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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일 시장, 임태희 도교육감에 '용인 반도체고교 설립' 협조 요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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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뉴스핌] 노호근 기자 = 이상일 용인특례시장이 지난달 30일 반도체·AI(인공지능)고등학교 설립과 교육 현안을 해결하기 위해 임태희 경기도교육감을 만났다.

30일 이상일 용인특례시장(왼쪽)이 임태희 경기도교육감을 만나 용인 반도체고등학교 설립 지원과 소규모 학교 설립 위한 시행령 개정 검토 등을 요청했다. [사진=용인시청] 2022.12.01 seraro@newspim.com

1일 시에 따르면 이 시장은 이날 임 교육감에게 교육부가 추진하는 '제18차 마이스터고 지정 추진 계획'에 용인의 고등학교가 포함될 수 있도록 적극 협조해 줄 것을 요청했다.

이 시장은 "용인특례시 성장동력의 핵심이 될 반도체 산업 육성을 위해서는 이를 뒷받침할 전문 인력 양성이 꼭 필요하다"며 지역 내 반도체고등학교 설립을 위한 마이스터고 지정의 당위성을 역설했다.

이어 "반도체·AI고등학교 설립은 반도체도시 용인시 발전에 도움이 될 뿐 아니라 대한민국의 미래인재 양성에도 보탬이 될 것"이라며 "이번에 교육부가 추진하는 마이스터고 지정 계획에 용인 지역 내 학교가 포함될 수 있도록 임태희 교육감께서 지원해 달라"고 말했다.

이 시장은 또 24학급 미만의 소규모 학교를 설립할 수 있도록 현행 '학교용지 확보 등에 관한 특례법 시행령' 개정 검토와 지역 교육예산 확보 등도 함께 요청했다.

이 시장은 "용인시는 학교시설의 설치 기준에 못 미치는 소규모 개발 사업이 많아 학교 용지 확보에 어려움이 있다"며 "24학급 이하의 소규모 학교가 설립되면, 기흥역세권 중학교 신설 등의 문제를 해결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특성화고등학교 활성화 방안과 생애주기별 평생교육을 위한 수요자 맞춤형 프로그램 제공 등에 대해 함께 검토할 것을 제안하기도 했다.

그는 "산업구조 변화와 학생 수 감소 등 사회적 변화에 대응하기 위해서는 특성화고등학교의 학과 신설 및 개편도 필요하다"며 "직업계고의 경쟁력을 강화하고, 지역사회와 주민들의 수요에 맞게 적극적으로 교육할 수 있도록 관련 내용들을 함께 고민해 달라"고 덧붙였다.

이에 임 교육감은 "좋은 내용들을 제안하고 건의해 줘 감사하다"면서 "반도체고등학교 설립 문제는 국가적인 차원에 추진되고 있는 사업인 만큼 적극 지원할 것이며 다른 제안들도 긍정적으로 검토하겠다"고 전했다.

seraro@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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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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