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샤넬 코리아X프리즈, 한국 예술가 6인 조명...9월 프리즈 위크에서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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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우 & 넥스트(NOW & NEXT)' 영상 시리즈 제작, 한국의 신진·기성 예술가 조명

[서울=뉴스핌] 조용준 기자 = 샤넬 코리아와 프리즈는 '나우 & 넥스트(NOW & NEXT)' 라는 제목의 영상 시리즈 제작을 통해 한국의 신진 및 기성 현대 예술가를 조명하는 파트너십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해당 영상은 서울에서 개최하는 첫 번째 프리즈 위크(Frieze Week)에서 최초 공개될 예정이다.

샤넬 코리아는 프리즈와의 새로운 파트너십을 통해 현대 문화에 대한 샤넬의 글로벌 헌신을 이어 나갈 예정이다. 본 파트너십은 예술적 혁신을 촉진하고 예술가가 도전할 수 있는 환경을 제공함으로써 예술에 대한 샤넬 하우스의 지난 100여년의 유산을 확장하는 동시에, '앞으로 펼쳐질 미래(what happens next)의 일부가 되어라' 고 하는 창립자 가브리엘 샤넬의 바람을 반영하고 있다.

샤넬 코리아는 프리즈 서울(Frieze Seoul) 개최 기간 동안 영상 공개와 이벤트 개최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통해 점점 인기를 더하고 있는 한국의 독창적인 문화계를 조명하면서, 국내 예술과 문화에 대한 헌신을 더욱 강화해 나갈 예정이다.

프리즈가 샤넬 코리아의 후원을 받아 제작한 '나우 & 넥스트' 영상 시리즈에는 국내 기성 예술가 3인(박진아, 박경근, 정희승)과 떠오르는 신진 예술가 3인(유예림, 이유성, 김경태), 총 6인이 출연한다. 기성 예술가와 신진 예술가는 각각 짝을 이뤄 두 세대 간 예술적 대화를 통해 현재의 성취와 미래의 비전을 연결하는 영상 콘텐츠를 촬영했다.

본 영상 시리즈는 8월 29일부터 시작되는 프리즈 위크 기간 중 샤넬 서울 플래그십에서 진행되는 아트 토크(Art Talk) 행사에서 처음 공개될 예정이다. 행사 후에는 '나우 & 넥스트' 프로젝트에 참여한 예술가들과 국내 문화 및 예술계 주요 인사들이 함께하는 축하 칵테일 리셉션이 열릴 예정이다.

프리즈 서울 대표 패트릭 리(Patrick Lee)는 "우선 프리즈의 첫 번째 아시아 프로젝트를 많은 한국 갤러리와 예술가 및 파트너들과 함께 작업하게 되어 매우 영광으로 생각한다"며 "샤넬 코리아와의 파트너십은 한국 문화계를 더욱 폭넓게 알리고자 하는 우리의 의지를 보여주는 완벽한 선택이며 '나우 & 넥스트' 영상 시리즈를 통해 상호 시너지를 창출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덧붙였다.

야나 필(Yana Peel) 샤넬 아트 앤 컬쳐 글로벌 총괄은 "샤넬은 처음으로 개최되는 프리즈 서울을 통해 예술의 창의성과 혁신을 촉진하는데 기여할 수 있게 되어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며 "프리즈 위크 기간 동안 활기 넘치는 서울의 현대 미술계와 열리는 문화적 대화를 통해 예술계와 소통하고 문화를 발전시키는 대담한 아이디어를 격려하는 샤넬 하우스의 정신을 확장 시킬 수 있을 거라 확신한다"고 소감을 전했다.

2022 프리즈 서울은 현대 미술에 중점을 둔 약 110여개의 갤러리들과 고대부터 20세기까지의 예술 작품으로 이뤄진 프리즈 마스터스 갤러리들의 특별 섹션을 선보일 예정이다. 한국의 예술계를 기리는 자리가 될 프리즈 아트 페어는 2022년 9월 2일부터 5일까지 코엑스에서 열린다. 

