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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투자증권, 2023학년도 대입 정시 전략 설명회 개최

기사입력 : 2022년12월01일 10:54

최종수정 : 2022년12월01일 10:54

[서울=뉴스핌] 김준희 기자 = 신한투자증권은 오는 19일 잠실 롯데시네마 월드타워점 시네비즈관에서 대입 정시 입시전략 설명회를 개최한다고 1일 밝혔다.

이번 설명회는 대성학원 입시연구소 이영덕 소장이 강사로 나와 오후 2시부터 2시간 동안 대학별 정시 요강 및 준비 요령 등을 주제로 대입 정시 전략에 대한 꿀팁을 전수할 예정이다.

[사진=신한투자증권 제공]

특히 수능성적 발표 후 원하는 대학과 전공학과에 대한 면밀한 입시요강 비교와 지원 전략이 중요한 시점에서 당사자들에게 시의적절한 정보의 장을 제공할 것으로 예상된다.

참석자들에게는 신한투자증권이 준비한 소정의 선물도 함께 제공되며, 당일 설명회 후 고객 2명을 추첨하여 이영덕 소장의 개별 컨설팅 기회를 제공한다.

참석 대상은 정시 준비 수험생 자녀를 둔 신한투자증권 고객으로, 선착순 100명에 한하여 참석이 가능하며 영업점 담당 PB를 통한 사전 신청이 필수이다.

이번 설명회는 신한투자증권의 자산관리서비스가 금융서비스에만 국한하지 않고 생애주기 관점에서 고객에게 필요한 비금융서비스까지 종합적으로 제공하겠다는 취지로 개최된다.

신한투자증권 박근배 자산관리서비스본부장은 "이번 설명회는 신한투자증권 고객분들을 위한 스페셜 비금융서비스의 일환이다"라며, "향후 특화된 금융서비스와 더불어 맞춤형 비금융서비스를 주기적으로 제공하여 고객의 니즈에 종합적으로 부응하고자 한다"라고 밝혔다.

zunii@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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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기단축 개헌..."동의 안해" 55.5% [서울=뉴스핌] 이바름 기자 = 윤석열 대통령이 탄핵심판 최후진술에서 언급한 '복귀 후 임기단축 개헌 추진'에 대해 '동의하지 않는다'는 답변이 과반을 차지했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27일 공개됐다. 종합뉴스통신사 뉴스핌이 미디어리서치에 의뢰해 지난 26일 전국 만 18세 이상 남녀 1002명을 대상으로 진행한 ARS(자동 응답시스템) 조사에서 '윤 대통령의 최후진술에서 임기단축 개헌 추진 언급'에 55.5%는 '동의하지 않는다'고 응답했다. '동의한다'는 34.0%, '잘모름'은 10.4%로 나타났다. '동의하지 않는다'는 응답은 연령별로 70대 이상, 지역별로는 부산·울산·경남을 제외한 모든 분류에서 50%를 넘었다. 연령별로는 40대가 67.6%로 비율이 가장 높았고, 50대(62.2%), 30대(57.2%), 60대(53.4%), 만18세~29세(50.9%) 순이었다. 유일하게 70대 이상은 '동의한다'가 44.3%로 '동의하지 않는다' 38.6%를 앞섰다. 지역별로는 광주·전남·전북 64.5%, 대전·충청·세종 60.8%, 경기·인천 58.4%, 대구·경북 56.9%, 강원·제주 54.2, 서울 53.0%가 '동의하지 않는다'고 답변했다. 부산·울산·경남만 '동의한다'는 대답이 43.4%로 '동의하지 않는다' 42.2%보다 우세했다. 지지정당별로는 역시나 정치 성향에 따라 갈렸다. 더불어민주당 지지자 87.5%가 '동의하지 않는다'를 선택했다. 국민의힘 지지자는 64.3%가 '동의한다'고 했다. 조국혁신당 지지자는 71.9%가 '동의하지 않는다'고 대답했다. 개혁신당 지지자는 '동의하지 않는다'가 41.5%, '동의한다'는 38.7%로 나타났다. 진보당 지지자는 '동의하지 않는다' 56.5%, '동의한다' 43.5%였다. '지지정당없음'에서는 '동의하지 않는다' 64.9%, '동의한다' 23.7%였다. 박상병 정치평론가는 "대통령이 복귀하지 못하고 탄핵이 될 거라고 보고 있는 것"이라며 "복귀한다고 하더라도 집권 기간이 2년이나 남아 있는데 개헌이 성사될 가능성이 없다, 신뢰가 낮다고 보는 거"라고 분석했다. 이번 조사는 무선 RDD(무작위 전화 걸기) 활용 ARS를 통해 진행됐다. 신뢰 수준은 95%, 표본 오차는 ±3.1%p, 응답률은 6.2%다. 자세한 조사 개요 및 내용은 미디어리서치 홈페이지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 right@newspim.com 2025-02-27 1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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