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경제 경제일반

방기선 기재부 차관, OECD 각료이사회 참석…8일 출국

기사입력 : 2022년06월07일 14:44

최종수정 : 2022년06월07일 14:44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방 차관, 8일 프랑스 파리 출국…연례행사 참석
"새 정부 출범 후 EBRD와 갖는 첫 고위급 만남"

[세종=뉴스핌] 성소의 기자 = 방기선 기획재정부 1차관이 오는 9일부터 10일까지 프랑스 파리에서 열리는 2022년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각료이사회에 참석한다.

7일 기재부에 따르면 방 차관은 이번에 개최되는 OECD 각료이사회에 참석하기 위해 8일 출국한다.

OECD 각료이사회란 38개 OECD 회원국의 재무, 경제, 외교장관 등이 모여 세계경제와 글로벌 이슈를 논의하고 향후 1년간 OECD의 주요 운영방향을 설정하는 연례행사다.

[서울=뉴스핌] 김민지 기자 = 방기선 기획재정부 1차관이 31일 오전 서울 중구 은행회관에서 열린 거시경제금융회의에서 모두발언을 하고 있다. 2022.05.31 kimkim@newspim.com

이번 각료이사회는 '우리가 원하는 미래: 다음 세대와 지속가능한 전환을 위한 더 나은 정책'을 주제로 열린다. 이사회에서 각국 각료들은 우크라이나 사태에 따른 세계경제 영향과 더 나은 미래를 위한 청년정책, 감염병 대응, 녹색 전환 등을 논의할 예정이다.

방 차관은 개회식을 비롯해 세션1(러시아 침공에 따른 세계경제 및 여타 영향), 각료만찬(에너지와 아프리카), 세션4(청년을 위한 더 나은 미래)에 참석할 예정이다.

아울러 방 차관은 요시키 다케우치 OECD 사무차장, 백스 유리코 룩셈부르크 재무장관, 알렉스 미란다 페루 재정경제부차관 등과 양자 면담을 통해 상호 협력방안과 각료이사회 의제 등에 대해 의견을 나눌 예정이다. 이후 방 차관은 영국 런던으로 이동해 율겐 리그터링크 유럽부흥개발은행(EBRD) 수석부총재와의 양자 면담도 진행할 예정이다.

기재부는 "이번 면담은 새 정부 출범 이후 유럽부흥개발은행 측과 갖는 첫 고위급 만남"이라고 설명했다.

soy22@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김주애, 아빠 따라 첫 외교무대 데뷔 [서울=뉴스핌] 이영종 통일전문기자 =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의 딸 주애(12)가 중국 방문길에 동행한 것으로 확인됐다. 북한 관영 조선중앙통신은 2일 밤 김정은의 베이징역 도착 소식을 전하면서 3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서울=뉴스핌] 이영종 통일전문기자 =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2일 오후 전용열차 편으로 베이징역에 도착해 중국 측 인사들의 환영을 받고 있다. 김정은 뒤편으로 딸 주애(붉은 원)와 최선희 외무상이 보인다. 김주애가 해외 방문에 나선 건 이번이 처음이다. [사진=조선중앙통신] 2025.09.02 yjlee@newspim.com 여기에는 환영나온 왕이 외교부장 등 중국 측 인사와 만나는 김정은 바로 뒤에 서있는 딸 주애가 드러난다. 김주애가 해외 방문에 나선 건 지난 2022년 11월 공개석상에 등장한 이후 처음이다. 김주애는 검은색 바지 정장 차림으로 김정은을 따라 전용열차에서 내렸고, 그 뒤는 최선희 외무상이 따랐다. 그러나 붉은 카페트를 걸어가는 의전행사에는 빠져 공식 수행원에 명단을 올리지는 않을 것으로 보인다. 김주애가 중국 전승절(3일) 행사참석을 위해 방중한 김정을을 수행함으로써 그의 후계자 지명 관측에는 더 힘이 실릴 것으로 보인다.  또 시진핑 국가주석 등 중국 지도부와 김정은이 만나는 자리에 주애가 동행할 가능성이 높다는 점에서 '알현 행사' 성격을 띠게 될 것이란 관측도 나온다. yjlee@newspim.com 2025-09-02 22:00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기사제목
기사가 번역된 내용입니다.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