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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달러 환율, 美 긴축 우려에 1300원대 초반 등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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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2월 FOMC 회의록 공개...매파적 평가에 달러화↑

[서울=뉴스핌] 강정아 기자 = 원/달러 환율이 미국의 최종금리 상단이 높아질 수 있다는 우려 속에 1300원대 초반에서 등락하고 있다.

23일 서울 외환시장에서 오전 10시 25분 기준 원/달러 환율은 전거래일보다 0.8원 하락한 1304.1원이다. 이날 원/달러 환율은 전거래일(1304.9원)보다 1.4원 내린 1303.5원에 거래를 시작한 뒤 장초반 오르내리고 있다.

[서울=뉴스핌] 황준선 기자 = 23일 코스피는 전 거래일(2417.68)보다 12.33포인트(0.51%) 오른 2430.01에 개장했다. 코스닥지수는 전 거래일(778.51)보다 3.67포인트(0.47%) 상승한 782.18에 거래를 시작했다. 원·달러 환율은 전 거래일(1304.9원)보다 1.4원 내린 1303.5원에 출발했다. 이날 오전 서울 중구 하나은행 딜링룸 전광판에 지수가 표시돼 있다. 2023.02.23 hwang@newspim.com

22일(현지시간) 공개된 2월 미국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정례회의 의사록이 매파적으로 평가되면서 달러가 강세를 보였다. 의사록에 따르면 위원들은 기준금리 인상 속도를 25bp(1bp=0.01%)로 줄이면서도 인플레이션이 여전히 높다는 사실을 우려했다. FOMC 위원들은 인플레이션이 여전히 연방준비제도(Fed‧연준)의 2% 목표치를 크게 웃돌고 있지만 고용시장이 매우 견고해 임금과 물가 상승 압력을 만들어 내고 있다고 판단했다.

이에 6개국 통화 대비 달러화 가치를 나타내는 달러인덱스는 전거래일 대비 0.34% 오른 104.528을 기록했다. 미 국채금리는 10년물은 3.69bp, 2년물은 2.93bp 하락했다.

김승혁 NH선물 연구원은 "금일 원/달러 환율은 매파적인 FOMC 의사록과 높아진 레벨부담 가운데 공방을 보이며 1300원대 초반 공방 흐름을 보일 것"이라며 "다만 1300원이라는 레벨과 금일 금통위 과정 속에 등장할 수 있는 당국의 구두개입성 발언은 상승세를 억제하는 요소"라고 말했다.

한편 이날 오전 한국은행은 금융통화위원회 통화정책방향결정회의를 열고 기준금리를 3.5%로 동결하기로 결정했다.

rightjenn@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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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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