은 이란 연계 선박 7척에 불과했다. 평소 하루 양방향 통행량인 135척과 비교하면 사실상 봉쇄 수준이다. 이란 항만해양청도 기뢰 위협을 이유로 선박용 안전 항로 2개를 별도로 공식 지정했다. 이란 외무부 부장관은 영국 ITV와의 인터뷰에서 "어떤 선박이든 항행할 수 있다"면서도 이란 군과의 사전 교신이 필요하다고 밝혔다. 이란의 허가 요구가 확인되자 통과를 시도하려던 유조선 한 척이 계획을 취소한 것으로 알려졌다. 아랍에미리트(UAE) 최대 석유기업 아부다비국영석유공사(ADNOC)의 술탄 알 자베르 최고경영자(CEO)는 "호르무즈 해협은 열려 있지 않다"며 "접근이 제한되고, 조건부로 통제되고 있다"고 잘라 말했다. 국제해사기구(IMO)의 아르세니오 도밍게스 사무총장은 이란이 통행료 징수 체계를 영구화하려는 움직임에 대해 "국제 관행에 맞지 않는 별도의 메커니즘으로, 받아들일 수 없다"고 비판했다. EOS 리스크그룹의 마틴 켈리 자문실장은 기뢰 부설이 확인될 경우 해협 정상화까지 "최소 수개월이 걸릴 것"이라고 경고했다. 세계 석유·액화천연가스(LNG) 공급량의 약 5분의 1이 통과하는 이 해협의 봉쇄가 장기화될 경우 글로벌 에너지 시장에 미치는 충격은 상당할 것으로 전망된다. wonjc6@newspim.com   2026-04-10 08:42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