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산업 중기·벤처

속보

더보기

한샘, '레이어드 홈' 트렌드 겨냥… 가구 신상품 7종 출시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서울=뉴스핌] 이영기 기자 =한샘은 '레이어드 홈(Layered Home)' 트렌드를 겨냥한 신상품 7종을 선보인다고 19일 밝혔다. 한샘의 이번 신상품은 ▲소파 3종 ▲식탁 2종 ▲드레스룸 1종 ▲옷장 1종 등이다.

레이어드 홈은 하나의 집을 다양한 용도로 활용하려는 경향을 말한다. 집의 기능을 각각 하나의 '층(Layer)'으로 보고, 집이 여러가지의 기능을 다층적으로 갖는 현상을 비유한 것이다. 코로나19 유행으로 인해 집에 머무는 시간이 늘며 기존에는 외부에서 하던 활동을 집에서 하는 경우가 많아졌다.

가령 사무실에서 일하던 사람이 재택근무를 하게 된다면 집이 '홈 오피스(Home Office)'의 기능을 새로 갖게 되는 셈이다. 특히 거실은 팬데믹 이후 재택근무뿐 아니라 ▲집에서 수업을 듣는 '홈 스쿨링(Home Schooling)' ▲손님을 집에 초대하여 만나는 '홈 파티(Home Party)' ▲영화관 대신 집에서 영화를 즐기는 '홈 시어터(Home Theater)' 등 다양한 기능을 소화하는 '멀티 플레이스(Multi Place)'의 성격이 강해졌다.

먼저 한샘이 새로 출시한 소파는 ▲'유로 502 루아 패브릭 리클라이너' ▲'바흐 708 고다 리클라이너' ▲'바흐 709 토브 패브릭 모듈소파' 3종이다. 이 제품들은 거실이 휴식·취미·재택근무 등 다양하게 활용되는 트렌드를 반영해 어떤 형태의 거실에도 어울리는 디자인과 사용성을 갖췄다.

고다 708 리클라이너는 '일상에 지친 사람들을 치유하는 프리미엄 리클라이너'라는 콘셉트로 개발됐다. 국내 브랜드 최초로 요추를 탄탄히 지지해주는 '럼버서포트(Lumber Support)' 기능을 탑재한 것이 특징이다. 이전까지 국내에서는 하이엔드 소파 브랜드 또는 최신형 세단 좌석에만 럼버서포트가 적용돼 왔다. 또 자세를 변경할 시 공기의 흐름처럼 부드럽게 움직이는 한샘만의 '에어로 모션(Aero-Motion) 기술도 적용됐다.

유로 502 루아 패브릭 리클라이너는 패브릭 소재의 감성과 리클라이너의 편안함을 동시에 잡았다. 표면 소재는 캐시미어처럼 따뜻하고 보들보들한 '캐시 위빙(Cash Weaving)' 패브릭을 사용해 포근함을 살렸다. 그러면서 수용성 코팅인 '한샘 에코 워터 케어(Eco Watercare)' 기술을 적용해 인체 유해 성분도 없도록 했다. 오랫동안 유지되는 발수 지속력과 우수한 통기성을 갖춰, 소파 위에서 음료를 자주 즐기는 고객도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다.

바흐 709 토브 패브릭 모듈소파는 배치를 자유롭게 바꿀 수 있는 모듈 디자인을 갖췄다. 가족이 함께 TV를 볼 때는 나란히 배치하다가도 대화를 할 때는 모듈을 분리해 마주볼 수 있도록 배치할 수 있다. 간결한 곡선 디자인을 적용해 공간의 편안함을 극대화했으며, 자칫 단조로울 수 있는 모듈 디자인에 언밸런스한 비례감을 더해 독특함을 선사한다. 컬러는 '오트밀(Oatmeal)'·'캐시미어 화이트(Cashmere White)' 등 두 종으로 구성됐으며, 포인트 역할을 하는 1인 소파는 '네이비(Navy)'·'그린(Green)'까지 출시됐다.

