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전국 광주·전남

속보

더보기

광주시, 무등산권 세계지질공원 재인증 도전

기사입력 : 2022년09월14일 15:50

최종수정 : 2022년09월14일 15:50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19~22일 광주·담양·화순서 유네스코 현장심사

[광주=뉴스핌] 전경훈 기자 = 광주시와 전남도, 담양군, 화순군은 오는 19~22일 유네스코 세계지질공원 재인증을 위한 현장심사를 광주·담양·화순 일원에서 진행한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재인증 현장심사에는 유네스코가 선정한 지질공원 전문가인 베트남의 쩐떤빤(Tran Tan Van)과 이란의 키미야 사닷 아자예비(Kimiya Sadat AJAYEBI)가 평가위원으로 참여한다.

위원들은 이 기간 광주·담양·화순에 머물며 무등산권역의 지질명소와 역사문화명소, 지역주민 협력사업 추진현황 등을 살펴본다.

[광주=뉴스핌] 전경훈 기자 = 무등산 국립공원 전경 2019.12.02 kh10890@newspim.com

현장심사는 19일 광주전통문화관에서 개최하는 환영 리셉션을 시작으로 20일에는 무등산 주상절리대·유네스코 세계지질공원 동아시아 플랫폼 건설부지·지오빌리지 청풍마을 등을, 21일에는 고인돌 유적지와 서유리 공룡화석지보호각 등 화순권역을 중심으로 진행된다.

마지막 날에는 호남기후변화체험관, 담양습지 등 담양권역을 중심으로 평가하며, 광주시청 중회의실에서 현장심사 위원과 4개 지자체 관계자가 모여 현장심사 과정에서 확인한 내용을 토대로 지난 4년간 무등산권 세계지질공원 관리 상황을 최종 심사한다.

현장심사 과정에서 평가위원들은 유네스코 세계지질공원 평가 지침에 따라 지질교육과 관광프로그램 운영 현황, 지역 주민과의 협력사업, 지질명소 보존 노력, 지질공원 관리구조 등을 확인하고 평가한다.

이와 관련 광주시와 전남도, 담양군, 화순군은 19일 열리는 환영 리셉션에서 무등산권 유네스코 세계지질공원 활성화와 지역 상생 발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4개 지자체간 강한 협력의지와 안정적 지질공원 관리구조를 선보인다.

동시에 무등산권 세계지질공원 공동협력 협의회를 구성해 무등산권 세계지질공원의 지위 유지와 효율적인 운영을 위한 제반사항에 대해 상호 협력할 계획이다.

무등산권 세계지질공원은 2018년 국내에서 제주, 청송에 이어 세 번째로 세계지질공원 인증을 받았으며 올해 첫 재인증에 도전한다.

이를 위해 지난해 1월 광주·전남·담양·화순 4개 지자체는 인증 이후 4년간의 무등산권 세계지질공원 운영에 대한 경과보고서, 자체평가서, 증빙자료 등을 유네스코에 제출했다.

또 이후에도 유네스코 권고사항의 이행과 지질공원 홍보 및 활성화, 국제교류 등을 꾸준히 추진해 왔다.

지난 9월 4일부터 9일까지 태국 사툰 세계지질공원에서 개최한 제7차 아시아·태평양 지질공원 총회에 4개 지자체 관계자가 모두 참석해 이번 무등산권 세계지질공원 현장평가자로 선정된 두 위원을 사전면담했다.

무등산권 세계지질공원 홍보부스를 운영하는 등 활발한 국제교류 활동을 통해 재인증 현장심사에 적극 대비해왔다.

이와 함께 총회 일정 중 무등산권 세계지질공원 대표와 말레이시아 랑카위 세계지질공원 대표가 만나 국제교류와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양 지질공원간 운영현황과 연구성과 공유, 전문가간 업무 교류 등 상호 협력하기로 했다.

이번 현장심사가 완료되면 평가결과를 바탕으로 올해 12월까지 세계지질공원 네트워크 이사회 심의를 거쳐 내년 4월 개최되는 유네스코 집행이사회에서 재인증 여부가 최종 발표된다. 심의결과 평가점수가 일정 기준 이상(그린카드)을 받아야 세계지질공원의 지위를 이어갈 수 있다.

송용수 시 기후환경국장은 "그동안 유네스코 세계지질공원 권고사항을 충실히 이행하고 유네스코 세계지질공원 동아시아 플랫폼 구축 노력 등 내실화와 더불어 국제사회에 기여하는 방향으로 무등산권 세계지질공원을 이끌어온 만큼 재인증에 성공할 수 있도록 현장심사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kh10890@newspim.com

