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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모파트너즈POC, 리더십센터 출범… 기념 콜로키움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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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일 리더십 콜로세움 진행

[서울=뉴스핌] 조한웅 기자 = 국내 Total HR Consulting Provider 네모파트너즈POC에서 HR 트렌드 및 고객의 요구에 맞춰 지난 1년 반의 준비기간을 통해 리더십센터를 설립, 이를 기념으로 인터컨티넨탈 서울 코엑스 다이아몬드홀에서 '리더십 콜로키움'을 29일 진행했다. 

네모파트너즈POC 리더십센터는 과거의 리더십 패러다임에서 탈피하여 새로운 리더십 트렌드와 패러다임을 이해하고 효과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고객사별 맞춤형 진단과 최적의 리더십 솔루션을 제시할 방침이다. 아울러 신임·임원을 대상으로 리더십 MBA 과정인 'Leadership Essence for Executive'과정을 운영함으로써 변화의 시대에 신임 임원의 리더십 역량 함양에도 기여하고자 한다. 

또한 최근 리더십 트렌드 및 비즈니스 상황을 반영하여 개발된 네모파트너즈POC 리더십센터 고유의 진단 Tool인 NLQ(Nemo Leadership Questionnaire)를 통해 조직 내 리더십 이슈에 대해 보다 구체적인 진단을 내릴 수 있으며, 진단 결과에 따른 적절할 솔루션을 제공한다. 

리더십센터 출범 기념으로 진행된 콜로키움는 '리더십 패러다임 진화와 위기돌파'를 주제로 진행됐으며, 국내 높은 수준의 리더십 관련 서비스를 국내 기업들에게 제공하려는 목적이다. 또한 불확실성의 시대인 VUCA시대의 경영환경 변화에 따른 리더십 패러다임의 진화를 소개하고 현업에서 고민하는 위기돌파를 위한 실질적인 리더십 솔루션을 제시했다. 

행사 구성으로는 네모파트너즈POC CEO 김석집 대표이사가 리더십센터 출범 선언 및 오프닝으로 행사의 시작을 알리고, 네모파트너즈POC 부사장 신제구 센터장이 리더십 패러다임의 진화와 위기돌파 주제특강을 진행했다. 이어 SK mySUNI Research Fellow 임창현 박사, 현대자동차그룹 인재개발원 김희봉 박사, ㈜LS People Lab 정영재 박사가 차례로 이슈 발표했다. 

이외에도 Table Workshop 및 Q&A 시간이 마련되었으며, 솔루션 제시를 위한 네모파트너즈POC 프로그램 안내가 있었다. 
 
네모파트너즈POC 관계자는 "이번 콜로키움을 통해 현시대 리더십의 '최고 수준의 정수'를 확인할 수 있도록 리더십의 트렌드를 선도해 나가며, 다양한 리더십 관련 프로그램을 고객에게 서비스할 계획"이며 "앞으로도 최상의 서비스 제공을 통해 고객이 원하는 실질적 성과를 창출해내는 국내 최고의 HR Total Service Provider가 되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는 포부를 밝혔다. 