◆ '나우 & 넥스트 아티스트' 소개

■ 박진아 : 1974년 미국 뉴욕에서 태어난 박진아는 서울대학교 미술학 학사 취득 후 영국 런던의 첼시 예술대학교(Chelsea College of Arts)에서 미술학 석사 학위를 받았다. 박진아의 영화 같은 그림은 일상 속 평범한 순간에 대한 그녀의 관심을 전달한다.

2010년에는 에르메스 재단이 후원하는 에르메스 미술상 최종후보로 선정된 바 있으며, 그녀의 작품은 서울시립미술관, 미술은행, 국립현대미술관, 대구미술관, 금호미술관 등 여러 주요기관이 소장하고 있다. 최근 주요 개인전으로는 국제갤러리(부산)에서 개최된 '휴먼라이트(Human Lights, 2021)', 합정지구(서울)에 '사람들이 조명 아래 모여 있다(People Gathered Under the Lights, 2018)' 그리고 교보아트스페이스 (서울)에서 선보인 '백스테이지(Backstage, 2018)'가 있다. 현재 서울에 거주하며 작업하고 있다.

학력: 첼시 예술 대학교(Chelsea College of Arts)
분야:  회화
작품: 공원의 새밤 09 (2021) / 저 위 조명 (2009)

[서울=뉴스핌] 조용준 기자 = 박진아 2022.08.16 digibobos@newspim.com

■ 박경근 : 1978년에 태어난 박경근은 서울에서 활동하고 있으며, 주로 영화와 비디오, 사진, 설치를 매개로 작업하는 작가다. 작품은 종종 무의식의 주제를 다루며, 이에 대한 기술 및 주관성과의 관계를 다룬다. 수상작과 작품들은 부산국제영화제, 베를린국제영화제, 핫독스 국제다큐멘터리영화제, 뉴욕 현대 미술관, 타이베이 비엔날레, 샤르자 비엔날레 등 다양한 국제 무대에서 선보여 진 바 있다. 

삼성미술관 리움의 아트스펙트럼 작가상과 부산국제영화제 최우수 다큐멘터리상을 수상했으며, 국립현대미술관 올해의 작가상과 BMW 아트 저니(Art Journey)의 후보로 선정된 바 있다. 최근 주요 개인전으로 OCAT 미술관(OCAT Museum, 상해)의 '호랑이 담배 피우던 시절(When Tigers Used to Smoke, 2022)'과 상해유리미술관(Shanghai Museum of Glass, 상해)에서 선보인 '이중거울(Double Mirror, 2020)' 이 있다.

학력: 캘리포니아 예술 대학 (California Institute of the Arts)
분야:  미디어 아트, 영화
작품: 청계천 메들리 (2010) / 천국의 계단 (2016)

[서울=뉴스핌] 조용준 기자 = 박경근 2022.08.16 digibobos@newspim.com

■ 정희승 : 1974년생인 정희승은 사진의 한계와 속성에 주목하여 일상적 사물들을 간결하게 담아낸 작품들을 선보여온 사진작가다. 1996년 홍익대학교 회화과를 졸업하였고, 2005년 영국의 런던 커뮤니케이션 대학(London College of Communication)에서 사진과 학사를, 2007년에는 동대학의 대학원에서 사진과 석사학위를 받았다. 국내외에서 가장 주목받는 사진작가 중 한명으로, 뉴욕과 런던, 서울 등지에서 수차례 전시를 개최하였다.

