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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공원 10주년 축하' 무등산 정상 개방...3000명 탐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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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기정 시장·유제철 환경부차관·다문화가정·시민 참여

[광주=뉴스핌] 조은정 기자 = 무등산 국립공원 승격 10주년과 제3회 국립공원의 날을 맞아 무등산 정상 개방 행사가 4일 열렸다.

무등산 정상 개방 행사는 2011년 시작된 이래 지난해까지 총 25차례만 개방됐다. 오는 9월부터 상시 개방될 예정이다.

광주시와 무등산국립공원사무소는 이날 오전 9시부터 오후 4시까지 서석대 주상절리에서 군부대 후문을 통과해 인왕봉, 지왕봉, 부대 정문으로 나오는 정상부 900m 구간을 개방했다.

강기정 광주시장이 4일 무등산 정상 개방행사에 참여해 탐방객들에게 손을 흔들어 인사를 하고 있다. [사진=광주시] 2023.03.04 ej7648@newspim.com

강기정 광주시장을 비롯해 유제철 환경부 차관, 송형근 국립공원공단 이사장, 정선화 영산강유역환경청장, 박병규 광산구청장이 참석했다.

이번 행사에는 무등산 정상에 군부대가 주둔한 이래 최초로 다문화가족에게 출입이 허용됐다.

가족, 연인, 친구, 동료와 함께 오른 정상 탐방객들은 지왕봉 주상절리의 품에 안겨 2023년의 희망과 평안, 사랑을 기원했다. 

이날 오후까지 인왕봉과 지왕봉에 오른 탐방객은 3000명에 이르렀다. 무등산 전체 탐방객은 1만2000여 명으로 집계됐다.

아울러 광주시는 유네스코 세계지질공원 재인증을 기념해 무등산 정상부에서 세상에서 가장 높은 사진관, 무등산 캐릭터 인형과 사진 촬영, 기념품 증정 등 다양한 이벤트를 마련했다.

강기정 광주시장이 4일 오전 올해 첫 무등산 정상 개방행사에 참여해 지왕봉 정상에서 유제철 환경부 차관, 송형근 국립공원공단 이사장, 정선화 영산강유역환경청장, 박병규 광산구청장, 시민 등과 제14회 광주비엔날레의 성공 개최를 응원하며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광주시] 2023.03.04 ej7648@newspim.com

강기정 광주시장은 "유네스코 세계지질공원 재인증 성공을 무등산 정상에서 시도민과 함께 기념하고 축하할 수 있어 기쁘다"며 "무등산을 아끼고 지켜준 공원 관계자와 환경단체, 시민 여러분께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이어 "오는 9월 무등산 정상이 활짝 열리고 방공포대도 완전히 철수해 무등산이 오롯이 시민 품으로 돌아오기를 학수고대하고 있다"며 "탐방로 정비 등 무등산 정상 맞이에 차질이 없도록 철저히 준비하겠다"고 덧붙였다.

유제철 환경부 차관은 "무등산 정상에서 만나니 모두의 얼굴에 웃음과 행복감이 묻어난다"며 "호남정맥의 정기가 모이고 유서 깊은 명산인 무등산을 잘 보전하고 가꿔 시민들이 불편없이 찾는 안전한 공원으로 만들겠다"고 말했다.

강 시장을 비롯한 참석자, 시민들은 무등산 정상에서 '줄줄이 비엔날레로 오세요'라는 소형 현수막을 들고 4월7일 개막하는 제14회 광주비엔날레의 성공 개최를 응원했다.

ej7648@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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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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