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전국 지자체

속보

더보기

[신년사] 김경희 이천시장 "민생 맨 앞자리에 두고 시정 펼치겠다"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이천=뉴스핌] 정종일 기자 = 김경희 이천시장이 2023년 새해에는 "시민의 삶을 돌보는 민생을 맨 앞자리에 두고 시정을 펼치겠다"고 28일 밝혔다.

김경희 이천시장.[사진=이천시] 2022.12.28 observer0021@newspim.com

신년사에서 김 시장은 "소상공인과 자영업자가 자생력을 높일 수 있도록 돕고 청년들의 사회·경제적 참여기회를 폭넓게 확보해 젊은 도시를 지향해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이어 "반도체를 중심으로 첨단산업벨트 거점을 구축해 굴뚝 없는 친환경 기업이 양질의 일자리를 꾸준히 만들어 내도록 건강하고 강력한 지역경제 기반을 구축하겠다"며 "수십년 동안 이천의 성장을 가로막은 해묵은 규제를 걷어내기 위해 합리적인 해결방법을 찾고 일말의 보탬이 된다면 그 누구라도 만나고 설득하고 협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김 시장은 지난 7월 "새로운 이천, 함께 여는 미래"를 청사진으로 민선 8기 시장에 취임해 신속한 민원처리를 위한 민원소통기동팀과 이천 남부시장실을 신설해 고충민원 해결에 주력하며 "시민중심 현장중심 행정"을 펼쳐왔다.

또 쌀값 폭락사태에 '이천쌀 소비촉진운동'을 벌여 지역내 음식점, 기업체와 학교, 각급기관, 시민사회단체의 적극적인 협조를 받아 두 달여 만에 1만3000여 톤에 이르던 재고를 모두 소진한 바 있다.

이와함께 남천공원과 공설운동장 공영주차장을 준공하고 고질적인 도심 주차난을 완전히 해결하기 위해 시내 곳곳에 공영주차장을 추가로 확충하고 있으며 시내 중심상가의 새단장을 통해 활력을 불어넣고 복하천과 청미천에 파크골프장을 개설해 생활체육의 저변을 넓혔다.

교통분야도 이천터미널에서 강남역으로 이어지는 광역버스 3401번을 신규 개통하고 기존 G2100번 버스를 토요일과 공휴일에도 운행하도록 해 시민의 불편을 해소했으며 이천을 중심으로 용인과 여주까지 광역 자전거 길을 열었다.

이천시청 전경 [사진=뉴스핌DB]

또 다양한 일자리 정책을 통해 65%라는 역대 최고의 고용률을 기록하며 경기도 최고의 일자리 도시로서의 위상을 굳건히 했고 지역사회건강조사 전국 1위, 경기도 토지정보업무 평가 1위, 경기도 주택행정평가 '우수', 경기도에서 유일하게 시군구 원스톱 민원처리 우수기관에 선정되는 등 이천의 위상을 높혔다.

김 시장은 "이 모든 것이 시민의 힘 이었다"면서 "민선8기를 열어준 시민들과 공직자들이 함께했기에 가능했다"고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김 시장은 "2023년 새해 뿌리깊은 나무가 바람에 흔들리지 않고 열매를 맺는다는 '근고지영(根固枝榮)'의 정신을 마음에 새기고 변화와 혁신의 시대에 시민행복이라는 기본에 충실하며 도시의 생존과 맞닿은 미래의 성장 동력을 확보해 다함께 잘 사는 이천을 만들기 위해 더 큰 힘을 모아야 할 때가 바로 지금"이라고 말했다.

이어 "민선8기 이천시정이 본궤도에 오르는 2023년을 다시 새롭게 시작하겠다"면서 "시민의 삶을 돌보는 민생을 맨 앞자리에 두겠다"고 다짐했다.

이를 위해 "소상공인과 자영업자가 자생력을 높일 수 있도록 돕고 청년들의 사회·경제적 참여기회를 폭넓게 확보해 젊은 도시를 지향해 나가겠다"면서 "미래직업 교육 등 공공직업훈련 프로그램과 구인구직 행사를 더욱 다양화해 바로 취업으로 연결되는 시스템을 구축하고 일자리의 근간인 지역의 기업은 맞춤형 지원으로 더 크게 키우겠다"말했다.

또 "이천형 복지울타리 안에서 부모는 마음 편히 아이를 낳고, 아이는 건강하게 자라며 어르신들에게는 새로운 기회가 펼쳐지는 환경을 조성하고 내년부터는 정부의 첫만남 이용권에 더해 이천시 자체적으로 첫째 아이부터 출산축하금을 지급하고 이천의료원에서 24시까지 소아청소년에 대한 야간진료를 본격 가동하여 출산과 양육의 부담을 덜겠다"고 약속했다.

