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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통안전 걸림돌' 경주 안강 폐철도교 103년만에 철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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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시, 철거 후 4차선 확장 등 선형개량 추진

[경주=뉴스핌] 남효선 기자 = 경북 경주시 안강읍 입구를 가로지르며 지역 발전에 걸림돌이던 동해남부선 안강중앙로 철도교가 철거된다.

1919년 1월 14일 동해남부선 개통 시점으로부터 103년 만이다.

10일 북경주행정복지센터에서 열린 주낙영 경주시장, 이정희 국민권익위 부위원장, 김공수 국가철도공단 영남본부장이 참석한 '경주 안강중앙도시계획도로 폐철도교 철거를 위한 현장조정회의'.[사진=경주시] 2022.06.10 nulcheon@newspim.com

10일 경주시에 따르면 지난해 12월 동해남부선이 폐선됨에 따라 국민권익위원회, 국가철도공단과 함께 철도교 철거를 논의해 왔다.

문제의 안강중앙로 철도교는 상부에 설치돼 도로 폭이 2차선으로 좁아지고 경사가 심해 안전사고 문제가 꾸준히 제기돼 왔다.

경주시는 10일 북경주행정복지센터에서 주낙영 경주시장, 이정희 국민권익위 부위원장, 김공수 국가철도공단 영남본부장이 참석한 '경주 안강중앙도시계획도로 폐철도교 철거를 위한 현장조정회의'를 열고철거에 필요한 사전 준비를 모두 마쳤다.

이날 회의에서 경주시는 국가철도공단 영남본부와 폐철도교 철거와 도로확장에 편입되는 폐철도 부지를 사용할 수 있도록 합의했다.

이에 따라 국가철도공단은 다음달부터 폐철교 해체공사를 본격 진행하고, 경주시는 올 연말 완공을 목표로 도로 확장 등 선형 개량공사를 추진한다.

교통안전을 위협해 온 경주시 안강 중앙로 폐철도교.[사진=경주시]2022.06.10 nulcheon@newspim.com

경주시는 철도교가 해체되고 나면 이곳을 통과하는 안강중앙도시계획도로를 기존 2차선에서 4차선으로 확장하고 경사진 도로를 개량할 계획이다.

주낙영 시장은 "안강중앙로 폐철도교가 철거되면 차량 양방향 통행이 원활해져 교통체증 해소는 지역 균형발전이 촉진될 것으로 기대된다"며 "협의내용을 조속히 이행해 안강중앙도시계획도로를 확장하고 안강읍민의 오랜 숙원사업을 해결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nulcheon@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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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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