송은미술대상 우수상, 제 11회 박건희 문화재단 다음작가상 등을 수상한 바 있으며, 2020년 국립현대미술관 올해의작가상 후원작가로 선정된 바 있다. 최근 개인전으로 신도문화공간(서울)에서 선보인 'Copier (2020)', 고은사진미술관(부산)의 '스탄차(Stanza, 2017)', 페리지갤러리(서울)에서 개최된 '장미는 장미가 장미인 것(Rose is a rose is a rose, 2016)' 등이 있다. 현재 서울에서 작업하며 2023년엔 갤러리바톤(서울)에서 신작들을 공개할 예정이다.

학력: 런던 커뮤니케이션 대학교 (London College of Communication)
분야:  설치미술
작품: The Reading 시리즈의 Untitled #04 (2010) / Hung (2011)

[서울=뉴스핌] 조용준 기자 = 정희승 2022.08.16 digibobos@newspim.com

■ 유예림 : 1994년생인 유예림은 문장 혹은 문장들의 결합으로 이루어진 가상의 내러티브를 이미지로 번역하고, 그것을 삽화적인 회화-회화적인 삽화 사이의 애매한 지점에 도달시키고자 한다. 2018년 홍익대학교 회화학 학사를 받았으며, 한국예술종합학교 석사과정에서 학업을 이어가고 있다. 

그녀의 주요 개인전으로는 쇼앤텔(서울)에서 개최된 '나는 밤새 푹 자고 종일 일한다네(I sleep all night and I work all day, 2021)'와 아트 스페이스 쉬프트 (서울)에서 선보인 '채프먼 씨 내외는 연말 부부동반 모임 참석을 위해 외출하였고 그들의 어린 아들 행크는 부부의 자동차 소리가 멀어지는 것을 확인한 뒤 부엌으로 향했다(Mr and Mrs Chapman Went Out for the Year-End Gathering and Their Son Hank Sneaked Into the Kitchen after Hearing His Parents' Car Leave the Garage, 2020)'가 있다. 

작품은 2022년 두산갤러리(서울), 2021년 BGA 마루(서울), 2017년 베르크슈타펠( 슈투트가르트, 독일)에서 열린 그룹전에서 선보인 바 있다. 현재 서울에 거주하며 작업하고 있다.

학력: 한국예술종합학교
분야:  회화
작품: 흔들리는 앞니 (2019) / 박제된 곰의 발 (2019)

[서울=뉴스핌] 조용준 기자 = 유예림 2022.08.16 digibobos@newspim.com

■ 이유성 : 1989년생인 이유성은 서울에 거주하며 작업한다. 근현대 사회의 관념적 발명에 의문을 제기하는 방법으로 주로 조각 작업을 하며, 매개체/'물체'의 물리적 한계로부터 나타날 수 있는 공간적 인식과 역동적인 내러티브를 탐구한다. 2013년 홍익대학교 회화과에서 학사학위를 받은 후 2016년 한국예술종합학교 미술학 석사학위를 받았다. 

주요 개인전으로는 '제인 Jane (2019, Weekend/2W, 서울)', '플로피 하드 컴팩트 Floppy Hard Compact (2016, Gallery175, 서울)'가 있다. 이외에도, 2021년 아트선재센터(서울), 2021년 실린더(서울), 2020년 뮤지엄헤드(서울)와 2020년 하이트컬렉션(서울) 등 다양한 공간에서 다수의 그룹전에 참여했다.

학력: 한국예술종합학교
분야:  설치미술
작품: 구어체 낙하 (2021) / Dandelion Acceleration (2020)

[서울=뉴스핌] 조용준 기자 = 이유성 2022.08.16 digibobos@newspim.com

■ 김경태 : 1983년 한국에서 태어난 김경태는 재현적 이미지를 통해 보는 경험과 방법을 탐구하여 사진 매개 작업을 하는 것으로 유명하다. 2008년 중앙대학교 시각디자인학 학사, 2016년에는 스위스에 위치한 로잔 예술 대학교(Ecole cantonale d'art de Lausanne) 아트 디렉션 석사학위를 받았다. 2020년에는 제11회 두산연강예술상 미술부문을 수상했다. 

