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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NGT, 아프리카돼지열병 신속 현장진단기술 개발완료...전염병 진단사업 본격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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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핌] 배요한 기자 = BNGT는 아프리카돼지열병(ASF) 신속 현장 진단기술 개발을 마치고 주관부서인 농림축산검역본부와 품목허가 절차를 밟고 있다고 11일 밝혔다.

비엔지티 생명공학연구소에 따르면 자사 제품은 ASF 신속 분자 현장진단키트로, 고가의 PCR진단기기 없이 키트 하나로 간편하고 정확한 진단이 가능하다. 기존 신속진단키트는 항원∙항체 반응으로 정확도가 떨어지는 단점에 비해 이 제품은 분자진단법으로 정확도를 높였다는 설명이다.

회사 관계자는 "지난 2020년 농림축산식품부∙중소벤처기업부로부터 연구개발비를 수주해 기술개발을 완료하고 현재 인증절차를 진행중"이라며 "허가를 취득하는대로 축산농가 현장에 보급할 예정이다"라고 전했다.

치사율이 100%에 달하는 아프리카 돼지열병(African Swine Fever, ASF)은 치명적인 바이러스성 출혈성 돼지 전염병으로 제1종 법정전염병으로 관리되고 있다. 지난 2019년 국내 첫 발생 이후로 매년 지속적으로 발생하고 있으며 국내 축산업계에 막대한 피해를 끼치고 있다. 현재까지 백신이나 유효한 치료제가 없는 상태로 신속한 진단만이 추가 확산을 막는 유일한 예방법으로 인식되고 있다. 극미량의 바이러스를 빠르고 정확하게 탐지해내는 것이 관건이지만 현재 진단법은 확진까지 1~2주일이 넘게 소요돼 질병 확산 속도를 따라기 어려운 실정이다.

회사 관계자는 "농장 현장에서 빠르게 확인 가능한 현장진단 기술을 개발해 간편한 키트로 제작하는 과정은 이러한 국가재난형 질병을 조기에 예방하고 확산을 막는 효과적인 방법"이라고 말했다.

이어 "코로나 팬데믹 이후 세계적으로 전염병에 대한 대처가 치료중심에서 예방중심으로 변화하며 체외진단기기 시장이 주목받고 있다"며 "국내 축산업계도 이미 구제역,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 돼지콜레라 등 축산업에 막대한 피해를 끼치는 전염병 관련 신속 현장진단 키트의 수요가 높다"고 덧붙였다.

한편 전 세계 수의용 현장 진단(PoC) 시장은 매년 가파른 성장세가 예상되고 있다. 연구개발특구진흥재단 보고서에 따르면 글로벌 수의용 현장 진단 시장은 2025년에 23억7090만달러(약 3조1876억원)에 이를 것으로 전망된다.

yohan@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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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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