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홈 전국 경기

속보

더보기

이재준 수원시장 "손바닥정원, 시민이 만들고 관리하는 공동체 정원"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수원시, '손바닥정원 토크콘서트–다정다감'개최

[수원=뉴스핌] 순정우 기자 = 민선 8기 수원시의 공약 중 하나인 '손바닥정원' 사업에 대한 토크콘서트가 열렸다.

이재준 수원시장(왼쪽 3번째)이 토크콘서트에서 발언하고 있다. [사진=수원시]

27일 경기 수원시 일 영흥수목원 방문자센터 숲향기홀에서 '손바닥정원 토크콘서트-다정다감'이 열린 가운데 이재준 수원특례시장은 "손바닥정원의 취지는 우리가 사는 도시를 우리 스스로 바꿔나가자는 것"이라며 "시민들이 앞장서 추진해주시면 수원시는 열심히 뒷받침하겠다"고 약속했다.

'세상을 변화시키는 가드닝, 다정다감한 손바닥정원 이야기'를 주제로 열린 이날 토크콘서트에는 이재준 시장과 김현 단국대학교 조경학과 교수, 디자인알레·마이알레 우현미 소장, 이범석(수원시 도시숲연합회 대표) 한일두레공동체 대표, 정원 전문가 최재혁 작가 등이 출연했다. 시민 300여 명이 함께했다.

수원시는 시민 주도로 도시 곳곳에 정원을 조성하는 '손바닥정원 프로젝트'를 추진하고 있다. 마을 공터, 자투리땅, 유휴지 등 도시의 빈 곳을 찾아내 시민 공동체가 꽃과 나무 등을 심어 정원을 만드는 것이다.

이재준 시장은 "손바닥정원은 주민들이 함께 조성하고, 가꿔나가는 공동체 정원"이라며 "정원 형태와 정원에 심을 식물의 종류도 공동체가 정하게 된다"고 설명했다. 이어 "2023년 400개를 조성하고, 앞으로 4년 동안 1000개로 늘리는 것을 목표로 설정했다"고 밝혔다.

김현 단국대 교수는 "이른바 '슬세권'(슬리퍼를 신고 다닐 수 있는 곳)에 손바닥정원을 조성해 누구나 쉽게 정원을 찾을 수 있는 환경을 만들 수 있다"며 "수원시에서 조경·정원 관리사업을 하는 분들이 손바닥정원 프로젝트의 디딤돌 역할을 해야 한다"고 말했다.

최재혁 작가는 "정원 조성에서 가장 중요한 건 가꿈과 관리"라며 "수원시가 정원을 조성할 공동체를 양성해야 한다"고 의견을 제시했다.

디자인알레 우현미 소장은 "손바닥정원은 시민들에게 감동을 줄 수 있는 공간이 돼야 한다"며 "손바닥정원이 전국으로 확산돼 모든 국민이 정원문화를 누릴 수 있길 바란다"고 밝혔다.

이재준 시장은 "손바닥정원 프로젝트는 누구도 가보지 않은 길이고, 실패할 수도 있지만 시민 여러분과 함께 가보고 싶다"며 "시민이 주도해서 성공한 정책으로 남을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고 약속했다.

수원시는 '시민 손으로 정원, 시민 곁으로 정원'을 비전으로 하는 손바닥정원 프로젝트를 추진하고 있다. △집집마다 10그루 꽃과 나무 가꾸기 △5분 이내 100% 접근성 △모두 함께 1000개 손바닥 정원 등 3대 목표와 12개 과제로 이뤄진다.

