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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론조사] 유승민, 국민의힘 당대표 적합도 또 1위…한동훈, 3위로 첫 등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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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알앤써치 정례 여론조사
유승민 31.6%…전달 대비 5%p 상승
진보진영·무당층 결집 효과 분석

[서울=뉴스핌] 김은지 기자 = 국민의힘 차기 당대표 적합도에서 유승민 전 의원이 1위를 차지한 여론조사 결과가 21일 나왔다. 

알앤써치는 차기 국민의힘 당대표를 '100% 당원 투표'로 뽑는 전당대회 룰 변경으로 인해 진보진영이 결집하는 양상을 보인 것으로 분석했다.

처음으로 후보군에 이름을 올린 한동훈 법무부 장관은 안철수 의원과 같은 9.0%로 3위를 기록했다. 특히 국민의힘 지지층에서는 한 장관이 나경원 전 의원에 이어 2위를 기록했다. 

종합뉴스통신사 뉴스핌이 여론조사 전문기관 알앤써치에 의뢰해 지난 18일부터 19일까지 이틀 간 전국 만18세 이상 유권자 1024명에게 차기 국민의힘 당대표로 적합한 인물을 물은 결과, 유승민 전 의원이 31.6%로 1위를 차지했다. 

이어 나경원 대통령직속 저출산고령사회위원회 부위원장 15.3%, 안철수 국민의힘 의원 9.0%, 한동훈 법무부 장관 9.0%, 김기현 국민의힘 의원 5.4%, 황교안 전 미래통합당 대표 4.6%, 윤상현 국민의힘 의원 2.5%순이었다.

알앤써치는 유승민 전 의원이 더불어민주당의 압도적인 지지로 1위를 유지하고 있지만, 지난달 조사(11월 20~21일 이틀 간 전국 만 18세 이상 남녀 1012명을 대상으로 조사,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의 ±3.1%p, 자세한 내용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 참고) 대비 지지율이 5%p 상승한 데 주목했다. 다만 지지율 상승은 오차 범위 내다. 

김미현 알앤써치 소장은 뉴스핌과 통화에서 유승민 전 의원의 강세에 대해 "소위 말해서 진보진영, 더불어민주당 그리고 무당층에서 결집한 결과로 지지율이 올랐다"라고 진단했다.

아울러 이번 조사에서는 안철수 의원의 약세와 김기현 후보의 약진이 눈에 띄었다. 지난달 조사에서는 안철수 의원은 10.3%을 차지했으나 이번에 9.0%로 오차범위 내 하락을, 김기현 의원은 4.9%에서 5.4%로 오차범위 내 상승을 하며 약세와 약진이 엇갈리는 결과도 나왔다.

유승민 전 의원은 국민의힘 지지층의 응답만 살펴보면 직전 조사 대비(14.1%) 지지율이 9.8% 로 4.3%p 하락했다. 반대로 민주당 지지층에서는 지지율이 15.3%p 급상승해 51.3%를 기록하며 과반이 넘는 결과를 보였다.

유승민 전 의원은 무당층에서도 39.6% 로 직전조사대비 (33.5%) 보다 6.1%p가 상승했다. 반대로 '지지정당이 없다'라고 답한 무당층에서 나경원 부위원장은 8.6%를 기록했다. 나경원 부위원장은 국정 운영 긍정층, 국민의힘 지지 응답층에서는 유승민 전 의원보다 높은 지지율을 보였다. 

세부적으로 국민의힘 지지층에는 나경원 부위원장이 28.3%, 한동훈 장관이 17.5%, 안철수 의원이 12.3%, 김기현 의원이 11%, 유승민 전 의원 9.8%, 황교안 전 대표 5.7%, 윤상현 의원은 3.5% 순을 기록했다.

더불어민주당 지지 응답층에서 유승민 전 의원이 51.3%였다. 이어 나경원 부위원장 4.8%, 안철수 의원·황교안 전 대표 4.6%, 한동훈 장관 1.8%, 김기현 의원 1.2%, 윤상현 의원 0.9%였다.

국정 운영 긍정층에서는 나경원 부위원장 30.6%, 한동훈 장관 19.9%, 안철수 의원 13.2%, 김기현 의원 11.2%, 황교안 전 대표 6.4%, 유승민 전 의원 4.2%순이었다. 반면 부정층에서는 유승민 전 의원 53.4%, 한동훈 장관 1.2%였다.

성별로는 남성 응답층에서 유승민 전 의원이 34.9%를 기록했다. 이어 나경원 부위원장 15.8%, 안철수 의원 9.1%, 한동훈 장관 8.9%, 황교안 전 대표 3.8%, 윤상현 의원 2% 순이다.

여성 응답층에서는 유승민 전 의원  28.4%, 나경원 부위원장 14.9%, 한동훈 장관 9.2%, 안철수 의원 8.9%, 김기현 의원 5.3%, 황교안 전 대표 5.4%, 윤상현 의원 2.9%였다.

지역별로 서울에서는 유승민 전 의원 33.9%, 나경원 부위원장 11.7%, 안철수 의원 10.2%, 한동훈 장관 12.2%, 김기현 의원 4.2%, 황교안 전 대표 3.5%, 윤상현 의원 1.9%였다. 

경기·인천 지역에서는 유승민 전 의원 30%, 나경원 부위원장 16.2%, 안철수 의원 10.1%, 한동훈 장관 8%, 김기현 의원 5.8%, 황교안 전 대표 3.8%, 윤상현 의원 1.8%이었다.

대전·충청·세종·강원에서는 유승민 전 의원 29.1%, 나경원 부위원장 20.6%, 안철수 의원 10.6%, 한동훈 장관 6.9%, 황교안 전 대표 5.5%, 김기현 의원 3.3%, 윤상현 의원 2.8%를 기록했다.

부산·울산·경남에서도 유승민 전 의원이 29.7%를 얻으며 가장 높은 순위를 기록했다. 이어 나경원 부위원장 15.1%, 한동훈 장관 10.5%,  안철수 의원 8.7%, 황교안 전 대표 8.1%, 김기현 의원 6.7%, 윤상현 의원 4.9%였다.

대구·경북에서는 유승민 전 의원이 33.0%였고 나경원 부위원장이 16.4%, 한동훈 장관은 9.4%였다. 김기현 의원이 7.2%,  안철수 의원 5.9%, 황교안 전 대표 4.0%, 윤상현 의원 2.4%로 뒤를 이었다. 

전남·광주·전북·제주에서는 유승민 전 의원 36.8%, 나경원 부위원장 12.0%, 한동훈 장관 7%, 김기현 의원 5.6%, 안철수 의원 4.5%, 황교안 전 대표 3.5%, 윤상현 의원 1.8%로 나타났다.

이번 여론조사는 성별·연령대별·지역별 인구 구성비에 따른 비례할당으로 추출된 표본을 구조화된 설문지를 이용한 무선전화(RDD 100%) 자동응답 방식으로 실시됐다. 응답률은 2.3%고,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의 ±3.1%p다. 통계보정은 2022년 4월 말 행정안전부 발표 주민등록 인구 기준 성, 연령, 지역별 셀가중값을 부여했다.

자세한 내용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여론조사결과 등록현황을 참고하면 된다.

kimej@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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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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