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증권·금융 보험

속보

더보기

푸본현대생명, 'MAX종신보험 원픽' 출시

기사입력 : 2022년06월29일 13:49

최종수정 : 2022년06월29일 13:49

나를 위한 플랜부터 가족을 위한 보장자산 준비까지

[서울=뉴스핌] 최유리 기자 = 푸본현대생명은 평생 사망보장은 물론, 나를 위한 플랜과 가족을 위한 보장자산 준비까지 한번에 가능한 'MAX종신보험 원픽'을 판매하고 있다고 29일 밝혔다.

푸본현대생명 'MAX종신보험 원픽'은 나와 가족을 위한 맞춤형 보장플랜으로 가입 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사망보장을 체증형과 기본형으로 선택할 수 있고 나이가 많거나 병력이 걱정될 때에는 간편 가입으로 가입이 가능하다.

푸본현대생명은 평생 사망보장은 물론, 나를 위한 플랜과 가족을 위한 보장자산 준비를 한번에 가능한 'MAX종신보험 원픽'을 판매하고 있다고 29일 밝혔다. [이미지=푸본현대생명] 최유리 기자 = 2022.06.29 yrchoi@newspim.com

완납유지보너스 적립으로 해지환금금을 높였고 해지환급금 활용 옵션을 통해 연금전환특약(거치형)과 사망보험금 연금선지급으로 활용이 가능하다.

'MAX종신보험 원픽'의 보장기간은 평생이다. 사망보장은 체증형 또는 기본형 중에서 선택할 수 있다.

사망보장을 체증형으로 선택할 경우 보험계약일로부터 3년경과되는 시점부터 매년마다 5%씩, 10년동안 최대 150%까지 사망보험금이 증액 된다.

보험료 납입기간은 5, 7, 10, 15, 20년으로 선택할 수 있다. 보험료 납입기간이 길수록 월 보험료 부담은 줄어든다.

보험료 납입이 완료되고 보험료 납입기간이 경과한 시점에 총납입보험료의 일정비율을 추가적립하는 완납유지보너스 적립으로 해지환급금을 높였다.

40세 남자가 보험가입금액 5000만원, 보험료 납입기간을 20년납, 체증형으로 가입할 경우 월 보험료는 23만5500원이다. 40세 여성이 동일한 조건으로 가입 할 경우 월 보험료는 22만1500원이다.

피보험자가 50%이상 장해(단 간편가입의 경우에는 50%이상 재해장해에 한함)가 발생할 경우에는 차회 이후의 보험료 납입이 면제된다.

푸본현대생명 관계자는 "고객의 선택 기회와 보장 기능을 최대화한 상품"이라며 "평생 사망보장은 물론 라이프 사이클에 따른 나와 가족을 위한 맞춤형 보장플랜이 가능하다"고 설명했다.

 

yrchoi@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온열질환 사망자 전년 대비 2배 증가 [서울=뉴스핌] 조민교 기자 = 찜통더위가 이어지면서 올여름 온열질환자 수가 작년 대비 급증했다. 온열질환 추정 사망자는 최근 2명이 추가돼 현재까지 7명으로 집계됐다. 7일 질병관리청의 온열질환 응급실감시체계 신고 현황에 따르면 지난 6일 59명이 온열질환으로 응급실에 내원했다. 이중 2명은 온열질환으로 인해 사망했다. 질병청이 지난 5월 15일부터 전국 의료기관 517곳 응급실을 대상으로 온열질환 감시체계를 가동한 이래 전날까지 누적 온열질환자는 모두 875명이다. [서울=뉴스핌] 김학선 기자 = 서울 전역에 올해 첫 폭염주의보가 발효된 30일 오후 서울 성동구 마장역 인근에서 시민들이 무더위에 힘겨워하고 있다. 2025.06.30 yooksa@newspim.com 지난해 같은 기간(5월 20일~7월 6일)과 비교하면 온열질환자는 469명에서 859명으로 83.2% 증가했다. 올해 온열질환 추정 사망자는 모두 7명으로, 작년 같은 기간(3명)과 비교해 2배 이상 늘어났다. 현재까지 발생한 온열질환자의 76.5%는 남성이었으며 여성은 23.5%였다. 연령별로는 60대가 19.5%로 가장 많았으며 이어 50대, 40대, 30대, 80세 이상, 70대, 20대 순이었다. 65세 이상 고령층이 전체 온열질환자의 33.3%를 차지했다. 직업별로는 단순 노무 종사자(21.0%), 무직(12.0%), 농림어업 숙련 종사자(10.4%)가 많았다. 발생 시간을 보면 오후 4~5시(12.2%), 오후 3~4시(11.5%), 오후 1~2시(9.5%), 오전 10~11시 (9.0%) 등으로 나타났다. 실외 발생이 81.4%였으며 작업장 25.6%, 논밭 16.6%, 길가 14.1% 등이었다. 온열질환은 열로 인해 발생하는 급성질환으로 통상 두통, 어지러움, 근육경련, 피로감 등의 증상을 동반한다. 제때 조치하지 않으면 의식 저하가 나타나면서 자칫 생명이 위태로울 수도 있다. 흔히 일사병으로 불리는 열탈진과 열사병이 대표적이다. 평소 온열질환을 예방하려면 한낮에는 가급적 외출과 야외활동을 삼가고, 갈증을 느끼지 않더라도 물을 자주 마시면서 체내 수분을 적절히 공급해 주는 게 좋다. mkyo@newspim.com 2025-07-07 20:26
사진
삼성전자, 2Q 영업익 56% 뒷걸음 [서울=뉴스핌] 서영욱 기자 = 삼성전자가 전년 동기 대비 절반 이상 하락한 2분기 잠정 영업 실적을 내놨다. 삼성전자가 8일 올해 2분기 잠정 실적을 공시하고 매출 74조원, 영업이익은 4조6000억원을 달성했다고 밝혔다. 전 분기 보다 매출은 6.5%, 영업이익은 31% 줄었다. 작년 동기 대비 매출은 비슷했지만, 영업이익은 56% 가까이 내려앉았다. 서울 서초구 삼성전자 서초사옥 전경 [사진=뉴스핌DB] 이번 잠정치는 한국채택 국제회계기준(IFRS)에 따라 추정한 수치다. 결산을 마치기 전 투자자들의 편의를 위해 먼저 공개한 것이다. 삼성전자는 2009년 7월 국내 기업 처음으로 분기 실적 예상치를 내놨다. 2010년 IFRS를 먼저 적용해 글로벌 기준에 맞춘 정보 제공을 이어가며 투자자들이 보다 정확히 실적을 가늠하고 기업 가치를 판단할 수 있도록 하고 있다. 삼성전자는 이번에도 주주와 소통을 꾀한다. 실적발표 콘퍼런스콜에서 사전에 받은 질문을 중심으로 관심 높은 사안에 답할 계획이다. syu@newspim.com 2025-07-08 07:52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