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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진 외교, 尹대통령 대신 발리 G20 정상회의 폐막식 참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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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20 정상회의, 정상선언문 채택 선포하고 폐막

[서울=뉴스핌] 이영태 기자 = 박진 외교부 장관은 16일 인도네시아 발리에서 열린 주요 20개국(G20) 정상회의 둘째 날 윤석열 대통령을 대신해 ▲부대행사로 진행된 맹그로브 보호림 방문 ▲'디지털 전환'을 주제로 한 세션3 ▲폐회식 등에 참석했다고 외교부가 밝혔다.

박 장관은 윤 대통령이 이번주 국내에서 예정된 정상외교 일정 등으로 인도네시아 G20 정상회의 1일차 회의에 참석한 후 귀국함에 따라 2일차 일정에 대신 참석했다.

박진 외교부 장관이 16일 인도네시아 발리 켐핀스키 호텔 G20 정상회의장에서 진행된 2일차 행사에 참석하고 있다. 2022.11.16 [사진=외교부]

외교부에 따르면 박 장관은 이날 오전 응우라 라이 맹그로브 보호림에서 G20 의장인 조코위 인도네시아 대통령이 주최한 식수 행사와 묘목장 시찰에 참여했다.

이어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과 폰 데어 라이엔 유럽연합(EU) 집행위원장, 샤를 미셸 EU 이사회 상임의장 등 주요 참석자들과 산책하면서 기후변화 대응에서 맹그로브 등 산림의 역할에 대해 논의하고 한국의 성공적 치산녹화 경험을 소개했다.

박 장관은 특히 조코 위도도(조코위) 인도네시아 대통령과의 환담에서 한국 정부가 2006년 실시한 아체지역에서의 KOICA 맹그로브 복원 사업을 언급하면서, 양국 간 기후변화 대응과 생태보전 관련 협력을 지속 강화하기를 희망한다고 말했다.

그는 이날 오후에는 켐핀스키 호텔 G20 정상회의장에서 진행된 세션3에 참석해 주요국 정상들과 교류하면서 세션 주제인 '디지털 전환'과 관련해 '대한민국 디지털 전략' 등을 설명했다.

박 장관은 세션에서 윤 대통령이 이번 G20 정상회의 계기에 지난 14일 개최된 B20 서밋 기조연설에서 표명한 바와 같이 디지털 공간에서의 보편적 가치 구현을 위한 새로운 디지털 질서 구축과 관련해 G20 차원 논의를 선도해 나가고자 하는 의지를 재확인하고 관심을 당부했다.

이날 회의에서 다수 참석자들은 디지털 전환이 혁신을 이끌고 포용적 성장에 기여할 수 있도록, 모두가 접근 가능한 디지털 인프라 구축 등을 통한 디지털 연결성 제고, 취약국의 디지털 역량 강화 지원 필요성을 강조했다.

폐막식에서는 조코위 대통령이 정상선언문 채택을 선포하고, 내년도 G20 의장인 인도 나렌드라 모디 총리에게 의장직을 인계했다.

박 장관은 폐회식에서 참석자들과 함께 정상선언문 채택을 함께 축하하고, 차기 의장국인 인도 모디 총리와 자이샨카르 외교장관과 조우해 내년 G20 성공을 위한 한국의 적극적인 협력 의지를 표명했다.

외교부는 "금번 G20 정상회의 2일차는 기후변화ꞏ환경과 디지털 전환 등 국제사회가 직면한 중요한 과제 대응에 있어 우리의 적극적인 기여와 선도 의지를 표명한 계기가 됐다고 평가된다"고 밝혔다.

medialyt@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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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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