한샘은 식탁 신상품에도 레이어드 홈 트렌드를 적극 반영했다. 기존의 식탁이 주방 한 켠에서 식사만을 위해 사용됐다면, 이번 신상품은 재택근무·홈파티·식사 등 다양하게 활용할 수 있도록 기획됐다.
먼저 '유로 604 로쉬 식탁세트'는 소파 벤치와 의자 조합에 따라 다양한 분위기를 연출할 수 있다. 사용자 취향에 맞춰 벤치와 의자를 배치할 수 있어서다. 특히 식탁 주위에 둘러앉을 수 있는 '라운지 벤치'에는 패브릭 소파와 같은 소재를 사용했다. 오래 앉아있어도 편안하고, 발수 지속력도 우수해 청소 걱정까지 덜어준다. 또 높낮이 조절과 회전이 가능한 기능형 의자와 일반 의자 중 선택 가능하도록 해 활용성을 높였고, 식탁에 2구 콘센트까지 부착할 수 있도록 했다.

'바흐 802 리니아 식탁세트'는 넓은 공간에서 프리미엄 식탁을 활용하길 원하는 고객을 겨냥한 제품이다. 프리미엄 세라믹 소재와 유니크한 디자인을 적용한 것이 특징이다. 식탁 상판은 이태리 '카살그란데 파다나(Casalgrande Padana) 社'의 12mm 두께의 통 포세린을 모서리가 둥근 사각형 디자인으로 가공하여 내구성과 고급스러움을 모두 잡았다. 식탁 다리는 'X자'로 교차하며 식탁을 보는 위치에 따라 새로운 매력을 느낄 수 있도록 디자인됐다.

레이어드 홈 트렌드는 수납 방식도 바꿨다. 집을 깔끔히 유지하려는 '미니멀리즘(Minimalism)' 트렌드가 유지되고 있지만, 가정에서 지내는 시간이 길어져 물건이 오히려 늘어난 경우가 많기 때문이다. 이에 한샘은 '유로 606 노아 붙박이장'과 '뮤트 옷장' 등 깔끔한 수납 솔루션을 제안했다.
유로 606 노아 붙박이장은 '세미 클래식(Semi-Classic)' 트렌드에 맞는 따뜻하고 세련된 디자인의 제품이다. 붙박이장 교체만으로도 클래식 아트월 효과를 볼 수 있다. 옷장 문을 열지 않고도 바로 사용할 수 있는 2단 노출서랍 모듈을 적용해 수납 기능도 충실히 갖췄다. 도어에는 특수 알루미늄 프레임을 적용해 무게를 줄이면서 내구성까지 높였다.

'뮤트 옷장'에는 트렌드한 올 화이트 디자인과 기존 옷장 대비 업그레이드된 스펙이 적용됐다. 다양한 플랜이 가능한 옷장 시스템을 적용해 다른 옷장과 차별화됐다. 다양한 기능의 장을 조합해 개인 라이프스타일에 맞는 수납 공간을 설계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특히 '팬트리 코너장'을 활용해 코너 공간을 최대한 활용할 수 있다. 색상은 '화이트(White)' 한 종으로 출시됐다.

한편 한샘의 이번 신상품은 전국 한샘디자인파크와 한샘인테리어 대리점에서 구입할 수 있다. 각 제품별 특징과 가격 등 상세 정보는 한샘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바흐 708 고다 리클라이너 [사진=한샘]

 

 

007@newspim.com

[관련키워드]