최근 주요 개인전은 2021년 아인부흐 하우스(베를린)와 2019년 휘슬(서울)에서 개최됐다. 또한, KF갤러리(2021, 서울), F1963(2020, 부산), 웨스(2020, 서울), 우란문화재단(2020, 서울), 문화비축기지(2019, 서울), 하이트컬렉션(2019, 서울), 수원시립미술관(2019, 수원), 서울시립 남서울미술관(2019, 서울) 등 다양한 장소에서 다수의 그룹전에 참여했다. 현재 서울에 거주하며 작업하고 있다.

학력: 로잔 예술 대학교 (Ecole cantonale d'art de Lausanne)
분야: 사진
작품: Scale Cube 20 (2019) / On the Rocks (2013)

[서울=뉴스핌] 조용준 기자 = 김경태 2022.08.16 digibobos@newspim.com

 

digibobos@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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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대까지 번진 '사탐런' [서울=뉴스핌] 송주원 기자 = 2027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에서 이른바 '사탐런' 현상이 한층 더 뚜렷해질 것이란 전망이 나온다. 자연계열 수험생들 사이에서 과학탐구(과탐) 대신 사회탐구(사탐)를 택하는 흐름이 빠르게 확산하면서 올해 수능에서는 사회탐구 과목을 1개 이상 응시하는 비율이 80%에 육박할 수 있다는 관측도 제기된다. 다만 입시 전문가들은 사탐 선택이 단순히 탐구 성적만의 문제가 아니라 확보한 시간과 심리적 여유를 국어·수학·영어 등 다른 영역 성적 향상으로 연결할 수 있는지까지 따져 신중하게 판단해야 한다고 조언한다. 대학수학능력시험 사회·과학 탐구 응시 인원 비중 추이. [사진=김아랑 미술기자] 7일 교육계에 따르면 지난해 치러진 2026학년도 수능에서는 사·과탐 영역 응시자 53만 1951명 가운데 77.3%(41만 1259명)가 사탐 과목을 1개 이상 선택한 것으로 집계됐다. 이에 따라 올해 11월 실시되는 2027학년도 수능에서는 그 비율이 80%를 웃돌 가능성도 거론된다. 이 같은 변화는 전통적으로 미적분·기하와 과학탐구 선택 비중이 높았던 자연계 상위권 모집단위에서도 확인된다. 진학사가 정시 지원 대학을 공개한 수험생 자료를 분석한 결과 선택과목 제한이 없는 대학 지원자 가운데 사회탐구 응시자 비율은 의대 9.3%, 수의대 40.5%, 약대 23.8%로 나타났다. 자연계 최상위권에서도 사탐 선택이 더 이상 예외적인 사례만은 아니라는 방증이다. 배경에는 주요 대학의 자연계열 수능 지정과목 폐지가 있다. 주요 대학들이 2025학년도부터 자연계 모집단위에서 응시 지정 과목을 없애면서 사탐·과탐 혼합 응시가 빠르게 퍼졌다. 사탐 응시 비율은 2023학년도 53.3%, 2024학년도 52.2% 수준이었지만 자연계 학과에서 사회탐구를 인정하는 대학이 늘면서 2025학년도 62.2%, 2026학년도 77.3%로 급증했다. N수생 집단에서도 과탐에서 사탐으로의 이동은 뚜렷했다. 2025학년도와 2026학년도 수능에 연속 응시한 수험생을 보면, 과탐 2과목 응시자 중 19.7%는 이듬해 사탐 2과목으로 23.7%는 사탐+과탐으로 바꿨다. 전년도 사탐+과탐 응시자 가운데서도 62.2%가 올해 사탐 2과목으로 전환했다. 성적 상승 폭도 컸다. 