특히 "복지와 문화의 질을 더욱 높이는 동시에 시민의 소통 공간으로서 남부권장애인복지관, 여성비전센터, 청소년생활문화센터, 각종 공원과 체육시설, 그리고 시민의 염원인 이천시립 화장장까지 성공적으로 건립하겠다"고 다짐했다.

아울러 "반도체를 중심으로 첨단산업벨트 거점을 구축하여 굴뚝 없는 친환경 기업이 양질의 일자리를 꾸준히 만들어 내도록 건강하고 강력한 지역경제 기반을 구축하겠다"면서 "도로는 더욱 촘촘하게, 환경은 깨끗하게, 도시는 계획적으로 개발하고 지역의 미래를 위한 광역교통망과 SOC 사업들을 굳건하게 이끌어 사람이 모여들고 저절로 투자가 이루어지는 자립형 경제도시를 만들겠다"고 밝혔다.

김 시장은 "수십년 동안 이천의 성장을 가로막은 해묵은 규제를 걷어내기 위해 합리적인 해결방법을 찾고 일말의 보탬이 된다면 그 누구라도 만나고 설득하고 협력하고 도시의 성장과 그 속에 살고 있는 사람에게도 집중해 일상이 곧 행복이 되는 이천을 만들겠다"고 표명했다.

