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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료값 폭등에 벼농사 순수익 5년만에 최저…10a당 31만7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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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계청, 2022년산 논벼(쌀) 생산비조사 결과 발표
생산비 큰폭 증가…10a당 85.4만원· 20㎏당 3.2만원

[세종=뉴스핌] 정성훈 기자 = 지난해 벼농사 순수익이 5년만에 최저치를 기록했다. 비료값이 1년 새 70% 이상 폭등하면서 생산비용을 끌어린 결과다. 

30일 통계청이 발표한 '2022년산 논벼(쌀) 생산비조사 결과'에 따르면 지난해 10a(아르·1000㎡)당 논벼 총수입은 117만2000원으로 전년보다 12만3000원(-9.5%) 감소했다.

◆ 작년 10a당 논벼 총수입 117.2만원…전년비 9.5% 감소

총수입에서 경영비를 제외한 10a당 소득은 60만6000원으로 전년대비 18만원(-22.9%) 감소했다. 소득을 총수입으로 나눈 소득률은 51.7%로 전년대비 9.0%p 줄었다. 

연도별 논벼(쌀) 수익성 추이 [자료=통계청] 2023.03.30 jsh@newspim.com

총수입에서 생산비를 뺀 10a당 순이익은 31만7000원으로 전년보다 18만5000원(-36.8%) 대폭 감소했다. 순수익을 총 수입으로 나눈 순수익률 또한 27.1%로 전년대비 11.7%p 줄었다. 

지난해 벼농사의 수익성이 악화된 건 비료 구입비, 노동임금 상승 등이 맞물린 결과다. 지난해 산지 쌀 가격은 4분기 기준 20㎏당 4만5455원으로 전년대비 12.9% 감소했고, 10a당 쌀 생산량은 518kg으로 전년보다 2.3% 줄었다. 

지난해 10a당 논벼 생산비는 85만4000원으로 전년보다 6만2000원(7.9%) 늘었다. 직접생산비는 비료 구입비(3만7099원, 71.4%), 노동임금 상승 등으로 증가한 반면, 간접생산비는 산지 쌀 가격 하락 등으로 토지용역비(-7839원·-2.8%)가 감소하면서 줄었다.  

20㎏당 쌀 생산비는 3만2000원으로 전년보다 3000원(9.3%) 증가했다. 10a당 쌀 생산량은 전년대비 12kg(-2.3%) 감소했다. 일조시간 및 강수량 부족에 따른 결과다.  

지역별로 보면 10a당 도별 생산비는 전북(95만7000원), 강원(93만3000원), 충북(86만원) 등이 전국 평균(85만4000원)에 비해 높았다. 충남(79만4000원)이 가장 낮았다. 

◆ 10a당 논벼 소득 5년간 연평균 2.3% 상승…순수익도 2.3%↑

한편 10a당 논벼 생산비는 최근 5년간('17~'22년) 연평균 4.3% 상승했다. 직접생산비는 노동비(2.8%), 비료비(11.8%) 등이 증가해 연평균 4.9%, 간접생산비는 토지용역비(3.3%) 증가로 3.3% 각각 상승했다. 

또 20kg당 쌀 생산비는 최근 5년간('17~'22년) 10a당 쌀 생산량 12kg(-0.3%) 감소 등 영향으로 연평균 4.5% 상승했다. 

10a당 논벼(쌀) 소득은 최근 5년간('17~'22년) 연평균 2.3% 상승했고, 같은 기간 10a당 순수익은 연평균 2.3% 늘었다. 2017년 이후 산지 쌀 가격은 연평균 4.0% 증가했다.

연도별 논벼(쌀) 생산비 추이 [자료=통계청] 2023.03.30 jsh@newspim.com

jsh@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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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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