탐구 2과목을 모두 과탐에서 사탐으로 바꾼 집단의 탐구 백분위는 평균 21.68점, 국어·수학·탐구 평균 백분위는 11.18점 올랐다. 과탐 2과목에서 사탐+과탐으로 바꾼 집단도 탐구 13.40점, 국수탐 평균 8.83점 상승했다. 사탐+과탐에서 사탐 2과목으로 전환한 집단 역시 탐구 16.26점, 국수탐 평균 10.92점 올랐다. 사탐 선택이 단순한 유행이 아니라 점수 안정성을 노린 전략적 선택으로 자리 잡고 있음을 보여주는 대목이다. 지난해 12월 13일 서울 성북구 고려대학교 인촌기념관에서 열린 2026 대입 정시모집 대비 진학지도 설명회에서 수험생과 학부모들이 강의를 듣고 있다. [사진=뉴스핌DB] 다만 대학별 반영 방식은 제각각이다. 상당수 대학이 자연계 지원자에게 미적분·기하나 과학탐구 응시 가산점을 주고 있어 지정 과목이 폐지됐다고 해서 유불리가 완전히 사라진 것은 아니다. 국민대·동국대·세종대는 자연계열 지원자가 수학 선택과목으로 미적분이나 기하를 택할 경우 3~5%의 가산점을 반영한다. 성균관대 역시 사회과학계열, 의상학과, 경영학과, 글로벌경영학과, 글로벌경제학과 지원자에게 미적분 선택 시 최대 3%의 가산점을 준다. 과탐 응시자에 대한 가산점도 적지 않다. 경희대·고려대·숙명여대 등은 자연계열 지원자가 과탐을 선택하면 가산점을 부여한다. 서울대의 경우 과탐Ⅱ를 1과목 응시하면 3점, 2과목 응시하면 5점을 추가 반영하며, 과탐Ⅰ만 선택했을 때는 가산점이 없다. 인문계열에서 사탐 선택자에게 가산점을 주는 대학도 있다. 서울시립대는 인문계열 지원자가 사탐 2과목을 응시하면 3%의 가산점을 부여하고, 중앙대는 인문대와 사범대 지원자의 사탐 응시에 5%를 더해 반영한다. 이에 따라 입시 전문가들은 사탐런이 대세처럼 보이더라도 무작정 따라가는 것은 위험하다고 지적한다. 김병진 이투스 교육연구소장은 "많은 학생이 사·과탐 선택에 따른 성적 변화에만 초점을 두지만 핵심은 선택으로 인해 생긴 시간적 여유나 심리적 안정감을 다른 영역 학습에 활용하는 데 있다"며 "사탐 선택으로 줄어든 학습 시간을 국어·수학·영어 등 다른 영역의 성적 향상으로 연결할 수 있는지까지 함께 따져봐야 한다"라고 말했다. 김 소장은 이어 "탐구 과목을 바꿨더라도 결국 같은 학습 시간을 들여야 한다면 입시 전체로 봤을 때 유리한 선택이라고 보기 어렵다"며 "단순히 유행을 좇기보다 자신의 학습 적합성과 대학별 반영 방식, 가산점 구조를 함께 고려해 전략적으로 판단해야 한다"라고 조언했다. 우연철 진학사 입시전략연구소장은 "사탐 응시자가 늘고 이들의 성적이 상승하면서 인문계열 모집단위의 경쟁이 치열해지고, 일부 응시자들은 자연계 모집단위로 눈을 돌릴 가능성이 있다"며 "올해 정시에서는 모집단위별 탐구 반영 방식과 지원 가능 집단의 변화를 함께 고려한 보다 정교한 합격선 예측이 필요하다"라고 강조했다. jane94@newspim.com 2026-03-07 0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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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가 150달러까지 치솟을 것" 이 기사는 인공지능(AI) 번역을 통해 생성한 콘텐츠로 원문은 3월 6일자 파이낸셜타임스(FT) 기사입니다. [런던=뉴스핌] 장일현 특파원 = 사드 알카비 카타르 에너지장관은 6일(현지 시간) "전쟁이 중단되지 않으면 며칠 내에 걸프 지역 모든 산유국들이 불가항력을 선언할 것"이라고 말했다.  