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전미옥 기자 = 남양유업은 마시는 고함량 단백질 음료 '테이크핏 밸런스'를 출시했다고 1일 밝혔다.
테이크핏 밸런스는 190ml 단백질 음료 제품군 중 최초로 '완전단백질' 컨셉을 적용해 11g 고함량의 단백질로 구성한 제품이다. 여기에 근육 구성 아미노산 BCAA를 2:1:1 비율로 최적화 설계하고 필수아미노산 9종 모두를 담았다.

테이크핏 밸런스는 '단백질 음료는 맛이 없다'는 편견을 깨기 위해 유당분해한 1A등급 국산 원유와 무첨가 두유액을 사용해 깔끔하고 고소한 맛을 구현했다. 제품은 고소한 곡물 맛과 커피 맛 2종이다.
이상호 남양유업 BM은 "새롭게 출시한 테이크핏 밸런스는 근육 건강과 운동, 다이어트에 관심이 많은 소비자분들을 위해 출시한 제품으로 균형 잡힌 영양공급을 제공하는 맛있고 신선한 단백질 영양음료"라며 "앞으로도 건강에 도움이 될 수 있는 다양한 제품을 출시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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