네모파트너즈POC, 리더십 콜로세움 진행

whitss@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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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세영 11승, 배드민턴 새 역사 [서울=뉴스핌] 박상욱 기자 = 안세영이 배드민턴 새 역사를 쓰면서 2025년을 마무리했다. 여자 단식 세계 랭킹 1위 안세영(23·삼성생명)은 21일 중국 항저우 올림픽스포츠센터에서 열린 세계배드민턴연맹(BWF) 월드투어 파이널 여자 단식 결승에서 왕즈이(중국·2위)를 2-1(21-13 18-21 21-10)로 꺾고 정상에 올랐다. 월드투어 파이널은 한 해 동안 가장 뛰어난 성적을 거둔 선수 8명만 출전하는 '왕중왕전'이다. 안세영은 2021년에 이어 두 번째로 이 대회 정상에 섰다. 안세영. [사진=BWF] 1게임은 안세영이 주도했다. 8-8 이후 랠리 싸움에서 우위를 잡았고, 왕즈이의 범실이 겹치며 21-13으로 먼저 가져갔다. 2게임에서는 흐름이 바뀌었다. 왕즈이가 공격 정확도를 끌어올리며 리드를 지켰고, 안세영은 추격했지만 18-21로 내줬다. 3게임은 체력전 양상 속에서 왕즈이의 움직임이 눈에 띄게 둔해졌다. 안세영은 수비 범위를 유지하며 점수 차를 벌렸다. 15-6까지 달아난 뒤 흐름을 놓치지 않았다. 챔피언십 포인트를 한 점 남겨둔 20-10에서 왼다리 통증을 호소하며 절뚝거렸다. 주심은 메디컬 타임을 주었지만 안세영이 원했던 스프레이는 뿌리지 못한 채 경기에 다시 돌입했다. 안세영은 얼굴을 찡그리며 고통을 참고 뛰었다. 대각선 하프 스매시로 셔틀콕을 상대 코트에 떨어뜨려 '96분의 대혈투'에 마침표를 찍었다. 안세영. [사진=BWF] 승리가 확정되자 안세영은 관중을 향해 양손 손가락 한 개씩을 펴 보이며 '11승 세리머니'를 했다. "짜요"를 외치며 열띤 응원을 펼치던 중국 홈관중을 침묵시켰다.  이번 우승으로 안세영은 왕즈이와의 상대 전적에서 16승 4패의 절대 우위를 점했다. 특히 올해 펼쳐진 여덟 차례의 맞대결에서는 단 한 번의 패배 없이 전승을 거두며 압도적인 기량 차를 입증했다. 안세영의 시즌 11승은 2019년 모모타 겐토가 세운 단일 시즌 최다 우승 기록과 타이다. 시즌 성적은 73승 4패로 승률 94.8%다. 남녀 단식을 통틀어 한 시즌 60경기 이상 소화한 선수 가운데 최고 승률이다. 안세영. [사진=BWF] 상금 기록도 새로 썼다. 파이널 우승 상금 24만 달러를 더해 시즌 상금 100만3175달러를 기록했다. 배드민턴 역사상 단일 시즌 상금 100만 달러를 넘긴 최초의 선수다. 커리어 누적 상금도 257만 달러로 역대 최고다. 안세영의 2025년은 11승, 최고 승률, 최고 상금. 결과와 내용 모두에서 한 시즌의 기준을 다시 세웠다. 세계배드민턴연맹은 안세영이 파이널스 챔피언에 오르자 SNS에 시즌 11승, 최고 승률, 최고 상금을 거둔 한국의 안세영 사진을 게재하면서 'GOAT'라는 단어를 새겨넣어 그녀가 이미 리빙 레전드임을 인정했다.   psoq1337@newspim.com 2025-12-21 19: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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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 마트 매출 상위 4개 모두 '술' [서울=뉴스핌] 오동룡 군사방산전문기자 = 올해 1∼11월 군 마트 판매량 상위 4개 품목이 모두 주류로 집계됐다. 국군복지단 소속 PX(군 마트)가 병영 내 '생활복지 시설'로 운영되고 있음에도, 판매 구조는 사실상 '주류 중심'으로 재편된 셈이다. 논산 육군훈련소 본점 군 마트 전경. [사진=국방부 제공] 2025.12.21 gomsi@newspim.com 국회 국방위원회 소속 유용원 국민의힘 의원이 21일 국방부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기간 내 판매량 1위는 A 캔맥주(2398만개)였으며, 이어 B 캔맥주(2171만개), D 캔맥주(1400만개), C 소주(256만개) 순으로 나타났다. 네 품목 판매량을 합치면 총 8025만개, 매출액은 918억6948만원에 달한다. 군 마트 내 A 캔맥주 가격은 1000원으로, 편의점 평균가(2250원)의 절반 이하다. C 소주 역시 1060원으로, 시중가(1800원)보다 약 40% 낮은 수준이다. 복지단이 대량 구매 및 유통 수수료 절감으로 단가를 낮춘 영향으로 풀이된다. 매출액 기준으로는 E 화장품 세트가 전체 1위(323억6621만원)를 차지했다. 판매량은 83만개로, 군 마트 판매가(3만8930원)는 온라인 최저가(29만원)의 약 7분의 1 수준이다. 유용원 의원은 "군 마트는 장병들의 기본적인 생활을 지원하기 위한 공간임에도, 실제 판매 비중을 보면 주류와 화장품이 매출을 주도하고 있다"며 "복지 취지에 맞게 품목 구성과 가격 체계를 다시 점검할 필요가 있다"고 지적했다. gomsi@newspim.com 2025-12-21 15: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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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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