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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시 29개 학교, 온실가스 감축 인센티브 643만원 받아

기사입력 : 2022년12월26일 10:12

최종수정 : 2022년12월26일 1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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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뉴스핌] 순정우 기자 = '탄소포인트제'에 참여한 경기 수원시 29개 학교가 인센티브로 총 643만 8000원을 받았다.

수원특례시청 정문 [사진=뉴스핌DB]

26일 시에 따르면 탄소포인트제는 가정·학교·상가 등에서 전기·상수도·도시가스 사용을 줄이고, 그에 따른 온실가스 감축 실적에 따라 인센티브를 받는, '전 국민 온실가스 감축 실천 프로그램'이다.

에너지 사용량을 확인할 수 있는 계량기가 부착돼 있는 학교가 참여할 수 있다. 전기·상수도·도시가스 중 1개 이상 항목의 사용량을 5% 이상 줄인 단지를 대상으로 공용부문 온실감스 감축률을 측정해 인센티브를 매년 지급한다.

탄소포인트제는 홈페이지에서 누구나 가입할 수 있다. 관할 시·군·구청, 주민자치센터에 방문해 신청할 수도 있다. 2022년 12월 1일 기준으로 수원시에서 참여 유형을 '학교'로 해 탄소포인트제에 가입한 단지는 총 140개소다.

jungwoo@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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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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