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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정환 육군총장, K-9A1 수출 호주 찾아 후속 지원 협의한다

기사입력 : 2022년08월08일 13:28

최종수정 : 2022년08월08일 13: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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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14일 호주 방문, 국제총장회의
연합훈련 확대‧국방기술 교류 논의
미국‧일본‧호주 고위급 회담도 열려

[서울=뉴스핌] 김종원 국방안보전문기자 = 박정환 육군참모총장이 8일부터 14일까지 호주를 찾아 국제참모총장회의(CAS‧Chief of Army Symposium)와 육군 양자기술 도전 국제박람회에 참석한다.

이번 호주 방문에서는 호주 육군참모총장과 한화디펜스의 K-9A1 자주포 수출 이후 육군 차원의 후속 지원 협력 방안을 긴밀히 협의한다.

한‧호주 육군 간 연합훈련 확대와 미래 국방기술 교류 방안도 논의한다.

[서울=뉴스핌] 김민지 기자 = 박정환 육군참모총장이 지난 8월 1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국방위원회 전체회의에서 거수경례를 하고 있다. [공동취재사진] 2022.08.01 kimkim@newspim.com

박 총장은 비공개로 열리는 미‧일‧호 고위급 회담(TSLS‧Trilateral Senior Leaders Seminar)에도 참석할 예정이다.

호주 국제참모총장회의는 격년 주기로 호주 국제방산전시회와 연계해 인도‧태평양 지역 참모총장급 인사들이 참석하는 회의체다.

이 회의에는 한국과 미국, 일본, 호주 4개국이 참석한다. 인도‧태평양과 한반도 지역 안보위협에 대처하고 미래 육군 건설에 필요한 각국 육군 간 협력을 증진한다.

박 총장은 회의에 참석한 각국의 군 고위 인사들과 군사 협력‧외교 활동을 펼친다.

kjw8619@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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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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