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라씨로
KYD 디데이
산업 중기·벤처

속보

더보기

이안, 'BIXPO 2022' 종합 에너지 박람회 성료...디지털 트윈 기술력 주목

기사입력 : 2022년11월07일 10:54

최종수정 : 2022년11월07일 10:54

[서울=뉴스핌] 이영기 기자 =이안은 종합 에너지 박람회 'BIXPO 2022'에 참가해 성황리에 종료했다고 7일 밝혔다. 

이안은 광주 김대중컨벤션센터에서 개최한 '제8회 빛가람 국제전력기술 엑스포'(BIXPO 2022)에 디지털 트윈 기술력을 선보여 에너지 산업 관련 관계자들의 큰 관심을 모았다. 

11월 2일부터 사흘간 개최된 행사에서 이안은 부스를 마련해 AR/VR을 통한 디지털 트윈 플랫폼 시연하는 등 에너지 산업에 적용할 수 있는 디지털 트윈 기술력을 자랑했다. 전기 발전소뿐만 아니라 원자로 부분까지 기술력을 적용해 효율적인 운영 관리에 대한 방향을 제시했다. 

이안은 독자적인 기술력을 인정받아 여러 글로벌 대기업과 협력 관계를 구축해 오고 있다. 디지털트윈 구축 핵심 솔루션으로 고도의 기술력이 요구되는 반도체 공장 증설을 가속화시키는 등 이안의 디지털 트윈 플랫폼은 이차전지, 디스플레이, 바이오 등 타 산업 기업들에서도 러브콜을 받고 있다. 

이안은 "미래 전력기술의 트렌드를 선도하는 글로벌 산업 엑스포 'BIXPO'에 참가해 디지털 트윈 기술을 선보여 기쁘다"며 "이안의 독보적인 솔루션을 여러 산업에 적용해 사업을 확장시켜 업계를 선도하는 기업으로 나아가겠다"고 말했다.

007@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SKT '유심 교체' 북새통...내 차례 올까 [인천=뉴스핌] 김학선 기자 = 가입자 유심(USIM) 정보를 해킹 당한 SK텔레콤이 유심 무료교체 서비스를 시작한 28일 인천의 한 대리점에서 고객들이 유심 교체를 위해 줄을 서 차례를 기다리고 있다. SKT는 사이버침해 피해를 막기 위해 이날 오전 10시부터 전국 2600여곳의 T월드 매장에서 희망 고객 대상 유심 무료교체 서비스를 진행한다. 2025.04.28 yooksa@newspim.com   2025-04-28 12:12
사진
"화웨이, 엔비디아 H100 능가 칩 개발" [서울=뉴스핌]박공식 기자 = 중국 화웨이가 미국이 수출 금지한 엔비디아 칩을 대체할 최신 인공지능(AI) 칩을 개발해 제품 시험을 앞두고 있다고 월스트리트저널(WSJ)이 현지 시간 27일 보도했다. 신문은 화웨이가 일부 중국 기술기업에 새로 개발한 '어센드(Ascend) 910D'의 시험을 의뢰했다고 전했다. 어센드 910D는 엔비디아의 H100보다 성능이 더 우수한 것으로 평가되고 있으며 이르면 5월 말 시제품이 나올 것으로 예상된다. 앞서 로이터통신은 21일 화웨이가 자체 개발한 AI칩 910C를 내달 초 중국 기업에 대량 출하할 계획이라고 보도한 바 있다. 화웨이를 비롯한 중국 기업들은 데이터를 알고리즘에 제공해 더 정확한 결정을 내리게 하는 훈련 모델용으로 엔비디아 칩에 필적하는 첨단 칩을 개발하는 데 주력해왔다. 미국은 중국의 기술 개발을 억제하기 위해 B200 등 최첨단 엔베디아 칩의 중국 수출을 금지하고 있다. H100의 경우 2022년 제품 출하 전에 중국 수출을 금지했다.  중국 베이징에 있는 화웨이 매장 [서울=뉴스핌]박공식 기자 = 2025.04.28 kongsikpark@newspim.com kongsikpark@newspim.com 2025-04-28 12:26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