 observer0021@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단독] 위례선 트램, 법 공방에 개통 '제동' [서울=뉴스핌] 조수민 기자 = 서울시가 위례선 노면전차(트램)를 둘러싼 법령 해석 논란과 관련해 서울경찰청을 상대로 행정심판을 청구했다. 트램 전용로에 도로교통법 적용 여부를 두고 양 기관의 해석이 엇갈리면서 교통안전심의 절차가 사실상 중단된 상태다. 이번 행정심판 결과에 따라 올해 12월로 예정된 위례선 트램 개통 일정에도 영향을 미칠 가능성이 제기된다. 1일 업계에 따르면 지난 4월 서울시는 서울경찰청을 상대로 국민권익위원회 소속 중앙행정심판위원회에 행정심판을 청구했다. 위례선 트램 전용로가 교통안전심의 대상이 아니라고 판단한 서울경찰청의 결정을 바로잡겠다는 취지다. 아직 양측에 심리기일이 통보되지 않은 상태다. 재결기간으로 지정된 7월 20일 전에 심리가 진행될 것으로 전망된다. 트램이란 도로 위에 레일을 깔고 달리는 전기 철도차량이다. 서울시가 조성 중인 위례선 트램은 마천역(5호선)을 출발해 복정역(수인분당선·8호선)과 남위례역(8호선)을 잇는 총연장 5.4㎞, 12개 정거장의 노면전차 노선이다. 2021년 착공에 돌입한 후 현재 공정률 96.1%다. 개통 목표는 올해 12월이다. 서울시는 트램 전용로 관련 횡단구간에 대한 신호기, 횡단보도 및 신호등 등 교통안전시설을 마련했다. '교통안전시설 등 설치·관리에 관한 규칙'에 따라 도로 교통사고 방지 및 교통소통 확보 목적으로 교통안전시설을 설치할 경우 각 관할 경찰청 교통안전시설 심의위원회의 심의를 거쳐야 한다. 교통안전시설의 종류와 설치 기준 등은 도로교통법과 시행규칙을 따른다. 다만 서울시와 서울경찰청은 위례선 트램이 도로교통법 내 어떤 조항에 해당하는지를 두고 이견을 보이고 있다. 서울시는 도로교통법 제2조7의2를 위례선 트램에 적용해야 한다고 주장한다. 해당 조항은 트램 전용로를 '도로에서 궤도를 설치하고 안전표지 또는 인공구조물로 경계를 표시하여 설치한 도로 또는 차로'로 규정한다. 시는 법이 이미 트램 전용로를 도로의 한 형태로 인정하고 있다는 점을 근거로, 경찰청이 위례선 트램 전용로 전 구간에 대한 교통안전심의를 진행해야 한다고 보고 있다. 반면 서울경찰청은 도로교통법 제2조1를 근거로 내세운다. 해당 조항에서 정의한 도로(도로법에 따른 도로, 유료도로법에 따른 유료도로, 농어촌도로 정비법에 따른 농어촌도로, 불특정 다수의 사람 등이 통행할 수 있도록 공개된 곳으로 안전하고 원활한 교통을 확보할 필요가 있는 장소)에 위례선 트램 전용로가 해당하지 않는다는 것이다. 위례선 트램 전용로는 경찰청 교통안전심의 대상이 아니라는 입장이다. 이에 트램 전용로 관련 교통안전시설에 대한 교통안전심의가 이뤄지지 않고 있다. 서울시는 트램이 도로와 맞닿아 있는 만큼, 도로교통법과 철도안전법을 중복 적용해야 한다고 주장한다. 도로교통법상 절차를 거치지 않고 철도안전법만 충족하는 상태에서 교통안전시설을 설치·운영한다면, 향후 적법성을 두고 문제가 발생할 수 있다고 우려한다. 반면 서울경찰청은 트램이 철도시설이며, 철도안전법에 따른 절차를 밟아야 한다는 시각이다. 철도안전법 관할 부처인 국토교통부 소관 사항이라는 것이다. 결국 중앙행정심판위원회의 판단이 중요할 전망이다. 위원회 재결에 불복하는 기관은 행정소송을 제기할 수 있다. 소송이 시작될 경우 위례선 트램의 개통 일정이 밀릴 가능성이 크다. 서울시 관계자는 "행정심판 결과에 따라 향후 대응을 내부적으로 검토할 예정"이라며 "국토교통부 대도시광역교통위원회에 갈등 조정을 요청한 상황"이라고 말했다. blue99@newspim.com 2026-07-01 10:51
사진
강훈식, 靑 뉴미디어풀단과 특별인터뷰 [서울=뉴스핌] 김미경 기자 = 강훈식 대통령 비서실장이 1일 오후 3시 뉴스핌을 비롯한 청와대 뉴미디어풀단 9개 매체와 공동인터뷰를 한다. 청와대 춘추관 오픈스튜디오 개설을 기념해 마련한 '청와대 라이브' 특별인터뷰에 강 실장이 첫 게스트로 출연한다. 특별인터뷰는 뉴스핌 유튜브 채널 뉴스핌TV 등 뉴미디어풀단의 유튜브 채널에서 실시간으로 중계된다.  [서울=뉴스핌] 류기찬 기자 = 강훈식 대통령비서실장이 지난 4월 22일 오후 서울 종로구 국무총리공관에서 열린 제8차 고위당정협의회에서 발언을 하고 있다. 2026.04.22 ryuchan0925@newspim.com 뉴미디어풀단은 청와대가 변화하는 언론 환경에 발맞춰 청와대 출입과 취재 기회를 확대하고자 신설한 청와대 출입기자단이다.  현재 뉴스핌을 비롯해 고발뉴스, 굿모닝충청, 김어준의 겸손은 힘들다 뉴스공장, 뉴스토마토, 삼프로TV, 시민언론 민들레, 시사인(IN), 장윤선의 취재편의점 9개 매체가 소속돼 있다.  뉴미디어풀단은 강 실장과 함께 이재명 정부 출범 1년 성과와 향후 과제, 외교와 사회·문화, 경제 분야에 대한 심도 있는 인터뷰와 진단을 한다.  이재명 대통령이 지난달 29일 직접 공개한 3대 메가 프로젝트를 비롯해 중동전쟁 상황에서 급박하게 진행된 원유 수급 전략 뒷이야기와 저출산 극복 대책 등 국정 현안에 대한 질의응답을 한다.  뉴스핌은 청와대 뉴미디어풀단으로서 유튜브 뉴스핌TV 채널에서 국정 현안과 정책 이슈에 대한 이슈파이터, 정국진단 라이브를 통해 차별화되고 경쟁력 있는 방송을 하고 있다. 청와대 영상 콘텐츠도 1주 평균 30개 이상 제작 중이다. 이강혁 뉴스핌 편집국장은 "대통령의 국내외 일정부터 타운홀 미팅과 부처 업무보고, 청와대 정책과 현안 브리핑을 실시간 생중계와 쇼츠, 하이라이트의 다양한 편집본으로 만들고 있다"고 말했다. 이 국장은 "뉴스핌은 현장 라이브와 오픈스튜디오 촬영, 24시간 방송이 가능한 전문성과 인력을 갖추고 있다"며 "간판 콘텐츠인 '이슈터미네이터' '긴급진단' 프로그램을 통해 담론을 형성하고 실질적인 정책·입법으로 이어지는 공익 언론의 뉴미디어 기능을 지속 강화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the13ook@newspim.com 2026-07-01 08:52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