수원시는 손바닥정원 프로젝트에 참여할 '새빛수원 손바닥정원단' 단원을 모집하고 있다. 식물과 정원, 봉사 활동에 관심 있는 시민은 누구나 참여할 수 있고, 시민단체, 기업, 마을자치회, 상가연합회, 학교, 공공단체 등 기관·단체도 신청할 수 있다. 

jungwoo@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펜싱 구본길, 25년 선수 생활 마침표 [서울=뉴스핌] 한지용 기자 = 올림픽 금메달 3개와 아시안게임 금메달 6개를 목에 걸었던 한국 펜싱 남자 사브르의 전설 구본길(37)이 25년간의 선수 생활을 마무리했다. 구본길은 지난 24일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이번 전국체육대회를 끝으로 25년간 이어온 선수 생활을 마무리했다"며 현역 은퇴를 발표했다. [서울=뉴스핌] 파리 올림픽 펜싱 사브르 국가대표로 활약했던 구본길. [사진=대한체육회] 지난 5월 인천에서 열린 SK텔레콤 그랑프리를 끝으로 태극마크를 내려놓은 구본길은 이달 16일부터 21일까지 열린 제107회 전국체육대회에 부산광역시청 소속으로 출전했다. 남자 일반부 개인전과 단체전을 마지막으로 선수 생활에 마침표를 찍었다. 2008년 성인 국가대표로 발탁된 구본길은 18년간 한국 남자 사브르의 중심에서 활약했다. 한때 개인 세계랭킹 1위에 올랐으며, 올림픽과 아시안게임 등 주요 국제대회에서 수많은 메달을 수확했다. 특히 2012 런던, 2020 도쿄, 2024 파리 올림픽에서 남자 사브르 단체전 금메달을 획득하며 3연패를 이끌었다. 2016 리우데자네이루 대회에서는 남자 사브르 단체전이 열리지 않았다.  아시안게임에서도 뚜렷한 발자취를 남겼다. 2010 광저우, 2014 인천, 2018 자카르타·팔렘방 대회에서 남자 사브르 개인전 3연패를 달성했다. 단체전에서도 2014 인천, 2018 자카르타·팔렘방, 2022 항저우 대회까지 3회 연속 정상에 올랐다. 아시안게임 통산 금메달은 6개다. 남자 수영 박태환, 여자 펜싱 남현희 등과 함께 한국 선수 역대 최다 금메달 타이기록을 보유하고 있다. 세계선수권대회에서는 단체전 금메달 4개를 차지했고, 아시아선수권대회에서도 개인전 7개와 단체전 10개를 포함해 총 17개의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선수 생활을 마친 구본길은 지도자 등 새로운 역할을 통해 한국 펜싱 발전에 기여하겠다는 계획이다. football1229@newspim.com 2026-10-25 14:42
사진
김정은, 1년만에 중국 방문 [서울=뉴스핌] 송은정 기자 =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24일 중국을 전격 방문했다. 통일부에 따르면 김 위원장은 이날 신압록강대교를 거쳐 중국 랴오닝성 단둥에 도착한 것으로 전해졌다.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 [사진=북한매체 종합] 김 위원장은 이날 오전 평양에서 열차를 이용해 신의주를 방문한 후, 신의주에서 신압록강대교를 이용해 단둥으로 이동한 것으로 알려졌다. 신압록강대교는 북중 최대 교역 거점인 단둥과 평안북도 신의주를 잇는 왕복 4차로 교량이다. 지난 15일 공식 개통된 바 있다. 앞서 일본 교도통신은 외교 소식통을 인용해 단둥의 일부 지역에서 엄격하게 교통을 통제했고 북한 고위급 인사 방문과 관련된 조치라는 관측이 나온다고 보도했다. 김 위원장의 이번 방중은 지난해 9월 중국 전승절 80주년 열병식 참석을 위해 베이징을 방문한 지 약 1년 만에 이루어진 전격적인 행보다. 오는 25일은 한국전쟁 당시 중국이 북한에 지원군을 보내 참전한 지 76주년이 되는 날이다. 이를 기념해 김 위원장이 중국에 방문하는 것으로 분석된다.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과 정상회담이 성사되면 지난 6월 시 주석의 평양 방문 이후 4개월 만의 북·중 정상 회동이 된다. yuniya@newspim.com 2026-10-24 15:57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