.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내란중요임무종사' 한덕수 오늘 항소심 [서울=뉴스핌] 박민경 기자 = 12·3 비상계엄 관련 내란중요임무종사 혐의로 1심에서 징역 23년을 선고받은 한덕수 전 국무총리에 대한 항소심 결론이 오늘 나온다. 서울고법 내란전담재판부인 형사12-1부(재판장 이승철)는 7일 오전 10시 한 전 총리의 내란 중요임무 종사, 허위공문서 작성, 위증 등 혐의 사건의 항소심 선고 공판을 연다. 이번 재판부 판단은 서울고법에 설치된 내란전담재판부의 첫 내란 관련 혐의에 대한 판단이기도 하다.  12·3 비상계엄 관련 내란중요임무종사 혐의로 1심에서 징역 23년을 선고받은 한덕수 전 국무총리에 대한 항소심 결론이 오늘 나온다. 사진은 한 전 총리가 지난 1월 21일 오후 서울 서초구 서울중앙지방법원에서 열린 내란 방조 및 내란 중요임무 종사 혐의 관련 1심 선고 공판에 출석하는 모습. [사진=뉴스핌 DB] 서울고법은 오늘 진행되는 한 전 총리의 내란 중요임무 종사 등 혐의 사건 항소심 선고기일을 생중계하기로 결정했다. 한 전 총리는 국정 2인자인 국무총리로서 대통령의 독단적 권한 행사를 견제해야 할 의무가 있음에도, 윤석열 전 대통령의 위헌·위법한 비상계엄 선포를 막지 않고 방조한 혐의 등을 받는다. 1심 진행 중에 재판부의 요청에 따라 내란 중요임무 종사 혐의가 추가됐다. 앞서 1심은 한 전 총리의 내란 중요임무 종사 혐의를 유죄로 인정하며 특검 구형(징역 15년)보다 높은 징역 23년을 선고했다. 또한 증거인멸 우려를 이유로 그를 법정구속했다. 특검은 2심 결심에서 "피고인은 대통령 탄핵 이후 권한대행 지위에서 국정 안정에 힘쓰기보다 헌법재판관을 미임명해 정치적 혼란을 야기했다"며 "따라서 징역 23년이란 원심의 선고형은 피고인의 죄책에 부합한다. 피고인에게 원심 선고형과 같은 형을 선고해 달라"고 밝혔다. pmk1459@newspim.com 2026-05-07 06:00
사진
삼성전자, 중국 내 가전·TV 판매 중단 [서울=뉴스핌] 김아영 기자 = 삼성전자가 수익성 악화와 시장 경쟁력 저하에 직면한 중국 내 가전 및 TV 사업을 전격 중단한다. 삼성전자는 현지 임직원들에게 판매 종료를 공식 통보하는 한편, 최근 영상디스플레이(VD) 사업부 수장을 교체하는 등 중국 사업을 비롯한 글로벌 가전 비즈니스 전반의 고강도 체질 개선에 나선 모습이다. 6일 가전업계에 따르면, 삼성전자는 이날 중국 현지 임직원을 대상으로 가전 및 TV 제품의 현지 판매 중단을 공식 통보했다. 서울 서초구 삼성전자 서초사옥 [사진 = 뉴스핌DB] 이번 결정은 원자재 가격 상승과 부품비 부담으로 인한 수익성 저하가 주요 원인으로 꼽힌다. TV 사업을 담당하는 VD와 생활가전(DA) 사업부는 지난해 약 2000억 원의 적자를 기록했다. 올해 1분기 2000억원의 영업이익을 내며 반등했지만, 중국 업체의 가파른 점유율 확대 속에 미래 경쟁력을 담보하기 어렵다는 내부 판단이 작용한 것으로 풀이된다. 지난해 삼성전자 중국 판매법인의 당기순이익은 1681억원으로 전년(3700억 원) 대비 44% 급감했다. 이 같은 경영 위기를 타개하기 위해 삼성전자는 인적 쇄신 카드도 꺼내 들었다. 지난 4일 TV 사업 사령탑인 VD 사업부 수장을 용석우 사장에서 이원진 사장으로 전격 교체했다. 앞서 용 사장은 지난달 15일 서울 강남에서 열린 '더 퍼스트룩 서울 2026' 행사에서 중국 내 사업 축소설에 대해 "중국 사업이 어려운 것은 사실"이라며 "여러 가지 형태로 (사업을) 보고 있고 현재 진행 중"이라고 밝힌 바 있다. 결국 용 사장의 발언 한 달 만에 판매 중단과 수장 교체라는 강도 높은 조치가 이뤄진 셈이다. 향후 삼성전자는 중국 시장에서 가전·TV 판매는 멈추되 핵심 생산 거점으로서의 역할은 유지할 방침이다. 현지 냉장고, 세탁기, 에어컨 생산 체계를 지속 가동해 인근 국가로 제품을 공급하는 수출 전진기지로 활용한다. 대신 모바일, 반도체, 의료기기 등 첨단 분야에 역량을 집중한다. 스마트폰 사업은 '심계천하(W시리즈)'와 갤럭시 인공지능(AI)을 앞세워 현지 공략을 강화하고, 우수 AI 업체들과의 협력도 확대한다. 쑤저우와 시안의 반도체 공장 및 기술 연구 시설 역시 변동 없이 운영될 예정이다. 한편, 기존 가전 구매자에 대한 사후 서비스(AS)는 차질 없이 이행된다. 삼성전자는 중국 소비자 보호법 등 관련 규정에 의거해 제품 구매 기간과 결함 정도에 따른 무·유상 서비스를 지속 제공하며 현지 고객의 불편을 최소화할 계획이다. aykim@newspim.com 2026-05-06 20:11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