사드 알카비 카타르 에너지장관. [사진=로이터 뉴스핌] 그는 이날 영국 일간 파이낸셜타임스(FT)와 인터뷰에서 세계 최대 액화석유가스(LNG) 생산·수출 기지인 라스라판(Ras Laffan) 산업단지가 이란 공격으로 '불가항력'을 선언할 수밖에 없었다고 밝히면서 "아직 불가항력을 선언하지 않은 국가들도 며칠 내로 그렇게 할 것으로 예상한다"고 말했다. 알카비 장관은 카타르 국영기업인 카타르에너지의 최고경영자(CEO)를 겸직하고 있다. 불가항력은 지진 등 자연재해나 전쟁 등의 이유로 계약 이행이 불가능하다는 것을 선언하는 것이다. 책임이나 보상 등에서 면제받을 수 있다. 석유나 LNG 등의 계약에 필수적으로 포함되는 내용이다. 카타르는 미국, 호주 등과 함께 세계 3대 LNG 생산·수출국으로 꼽힌다. 현재 연 7700만톤 규모인 노스필드(North Field) 가스전의 생산능력을 오는 2027년까지 1억2600만톤으로 늘리는 프로젝트를 진행하고 있다. 이 프로젝트가 완성되면 LNG 생산과 수출이 세계 1위가 될 것이라는 평가를 받고 있다. 이 가스전의 첫 증산 물량은 올해 3분기에 시장에 나올 예정이었다.  알카비 장관은 "지금 벌어지고 있는 전쟁은 세계 경제를 무너뜨릴 수 있고, 며칠 내에 모든 걸프 지역 산유국들이 생산을 중단하게 되면 유가가 배럴 당 150달러까지 치솟을 수 있다"고 했다.  그는 현재 가동이 중단된 라스라판 LNG 시설에 대해 "지금 당장 전쟁이 끝난다해도 정상적인 사이클로 돌아가는 데 최소 몇 주에서 몇 달은 걸릴 것"이라고 했다.  유럽의 경우 카타르 수출에서 차지하는 비중은 크지 않지만 아시아 구매자들이 시장에서 더 높은 가격으로 가스를 사들이게 되면 덩달아 상당한 고통을 겪게 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FT는 "알카비 장관과의 인터뷰 기사가 나간 뒤 브렌트유는 5.5% 올라 배럴당 90.13 달러를 기록했다"며 "이는 이란 전쟁이 터진 이후 최고 수준"이라고 했다.  알카비 장관은 "이번 전쟁이 몇 주만 더 지속된다면 전 세계 국내총생산(GDP)이 타격을 받을 것"이라고 했다.  모든 국가의 에너지 가격이 상승하고 일부 제품은 부족해질 것이며 원자재 공급이 끊기면서 공장들이 생산을 멈추는 악순환이 펼쳐질 것이라고 전망했다.  중동 지역 국가 중 최대 미군 공군기지가 들어서 있는 카타르는 이란과도 전통적으로 우호적인 관계를 유지해 왔지만, 이번 전쟁의 포화를 벗어나지는 못했다.  라스라판 단지는 지난 2일 이란의 공격 드론의 공격을 받았고, 카타르 정부는 즉각 LNG 생산을 전면 중단했다. 이 단지는 전 세계 LNG 공급의 20%를 담당하는 대규모 시설이다.  알카비 장관은 "군으로부터 해상 시설에 대한 즉각적인 공격 위협이 있다는 통보를 받았고, 즉각 가동을 중단하고 24시간 안에 9000여명의 인력을 철수시켰다"고 했다.  그러면서 "전쟁이 완전히 끝나기 전까지 카타르의 생산은 재개되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ihjang67@newspim.com   2026-03-07 0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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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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