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홈 증권·금융 증권

한국거래소 "지난해 원화 이자율스왑 청산금액 1200조 돌파…역대 최대"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서울=뉴스핌] 유명환 기자 = 한국거래소는 지난해 연간 장외파생상품 청산 금액이 1200조원을 돌파하며 최대 금액을 기록했다고 2일 밝혔다.

[서울=뉴스핌] 원화 이자율스왑 청산 금액 추이. [자료=한국거래소] 유명환 기자 = 2023.03.02 ymh7536@newspim.com

거래소에 따르면 원화 이자율스왑 거래의 연간 청산금액은 2014년 213조원에서 2022년 1200조원으로 연평균 24% 성장했다. 연간 청산금액이 1000조원대를 돌파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거래소는 "2020년 코로나19로 인해 일시적으로 감소했던 청산 금액이 2021년 이후 다시 크게 증가했다"며 "지난해에는 기준금리 인상에 따른 금리변동성 확대로 헤지거래 수요가 크게 늘며 연간 청산금액 1000조원대를 넘어섰다"고 설명했다.

거래소를 통해 청산된 거래 중 만기가 도래하지 않은 원화 이자율 스왑 거래 잔고는 지난 달 기준 1932조원을 기록했다. 2014년 말 210조원의 9.2배 수준이다.

업권별 누적 청산 금액은 외국계 은행의 비중이 43%로 가장 높았고, 증권사(36%), 국내은행(20%) 등이 뒤를 이었다. 주된 청산 참가기관인 외국계은행, 증권사, 국내은행은 주로 3년 이하 단기물 거래가 많았다. 청산 위탁자로 참여하는 보험사의 경우 5년 초과의 중·장기물 거래가 많았다. 반면 자산운용사는 1~5년 사이의 단·중기물 거래 위주였다.

거래소는 지난해 '거래축약 제도'를 도입해 청산참가기관에 중앙청산기관(CCP) 수준의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거래축약제도란 복수의 장외파생상품 거래를 대상으로 계약만기가 도래하기 전 계약금액을 축소하는 제도다.

거래소 관계자는 "장외파생상품 청산서비스 개시 9주년을 맞아 안정적인 성장세를 바탕으로 CCP로서 금융시장의 안전판 역할을 충실히 수행하고 있다"며 "원화 이자율스왑의 청산 적격 명세를 넓히고 장외파생상품 청산 대상 확대를 추진할 것"이라고 말했다.

ymh7536@newspim.com

[관련키워드]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한화, 김광삼 투수코치·진종길 코치 영입 [서울=뉴스핌] 한지용 기자 = 프로야구 한화 이글스가 김광삼 전 LG 트윈스 투수코치와 진종길 전 NC 다이노스 코치를 영입하며 류지현 신임 감독 체제의 코칭스태프 개편에 나섰다. 한화는 23일 김광삼 코치와 진종길 코치를 새롭게 영입했다고 밝혔다. 두 코치는 오는 30일부터 일본 미야자키에서 진행되는 마무리 훈련에 합류해 선수들을 지도할 예정이다. [서울=뉴스핌] LG 시절의 김광삼 투수코치. [사진=LG 트윈스] 2026.10.23 football1229@newspim.com 김 코치는 류 감독과 LG에서 오랜 기간 호흡을 맞춘 지도자다. 신일고를 졸업한 뒤 1999년 LG에 입단해 2016년까지 선수 생활을 이어갔다. 은퇴 후인 2017년부터 LG에서 지도자 생활을 시작했다. 육성군 재활·투수코치와 2군 투수코치, 1군 불펜코치 등을 거쳐 2024년부터 올해까지 1군 메인 투수코치를 맡았다. 특히 류 감독과는 LG뿐 아니라 야구 국가대표팀에서도 감독과 투수코치로 호흡을 맞췄다. 김 코치는 이번 한화 합류로 선수와 지도자 생활을 통틀어 처음으로 LG가 아닌 구단에서 활동하게 됐다. 진 코치는 한화에서 선수 생활을 마친 인연이 있다. 부산고와 동의대를 졸업한 뒤 2000년 신인 드래프트에서 삼성 라이온즈의 지명을 받았고, 2005년 한화에서 현역 생활을 마무리했다. [서울=뉴스핌] NC 시절의 진종길 코치. [사진=NC 다이노스] 2026.10.23 football1229@newspim.com 2007년 동의대에서 지도자 생활을 시작한 진 코치는 2013년부터 올해까지 NC에서 작전·수비·주루 코치 등을 역임했다. 한화는 앞서 류 감독을 새 사령탑으로 선임한 데 이어 두 코치를 영입하며 2027시즌을 위한 지도 체계 정비에 속도를 내고 있다. football1229@newspim.com 2026-10-23 17:07
사진
[날씨] 태풍 영향 제주·남부 중심 비 [서울=뉴스핌] 고다연 기자 = 토요일인 24일은 태풍 '참피' 북상 영향으로 제주도와 남부지방 중심으로 비가 내릴 전망이다.  23일 기상청에 따르면 오는 24일 중부지방은 구름이 많은 가운데 남부지방과 제주도에는 비가 내리겠다. 비가 내리는 13일 오전 서울 종로구 광화문네거리에서 시민들이 우산을 들고 이동하고 있다. [사진 = 뉴스핌DB] 오는 25일까지 예상 강수량은 광주·전남 20~60mm, 부산·울산·경남 20~60mm, 제주도 50~100mm(많은 곳 산지·중산간 150mm 이상)다. 아침 최저기온은 8~17도로 예상된다. ▲서울 13도 ▲인천 14도 ▲수원 14도 ▲춘천 10도 ▲강릉 13도 ▲청주 14도 ▲대전 13도 ▲전주 13도 ▲광주 14도 ▲대구 14도 ▲부산 17도 ▲울산 16도 ▲제주 19도다. 낮 최고기온은 16~21도로 예측된다. ▲서울 21도 ▲인천 21도 ▲수원 21도 ▲춘천 20도 ▲강릉 20도 ▲청주 20도 ▲대전 19도 ▲전주 26도 ▲광주 19도 ▲대구 19도 ▲부산 19도 ▲울산 19도 ▲제주 22도다. 바다 물결은 서해·남해·동해 앞바다 0.5~1.5m로 일겠다. 에어코리아에 따르면 미세먼지는 전 권역이 '좋음'에서 '보통'으로 예상된다. gdy10@newspim.com 2026-10-23 17:30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