[관련키워드]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이재용 장남 해군장교 임관식 '삼성家 총출동' [서울=뉴스핌] 김정인 기자 =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의 장남 이지호(24) 씨가 미국 시민권을 포기하고 해군 장교로 임관했다. 삼성가(家)에서도 처음 배출되는 장교다. 임관식에는 가족들이 총출동해 그의 첫 발을 함께했다. 해군은 28일 경남 창원시 해군사관학교에서 제139기 해군·해병대 사관후보생 수료 및 임관식을 거행했다. 이날 89명의 해군·해병대 장교가 임관했으며, 이 가운데 이씨는 기수를 대표해 제병 지휘를 맡았다. 해군 학사사관후보생 139기 임관식에서 대표로 선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의 장남 이지호씨의 모습. [사진=뉴스핌TV 유튜브 채널 캡처] 이 회장은 연병장 단상에 마련된 가족석에서 홍라희 삼성미술관 리움 명예관장, 이서현 삼성물산 사장과 함께 앉아 아들의 임관 과정을 지켜봤다. 다만 동생인 이원주 씨는 참석하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행사 중간에는 이 회장과 홍 관장이 직접 연병장으로 내려가 이 씨에게 계급장을 달아주기도 했다. 이 회장은 경례와 함께 임관 신고를 받은 뒤 "수고했어"라고 격려했다.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과 홍라희 삼성미술관 리움 명예관장, 이서현 삼성물산 사장이 28일 오후 경남 창원시 진해구 해군사관학교에서 진행된 제139기 해군·해병대 사관후보생 임관식에 참석한 모습. [사진=뉴스핌TV 유튜브 채널 캡처]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과 홍라희 삼성미술관 리움 명예관장이 28일 오후 경남 창원시 진해구 해군사관학교에서 진행된 제139기 해군·해병대 사관후보생 임관식에 참석한 모습. [사진=뉴스핌TV 유튜브 채널 캡처] 모친인 임세령 대상홀딩스 부회장도 이모인 임상민 대상 부사장과 함께 행사장에 모습을 드러냈다. 이 회장과 임 부회장이 2009년 이혼한 이후 같은 공식 석상에서 모습을 드러낸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임세령 대상홀딩스 부회장(왼쪽)이 28일 오후 경남 창원시 진해구 해군사관학교에서 진행된 제139기 해군·해병대 사관후보생 임관식에 참석한 모습. [사진=뉴스핌TV 유튜브 채널 캡처] 이 씨는 지난 9월 15일 해군 장교 후보생으로 입영했다. 2000년 미국에서 태어난 선천적 복수국적자로, 캐나다에서 고등학교를 졸업한 뒤 프랑스 파리정치대학(Sciences Po)에 진학했고, 최근까지 미국 대학에서 교환학생 프로그램을 이수한 것으로 전해졌다. 그는 해군 장교로 복무하기 위해 미국 시민권을 포기하고 입대를 선택했다. 재계에서는 이를 두고 '특권을 내려놓은 책임의 선택'이라는 평가도 나온다. 이 씨는 임관 직후 3박4일 휴가를 보낸 뒤 다음달 2일 해군교육사령부로 복귀해 3주간 신임 장교를 대상으로 하는 초등군사교육을 받는다. 이후 함정 병과 소속 통역장교로 근무하게 된다. 총 복무 기간은 훈련 기간을 포함해 39개월이며, 복무 연장을 하지 않을 경우 2028년 12월 2일 전역한다. kji01@newspim.com 2025-11-28 15:29
사진
법원 "방통위 YTN 최대주주 변경 승인 취소" [서울=뉴스핌] 김지나 기자 박민경 인턴기자 = 법원이 방송통신위원회의 YTN 최대주주 변경 승인 처분을 취소해야 한다고 판단했다. 지난해 방통위가 2인 체제에서 의결을 진행한 절차에 하자가 있어 위법하다는 이유에서다. 서울행정법원 행정3부(재판장 최수진)는 28일 YTN 우리사주조합이 방통위를 상대로 낸 최다액 출자자 변경 승인처분 취소소송에서 원고 승소 판결을 내렸다. 반면 전국언론노조 YTN 지부가 제기한 동일한 소송은 원고 적격이 없다고 보고 각하했다. YTN 사옥.[사진=뉴스핌DB]  재판부는 "피고(방통위)는 2인만 재적한 상태에서 의결을 거쳐 승인 결정을 내렸다"며 "이는 의결 절차상 하자가 있어 위법하다"고 설명했다. 이어 "방통위법이 규정한 '재적위원 과반수의 찬성으로 의결한다'는 문구는 형식적 해석에만 의존할 것이 아니라, 헌법이 보장하는 방송의 자유와 방통위를 합의제 행정기관으로 둔 입법 취지를 함께 고려해야 한다"고 밝혔다. 또 "합의제 행정기관으로서 방통위의 의사결정은 토론과 숙의 과정을 전제로 한다"며 "재적위원이 2인만 있을 경우 다수결 원리가 사실상 작동하기 어려워 합의제 기관으로서의 기능이 결여된다"고 지적했다. 재판부는 "방통위의 주요 의사결정은 5인 모두 임명돼 재적한 상태에서 3인 이상 찬성으로 이뤄지는 것이 바람직하다"며 "부득이한 사정으로 5인 미만이 재적할 경우라도 실질적 기능을 하려면 최소 3인 이상 재적해야 한다"고 덧붙였다. 앞서 유진기업과 동양이 공동 출자한 특수목적법인(SPC) 유진이엔티는 한전KDN과 한국마사회가 보유한 YTN 지분 30.95%를 인수하며 최대주주로 올라섰다. 방통위는 지난해 2월 7일 유진이엔티의 최다액 출자자 변경 승인을 의결했다. 이에 언론노조 YTN 지부와 우리사주조합은 당시 방통위 '2인 체제' 의결을 문제 삼으며 본안소송과 집행정지 신청을 냈다. 앞서 이들이 낸 집행정지 신청은 각각 각하, 기각 결정을 받았다.   pmk1459@newspim.com 2025-11-28 15:37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